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나이에 용기를 내서 해보고 싶은 일 혹시 있으신가요?

용기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7-06-13 11:07:40
단 한번 주어진 인생에서
못해보고 가면 후회될 것 같은 일 있으신가요?
IP : 175.223.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3 11:11 AM (39.115.xxx.179)

    연애...요. 한눈에 반해서 인연 만나는거 해보고 싶어요

  • 2. 세계일주
    '17.6.13 11:14 AM (175.223.xxx.35)

    꼭 하고 죽고 싶어요

  • 3. dd
    '17.6.13 11:16 AM (123.142.xxx.188)

    모쏠탈출 그리고 결혼이요 ㅠㅠ

  • 4. ..
    '17.6.13 11:24 AM (125.209.xxx.190)

    저는 고등학교부터 다시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학생으로 살고싶어요.

    결혼도하고 싶긴한데... 내가 배우고싶은거 배우게 해줄 수 있는 남편이어야겠다 싶어요.

  • 5. ..
    '17.6.13 11:28 AM (183.97.xxx.44)

    40대 중반인데 공부하고 싶어요..40넘으니깐 진짜 제가 공부하고 싶은게 생기더라구요..

  • 6. .........
    '17.6.13 11:28 AM (114.202.xxx.242)

    북유럽에서 3년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20대때 스웨덴에서 한달살았는데, 정말 여기서 다시 한번 꼭 살아본다 그러고 한국왔거든요.
    준비중이예요.~

  • 7. 유유자적
    '17.6.13 11:32 AM (118.221.xxx.40) - 삭제된댓글

    한가하게 비생산적으로 백수놀음 하고 싶어요
    사치정도가 아니라
    돈걱정없이 일안하고 도서관가고 하고싶은 공부나 운동하고 그렇게 슬슬 지내보고 싶어요

  • 8. 하고싶은
    '17.6.13 11:36 AM (218.234.xxx.167)

    공부가 뭔지 궁금해요
    저는 캠핑카 사서 평생 돌아다니고 싶어요
    지금 육아휴직 중인데 남편 직장이 멀어서 캠핑카 하나 사서 직장 근처에 세워두고 퇴근을 그쪽으로 하고 쉴 땐 돌아다니자니까 씨도 안먹히네요ㅠㅠ
    지금 말고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 9. 혼자
    '17.6.13 12:00 PM (122.43.xxx.22)

    혼자살아보고 싶어요
    딱 몇개월이라도
    누구위해서 말고 밥아무때나 먹고 치우지않고
    오직 내맘대로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 10. ..
    '17.6.13 12:03 PM (183.97.xxx.44)

    시골내려와서 살면서 인간관계에 디어서 한동안 힘들었죠..남편하고의 관계도 힘들었고..그러다가 틈틈히 심리관련책 보다보니 재미있고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전문적인 공부에 도전하고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184 밥먹고 바로 눕고싶어 죽겠어요. .;;;;;;; 5 행복할거같아.. 2017/06/14 2,748
698183 "김상조 위원장 하고싶은 거 다 해" 10 와우 2017/06/14 2,745
698182 이 밤에 밥 드신 분 계세요 ? 6 늦은저녁 2017/06/14 1,521
698181 82에서 얻은정보 공유해봅시다. 21 ........ 2017/06/14 3,933
698180 유치원가는 아이 매일 간식 어떤거 보내나요? 6 모모 2017/06/14 1,897
698179 오늘 오후에 82엄청 느리지않았어요? 5 2017/06/14 619
698178 갈치 소금 친 지 10분 쯤 됐는데 3 아침 2017/06/14 1,198
698177 야당들도 실제로는 문대통령 성격 알기는 알겠죠.?? 4 ... 2017/06/14 2,387
698176 초성퀴즈 ㅇㄱㅅㅇㅌㅈ 뭘까요? 114 ... 2017/06/14 36,500
698175 불타는 청춘보니까 넘부러워요 3 부럽당 2017/06/14 4,200
698174 운동화 인생템 찾았어요(발 볼 넓으신 분들께 추천) 71 간만에 2017/06/14 24,843
698173 신경치료도 끝난 이가 4개월째 계속 아파서 마무리를 못하고 있.. 16 ㅇㅇ 2017/06/14 7,681
698172 (기독교인만!!) 이 질문에 대답 할 수 있으세요? 13 사랑 2017/06/14 1,552
698171 막내의 설움과 피곤함 16 2017/06/14 2,930
698170 잠들 동안 옆에 좀 있어달라는 남편... 28 .. 2017/06/14 6,673
698169 미군철수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1 미국철수 2017/06/13 1,359
698168 다정다감 친절한 문재인 대통령 최근 일화 5가지 4 ar 2017/06/13 1,874
698167 문대통령 강경화-김이수-추경안 딜 사실상 거절이군요 49 이니짱 2017/06/13 2,312
698166 PD 수첩 GMO 라면 41 라면 2017/06/13 24,056
698165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이 아닙니다. 2 ... 2017/06/13 1,202
698164 아이 미사보 선물.. 어른것으로 사도 되나요? ㅇㅇ 2017/06/13 560
698163 오늘 TV에서 우연히 기욤 패트리 캐나다 가족들이 나오던데요. 12 과객 2017/06/13 7,356
698162 촬스 병설단설은 참 많이도 떠들더니 입시는 입싹. 11 ^^ 2017/06/13 1,004
698161 저 밑에 글 읽다가 글 씁니다. 재물운은 맞는다고요?ㅋ 16 사주 2017/06/13 4,219
698160 행신이나 송정역 분식집 3 추천부탁 2017/06/13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