8호선 송파역 근처에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직장이 가산디지털단지에요.
지하철로 출퇴근 하려면 환승2회해서 1시간정도 걸려요.
8호선 송파 - 2호선 잠실 - 7호선 대림 - 가산
출퇴근 시간에 2호선라인.. 강남구간까지 완전 끼여다녀야 하고...
무리일까요?
지금 사는곳은 당산에서 출퇴근해서
회사 가까워서 저녁시간이 여유롭거든요.
8호선 송파역 근처에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직장이 가산디지털단지에요.
지하철로 출퇴근 하려면 환승2회해서 1시간정도 걸려요.
8호선 송파 - 2호선 잠실 - 7호선 대림 - 가산
출퇴근 시간에 2호선라인.. 강남구간까지 완전 끼여다녀야 하고...
무리일까요?
지금 사는곳은 당산에서 출퇴근해서
회사 가까워서 저녁시간이 여유롭거든요.
한 노선으로 쭉가는건 괜찮은데 환승이 힘들더라고요ㅠㅠ 환승시간 맞추려 뛰어가고 환승차 놓치면 5분이고 10분이고 기다려야 하고 바쁜 아침시간에, 그런데 그 환승이 2회라니 스트레스좀 있을듯요..ㅠ
전 잠실에서 1번 갈아타는데도 힘들어요 흑흑
근데 또 습관되면 하긴 하더라고요
그만함 먼거 아니에요~
2번 힘들죠
그리고 찡겨가는것도 힘들어요
환승 1번은 모를까, 2번 그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좀 힘들듯요.
자동차가 있는거면 다니지만.
살려면 그리고 내가 아쉬우면 하는 거죠, 다른 도시까지도 가는데 그걸 왜 못해요.
제가요, 정말 딱 그 반대 노선으로 약 3년정도를 다녀봤었어요, 정확히는 가디 -> 방이 까지요.. 출근시간도 8시까지지만 보통은 7시 반까지는 출근해야해서... 평균 다섯시 반 정도에 집에서 나왔었는데요, 대중교통 내에서 앉아 갈 수는 있었지만 점점 제 삶이 피폐 해 지는 것 같아서 지금 직장으로 이직했었어요. 지금은 보통 30분 내 출퇴근 거리라서 야근을 한다해도 큰 부담안되고... 무엇보다 저녁이 있는 삶이 되어서 참 좋네요.
한시간 정도 거리라면 나쁘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넉넉하게 한시간 반 정도 거리라면... 솔직히 전 말리고 싶어요
저 송파에 살구요. 면접갔었는데 ... 포기했어요.
비오는 날이었는데 ... 역 입구 빠져나오는 것도 힘들었어요.
멀어요. 2호선타고 잠실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도 먼데 환승도 해야 하잖아요.
가락시장에서 가산까지 출퇴근 중인데요, 만약 꼭 출근하셔야 한다면 가능하시다면 2호선 말고 가락시장으로 오셔서 3호선->7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찡겨가지는 않거든요. 고터에서 갈아탈 때 출근 시간이라 지하철이 굉장히 자주 오고 또 고터에서 많은 분들이 환승을 하기 때문에 자리도 잘 나고요. 간격 조정으로 30초 정차합니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송파랑 가락시장이랑 한 정거장 차이인가 그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