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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나는 미군 지원 요청한적 없다"

필리핀테러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7-06-13 10:40:58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706111054536813-duterte-claims-never-asked...

미국이 반미주의자 두테르테와 가까워질 기회는 정녕...테러 뿐인가? 
미군이 필리핀 테러를 틈타...필리핀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필리핀에 상륙했네요.
이에 대한 두테르테의 반응.."나는 미군을 요청한적 없다" 
아마도 필리핀군부가 친미성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

11일 기자회견에서 두테르테는 “나는 미군의 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
“미군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알지도 못했다”고 부인했다. 

지원 요청 사실을 발표한 군부가 대통령 뜻을 거스른 것이냐는 질문에는 
“군이 오랫동안 미국으로부터 훈련을 받아 군이 친미 성향이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테러와의 전쟁은 필리핀이나 미국뿐 아니라 세계 모두의 관심”이라며 
“어느 나라의 지원에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는 미 특수부대의 필리핀 지원과 두테르테의 발언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반군 세력 제거를 계기로 미국과 두테르테 정부 간 관계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미군, 필리핀 정부군의 IS추종 반군 소탕전 지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11000023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리핀 테러와 미국
    '17.6.13 10:42 AM (222.233.xxx.22)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706111054536813-duterte-claims-never-asked...

    미군, 필리핀 정부군의 IS추종 반군 소탕전 지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11000023

  • 2.
    '17.6.13 12:5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미군이 들어왔다면 필리핀 군부 지휘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네요. 문대통령 추가로 사드가 들어왔는지 모른것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군대가 상부의 명령이나 허락도 없이 일부 지휘관 멋데로 결정한다면 그건 하극상과 다를것 없고 군사처벌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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