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때
마지막배인 빅토리호의
상급선원이었던 리니라는 분을
대통령방미 때 만나나 봅니다.
빅토리호는 문재인대통령의 부모님과
누나가 탔던 배라고 합니다.
역사는 정말 우연과 우연이 만나 필연이
되는 듯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외감마져 생깁니다.
함부로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고 살아야 하는데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준 일은 없나
살피게 되네요 ㅎㅎ
그 리니라는 분 말씀..
그 빅토리호에 문대통령의 부모님이 타지 않았다면
오늘 문대통령은 없었을 것 아니냐ㅑㅑ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국민에게 경애감을 보낸다..
문재인대통령은
그대로
대한민국역사를 관통하는 느낌이 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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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 빅토리호 문재인대통령부모.
방송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7-06-13 09:03:06
IP : 121.174.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6.13 9:37 AM (218.153.xxx.185)역사의 톱니바퀴....정말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지만...크.........
(그런데 경외감 아닌가요?)2. 와
'17.6.13 10:57 AM (180.230.xxx.161)닭살돋네요 ;;;
그때 그배의 선원이 대통령이 된 문재인님을 만나러온다..라...ㅠㅠ
정말 우연과 우연이 만나 필연이 되는군요3. 양이
'17.6.13 1:1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와~빨리보고싶은 장면이네요
4. ㅁㅁ
'17.6.13 5:22 PM (39.118.xxx.156)이니가 리니를 만날 때~~
역사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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