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동네 야외 스케이트 탔었던 기억과
인라인은 적당히 탈줄 압니다
운동삼아 - 특히 뱃살요;;
발레와 스케이트 고민중인데요
날도 더워지니 스케이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체력도 바닥을 치고 나이드니 이래저래 우울감도 밀려오는것 같고
혹시 배워보신분 계시나요?운동이 제법 되겠죠??..
경험 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렸을적 동네 야외 스케이트 탔었던 기억과
인라인은 적당히 탈줄 압니다
운동삼아 - 특히 뱃살요;;
발레와 스케이트 고민중인데요
날도 더워지니 스케이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체력도 바닥을 치고 나이드니 이래저래 우울감도 밀려오는것 같고
혹시 배워보신분 계시나요?운동이 제법 되겠죠??..
경험 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거의 삼십여년만에 워커힐에 스케이트 타러가서
신나게 넘어지고 놀다가 꼬리뼈가 부러졌어요.
중년되니 넘어지는 운동은 무섭네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아직 어린 아이 때문에 요새도 아이스링크 자주 갑니다. 전 어릴때부터 스케이트를 탔고 인라인도 잘 탑니다만 나이가 나이니 만큼 요새는 좀 체력이 딸리긴 하구요. 하지만 원글님 인라인 어느 정도 타신다니 스케이트도 충분히 쉽게 타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운동 꽤 되고, 좀 숙달되어 링크를 돌며 달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쉬엄쉬엄 천천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