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저에게 마음 상한 느낌인데요
그게 첫번째고
그 후가 두번째
사실 정확한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다같이 어울리는 엄마들이 있다보니 얼굴을 봐야해요
오늘 또 만나기로 했는데
만일 오늘도 냉랭하다면 그냥 제쪽에서 끊는게 정답이겠죠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1. ᆢ
'17.6.13 11:35 AM (118.219.xxx.92)여럿이서 만나는거면 데면데면 지내세요
2. 분노의 사회
'17.6.13 11:36 AM (110.140.xxx.96)대한민국은 분노의 사회같아요.
타인의 행동, 소리, 심지어는 표정조차도 내 맘에 안 들면 치받고 싸워야 직정이 풀린다는...3. 쌍욕나와
'17.6.13 11:37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전 진짜 진짜 큰맘먹고 곁내주고 서로 고딩친구처럼 잘맞아 정말 친했던 동갑 엄마. 딸램끼리도 절친. 점점 무례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기분나쁘다고 얘기해서 사과하길래 마무리됬는데 그후 연락두절. 너무 내가 화를 냈나 싶어 그후로도 다독이며 톡하고 화풀라도 다독이고.. ㅎ 카톡 씹네요.
아오.. 참나... 미친년...4. 쌍욕나와
'17.6.13 11:40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전 진짜 진짜 큰맘먹고 곁내주고 서로 고딩친구처럼 잘맞아 정말 친했던 동갑 엄마. 딸램끼리도 절친. 점점 무례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기분나쁘다고 얘기해서 사과하길래 마무리됬는데 그후 연락두절. 너무 내가 화를 냈나 싶어 그후로도 다독이며 톡하고 화풀라도 다독이고.. ㅎ 읽고 카톡 씹네요.
아오.. 참나...
욕나와요
평소에도 자기애한테 좀 잘안대해주는 피아노원장한테 돈을 벌고싶음 피아노말고 술집을하라 막말 문자보내고 자기에겐 무한관대 세상에는 세상엄격 분노가 많다 싶다더니..5. 뭔가
'17.6.13 11:44 AM (179.232.xxx.172) - 삭제된댓글뭔가 사소한 이유 때문일겁니다.
제 경우에는 늘 아이자랑하던 친구 앞에서 한번 살짝 팩트를 이야기했더니 그후로 냉랭.
전 그닥 가깝지도 않은 지인이어서 그냥 관뒀어요.6. 쌍욕나와
'17.6.13 11:47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전 진짜 진짜 큰맘먹고 곁내주고 서로 고딩친구처럼 잘맞아 정말 친했던 동갑 엄마. 딸램끼리도 절친. 점점 무례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기분나쁘다고 얘기해서 사과하길래 마무리됬는데 그후 연락두절. 너무 내가 화를 냈나 싶어 그후로도 다독이며 톡하고 화풀라도 다독이고.. ㅎ 읽고 카톡 씹네요.
아오.. 참나...
욕나와요
평소에도 자기애한테 좀 잘안대해주는 피아노원장한테 돈을 벌고싶음 피아노말고 술집을하라 막말 문자보내고 자기에겐 무한관대 세상에는 세상엄격 분노가 많다 싶다더니..
작년 휴직전일때 그엄마 딸아이 정기적으로 집에데려와 놀리고 별건아니지만 나름 먼저 베푼관계였는데..
아주 너 어디까지 내앞에서 꿇나 보자 하는거 같은데 바닥에 침한번 뱉고 관두려구요7. 나도 여자지만
'17.6.13 1:27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여자들 진짜 사소한 걸로 마음 상해하고 삐치고 그렇더군요.
어리면 철이 없어라고 하겠는데 육 십 칠 십 먹어도 똑같구요
사이가 멀면 먼대로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똑같더라구요.
속좁고 마음에 두고 앙심품고.....여자들 진짜로 지겹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98093 | 40대인데 올랜도 디즈니월드가는거 오바일까요? 19 | .... | 2017/06/13 | 2,458 |
| 698092 | 김상조에 임명장 준 文대통령..'국민 믿고 간다' 정면돌파 24 | 샬랄라 | 2017/06/13 | 3,124 |
| 698091 | 초등애들 매일 학교에 10분걸려 태워주는것 힘들까요? 5 | 행복 | 2017/06/13 | 1,856 |
| 698090 | 자기 기분파인 남자 | sdf | 2017/06/13 | 787 |
| 698089 | 마음이 외롭네요~ 이럴때 어쩌시나요.. 5 | ㅠㅠ | 2017/06/13 | 1,699 |
| 698088 | 한국교육은 학부모들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바꿈 37 | 음 | 2017/06/13 | 3,972 |
| 698087 | 남편이 화난 이유를 문자로 물어볼까요 말까요 4 | ㅇㅇ | 2017/06/13 | 1,309 |
| 698086 | 마트에서 어떤 생선 사다드세요? 5 | ppppp | 2017/06/13 | 1,371 |
| 698085 | 피곤할만큼 나대는 직장동료 5 | 피곤하다 | 2017/06/13 | 3,943 |
| 698084 | 유시민 말투가 왜저런지... 23 | 알쓸신잡 | 2017/06/13 | 5,949 |
| 698083 | 저는 요즘 뉴스 자세히 안들여다 봅니다 . 13 | .... | 2017/06/13 | 1,743 |
| 698082 | 신하균 남자로서 매력있지 않나요? 34 | ㅇㅇ | 2017/06/13 | 4,523 |
| 698081 | 오** 고구마스프 맛있어요^^ 2 | 루루 | 2017/06/13 | 1,104 |
| 698080 | [사걱세]수능 절평에 정시 추첨제??? 10 | 땡땡 | 2017/06/13 | 1,264 |
| 698079 | 김진표 "성급한 결정 안돼"..'통신비 인하'.. 1 | 샬랄라 | 2017/06/13 | 877 |
| 698078 | 청와대 "김상조 임명 예정 사실, 야당에 미리 알렸다&.. 9 | 이미 | 2017/06/13 | 1,879 |
| 698077 | 태국의 수쿰빗이라는곳 6 | 000 | 2017/06/13 | 1,776 |
| 698076 | 남자양복 적당한거 어디서 사나요? 3 | ㄴㅁㅁㅁ | 2017/06/13 | 914 |
| 698075 | 겨드랑이 옆에 쥐젖이 났어요 3 | 저저분 | 2017/06/13 | 2,928 |
| 698074 | 외고 자사고 폐지 공식화???? 2 | 경기도 | 2017/06/13 | 1,355 |
| 698073 | 냉동 줄기콩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법? 5 | 줄기콩 | 2017/06/13 | 1,159 |
| 698072 | 공황장애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 ... | 2017/06/13 | 2,539 |
| 698071 | 강남 집값.... 웃겨요 9 | 부동산 | 2017/06/13 | 5,037 |
| 698070 | 인도랑 파키스탄은 왤케 으르렁인가요? 17 | ... | 2017/06/13 | 3,166 |
| 698069 | 딸이 너무 예뻐요 30 | 임금님귀는 | 2017/06/13 | 7,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