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이에 용기를 내서 해보고 싶은 일 혹시 있으신가요?
못해보고 가면 후회될 것 같은 일 있으신가요?
1. ㅇㅇ
'17.6.13 11:11 AM (39.115.xxx.179)연애...요. 한눈에 반해서 인연 만나는거 해보고 싶어요
2. 세계일주
'17.6.13 11:14 AM (175.223.xxx.35)꼭 하고 죽고 싶어요
3. dd
'17.6.13 11:16 AM (123.142.xxx.188)모쏠탈출 그리고 결혼이요 ㅠㅠ
4. ..
'17.6.13 11:24 AM (125.209.xxx.190)저는 고등학교부터 다시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학생으로 살고싶어요.
결혼도하고 싶긴한데... 내가 배우고싶은거 배우게 해줄 수 있는 남편이어야겠다 싶어요.5. ..
'17.6.13 11:28 AM (183.97.xxx.44)40대 중반인데 공부하고 싶어요..40넘으니깐 진짜 제가 공부하고 싶은게 생기더라구요..
6. .........
'17.6.13 11:28 AM (114.202.xxx.242)북유럽에서 3년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20대때 스웨덴에서 한달살았는데, 정말 여기서 다시 한번 꼭 살아본다 그러고 한국왔거든요.
준비중이예요.~7. 유유자적
'17.6.13 11:32 AM (118.221.xxx.40) - 삭제된댓글한가하게 비생산적으로 백수놀음 하고 싶어요
사치정도가 아니라
돈걱정없이 일안하고 도서관가고 하고싶은 공부나 운동하고 그렇게 슬슬 지내보고 싶어요8. 하고싶은
'17.6.13 11:36 AM (218.234.xxx.167)공부가 뭔지 궁금해요
저는 캠핑카 사서 평생 돌아다니고 싶어요
지금 육아휴직 중인데 남편 직장이 멀어서 캠핑카 하나 사서 직장 근처에 세워두고 퇴근을 그쪽으로 하고 쉴 땐 돌아다니자니까 씨도 안먹히네요ㅠㅠ
지금 말고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9. 혼자
'17.6.13 12:00 PM (122.43.xxx.22)혼자살아보고 싶어요
딱 몇개월이라도
누구위해서 말고 밥아무때나 먹고 치우지않고
오직 내맘대로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10. ..
'17.6.13 12:03 PM (183.97.xxx.44)시골내려와서 살면서 인간관계에 디어서 한동안 힘들었죠..남편하고의 관계도 힘들었고..그러다가 틈틈히 심리관련책 보다보니 재미있고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전문적인 공부에 도전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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