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는 사람의 특징있나요?

사랑이 조회수 : 7,446
작성일 : 2017-06-13 13:42:58
교회다니는 사람의 특징을 알고싶어요
사이비교회나 정신이상자들 말고요

보통정상적인 교회에 다니는 사람의 특징이요
왜 성당이나 절 다니는 사람은 비슷해보이는데
교회는 좀 다른것 같아서요
IP : 211.36.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6.13 1:47 PM (1.211.xxx.110)

    그런거 없어요. 기독교가 한국에서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싫은사람들이 보고싶은대로 안 좋게 보고싶은 것 뿐.

    우문이네요.

  • 2.
    '17.6.13 1:49 PM (122.128.xxx.20)

    이기적이고 편협한 경우가 많더군요.
    안좋은 일이 생기면 교회에 안다니기 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고...
    아....물론 안그런 소수의 교인들은 빼고요.

  • 3. 부지런함은 인정
    '17.6.13 1:50 PM (113.199.xxx.86) - 삭제된댓글

    어찌 매주 그렇게 다닐수 있는지 궁금해요
    새벽에도 가는거 같던데

    그옛날 우리 먼 친척할머니가 절에를 그리 매주
    혹은 새벽이고 밤이고 다녀보라고
    그럼 부처님이 자비를 내리신다고 하니

    그 옆에서 울엄마가 절은 높아서 매일 못가유~~~ㅋ
    했던 기억이 나요 ㅍㅎㅎ

  • 4.
    '17.6.13 1:50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윗 댓글에 동의해요
    같은 교인이지만 저도 교인이 싫을 때 많아요

  • 5. ....
    '17.6.13 1:50 PM (99.244.xxx.206)

    고집이 세요. 아주.

  • 6.
    '17.6.13 1:51 PM (125.130.xxx.189)

    첫 댓글에 동의ᆢᆢ

  • 7. 베아뜨리체
    '17.6.13 1:56 PM (116.126.xxx.184)

    교회 다니는 사람만 좋게
    보고 좋아한다는 특징 있어요

  • 8. 제가 느낀거
    '17.6.13 1:56 PM (27.1.xxx.34)

    기독교 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계층간 이동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그러니까 원래 흙수저가 열심히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것보다는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넌 원래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흙수저로 영원히 살아라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

  • 9. ㅇㅇㅇㅇ
    '17.6.13 1:57 PM (211.196.xxx.207)

    비정상적인 개독교인은 말미에 반드시 주님, 아멘을 붙여요.
    듣는 순간 공습경보라고 생각하세요.
    일베, 메갈이 자기 못 숨기듯 개독교도 자기를 못 숨겨요.

  • 10. 특징한가지
    '17.6.13 1:57 PM (122.46.xxx.172)

    맹목적인 골수파들 보니 굉장히 배타적이고 자신과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싸잡아 매도시키더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나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 거짓말을 잘하더라는.....

  • 11. ....
    '17.6.13 1:59 PM (211.109.xxx.93) - 삭제된댓글

    무교이지만,
    질문자님 사고의 편견과 편협이 심해 보여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냥 정상적인 사람인 거지
    달라보인다는 건 님 편견 아니겠어요.

    혹시 지역색, 혈액형 간 편견 같은 것도 남 보다 큰 건 아닌지....

  • 12. ....
    '17.6.13 2:02 PM (211.109.xxx.93) - 삭제된댓글

    무교이지만,
    질문자님 사고의 편견과 편협이 심해 보여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냥 정상적인 사람인 거지
    달라보인다는 건 님 편견 아니겠어요.

    혹시 지역색, 혈액형 간 편견 같은 것도 남 보다 큰 건 아닌지....

    특정 종교나 무교 할 것 없이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은 정상이라고 보네요.
    겪어보면 천주교나 불교도 중에도 이상한 사람 제법 있지 않던가요?

  • 13. 배타적.폐쇄적이예요
    '17.6.13 2:04 PM (175.213.xxx.182)

    같은 종교 아니면 배타하죠. 심지어는 취업에 있어서조차.
    말끝마다 주님 타령.
    잘되면 다 기도한 덕이다.
    타종교인에게 은근히 혹은 노골적으로 자기 종교 권함.
    카페에서 쥬스 한잔 마시기전에조차 기도...어디서든 티냄.
    자기 주관없고 교인들과 어울리면서 휩쓸리기 잘함.
    비행기 탔을때 교인이 단체로 탔다 하면 완전 시끄러운 난장판...(승무원들도 그런 경험때문에 완전 긴장한다고...)

  • 14. ...
    '17.6.13 2:05 P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고 말이 많아요.

  • 15. ...
    '17.6.13 2:08 PM (218.51.xxx.94)

    부지런하고 개인의 노력, 뭔가 열심히 해서 얻는것 그런걸 되게 강조하고 그래요. 이게 얼핏보면 건전하고 그래보이는데 뭐랄까 좀 나쁘게 말하면 노예근성으로 사는 그런 느낌?

  • 16. ....
    '17.6.13 2:09 PM (156.223.xxx.176)

    교회 다니는 사람만 좋게
    보고 좋아한다는 특징 있어요2222

  • 17. 착한사람은 없어요
    '17.6.13 2:12 PM (112.152.xxx.220)

    착한사람은 못봤어요

  • 18. 특징
    '17.6.13 2:12 PM (203.244.xxx.34)

    잘되도 조물주 탓, 못 되도 조물주 탓.

    오히려 주변에 도움주고 힘써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할줄 모름.

    뭣하러 사는지.

  • 19. 말로만 주여, 주여하면서
    '17.6.13 2:12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세속적이죠.
    현세의 복만을 구걸하는 속물들.

  • 20. ...
    '17.6.13 2:26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 다른 동료가 먼저 승진하면, 나는 십일조도 내고 올바르게 사는데 왜 교회도 안다니는 쟤가 잘 나가지? 이렇게 말하면서 진짜로 이해 못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21. ..
    '17.6.13 2:32 PM (125.132.xxx.163)

    그렇게 복 많이 받고 좋으면 다니면 되지..아무도 안말려요.
    남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종교 들이대요.
    예의가 없어요.
    지루해요.

  • 22.
    '17.6.13 3:02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자기 말과 생각이 절대 옳다 생각하더군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구요. 벽 같은 느낌

  • 23. marco
    '17.6.13 3:04 PM (14.37.xxx.183)

    유일신 사상은 교리 자체가 배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24. ..
    '17.6.13 3:1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교회를 다니느냐 아니냐 입니다.
    교회만 다니면 일단 호감이죠.
    헛소리를 많이 하긴 해도 종교 특성상 대부분 매우 친절해요.
    장단 잘 맞춰주면 간도 빼주고요.

  • 25.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특징
    '17.6.13 3:15 PM (1.246.xxx.122)

    참여정부때 어찌나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는지 이쪽 저쪽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게 대화였답니다.

  • 26. ㅈㅈㅈㄴ
    '17.6.13 3:15 PM (39.7.xxx.126)

    종교는 자유니깐 상관없는데 자꾸 인도하려고해요
    모든 말들중에 항상 감사하고 내 뱃속에서 나왔는데 왜 하나님 자식인지~ 더 뜨악한건 하나님이 응답해주셨다하고 기도빨이 받았다고 흥분해서 얘기를하고..신을 믿으면 마음적으로 큰 안정이 되니깐 그럴수 있다 치지만 전 그래도 여전히 종교인들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진짜로 교인들은 말이 너무 많아요 옆에있다보면 진빠져요ㅠㅠ

  • 27. . .
    '17.6.13 3:31 PM (175.223.xxx.242)

    가식적이에요
    오만해요
    어딘가 결핍이 있어요

  • 28. ㅑㅑ
    '17.6.13 4:43 PM (59.7.xxx.68)

    힘들단 말을 못해요
    바로 교회 다니란 말이 나와서...
    그러는 자신은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약 먹으면서.
    그러는 너는?
    소리가 입에 맴돌죠.

  • 29. 모순
    '17.6.13 5:32 PM (14.58.xxx.39)

    "교회다니는 사람만 좋게본다"
    "다른 동료가 먼저 승진하면, 나는 십일조도 내고 올바르게 사는데 왜 교회도 안다니는 쟤가 잘 나가지? 이렇게 말하면서 진짜로 이해 못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말에 공감하네요
    특히 기독교인은 교회활동이나 거의 교회에서 살다싶이 삶에 일부분되는 것을 좋아해요
    일이있어서 잠깐 빠지면 육하원칙을 다 말해야하고 한번안나오면 엄청 캐물어요
    월요예배 수요예배 금욜예배 기본 주일 오후예배는 무조건 나와야 이쁨받는 사람이라 그래요
    자신에 생활과 노력보단 교회에서 살아야하는게 우선
    종교를 갖는건 나쁘진 않아요
    너무 치우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30. 이기적인것 ᆢ
    '17.6.13 5:54 PM (59.20.xxx.96)

    내가 아는 개독들 열에 여덟은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진짜 ᆢ제 사촌동서가 너무 착한데 남편이 교회다니면서
    착한사람 첨본다고 칭찬해요 ㅡㆍ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880 냉장고속 깨끗하신 분들~~~~ 23 ... 2017/09/06 5,304
725879 KDI 대학원 질문 드릴게요. 2 궁금 2017/09/06 894
725878 제가 진정 분노조절정애인가요 ㅠㅠ 11 ㅠㅠ 2017/09/06 2,300
725877 (절실) 목디스크용 배게 추천해주세요 17 부탁드려요 2017/09/06 4,277
725876 설화수 방판 or 면세점 or 인터넷 어디가 저렴한건가요? 5 인터넷이 싸.. 2017/09/06 2,468
725875 재수생 어머니들께 여쭈어요. 19 ... 2017/09/06 4,242
725874 포르쉐 마칸 4 차 사자 2017/09/06 1,614
725873 인테리어 여러번 하면서 깨달은점 19 ㅡㅡ 2017/09/06 7,999
725872 자유당과 가해자청소년들 똑같아요. 7 비가 오네 2017/09/06 407
725871 장판이 들릴 정도로 흡입 세게 하는데 그냥 슬슬 미끄러지는 작은.. 청소기 밀당.. 2017/09/06 650
725870 이용마 MBC 해직 기자 ,김장겸 사장,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는.. 8 고딩맘 2017/09/06 1,257
725869 9월어느가을날의 마광수..내겐좀 특별한.. 7 마광수교수님.. 2017/09/06 1,621
725868 건강한 듯 하지만 염증성 질환?이 많아요 ㅜ 19 ** 2017/09/06 3,960
725867 친정엄마가 3캐럿 다이아랑 5캐럿 루비를 골라보라고 하시는데요... 11 2017/09/06 4,758
725866 시댁에 물걸레 청소기 들고 갈까 해요. 43 청소 2017/09/06 7,259
725865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작되었나요? 7 둔촌 2017/09/06 2,059
72586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5(화) 4 이니 2017/09/06 405
725863 이런 경우 어딜 가야 하아요? 13 곰돌이 2017/09/06 1,553
725862 장보러 가는데요 뭐 살까요? 뭐 해드세요? 3 ㅇㅇ 2017/09/06 1,178
725861 브리타정수기와 일반직수정수기 물맛 기능 차이 나나요 7 ... 2017/09/06 2,532
725860 왜 없던 시계 욕심이 생기는건지... 5 ㅇㅅ 2017/09/06 2,041
725859 40대 이상 분들 얼굴에 크림 뭐 바르시나요? 6 크림 2017/09/06 2,852
725858 아이같은 응석받이 친정엄마 8 제목없음 2017/09/06 3,137
725857 "세무조사 반대" 목사들 집단 반발 16 ... 2017/09/06 1,669
725856 배가 부른데 속이 쓰린경험 있으세요? 1 강아지왈 2017/09/06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