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계식 키보드 사려고 하는데...

키보드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7-06-13 08:55:59

주로 글 쓰는데 사용할 거예요.

기계식 키보드가 터치감도 좋고 손도 덜 아파서 좋다고 하던데

종류가 많아 어떤 걸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갈축? 뭐 이런 종류가 있고 꽂는 곳도 USB형이랑 동그란형이 있다고 하던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가격은 적당한 걸로요.

IP : 1.240.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3 9:03 AM (125.186.xxx.152)

    꽂는 곳은 요즘 대부분 usb일껄요.
    청축-찰칵찰칵하는 느낌. 가볍고 시끄러움.
    갈축-다각다각하는 느낌. 덜 가볍고 비교적 조용.
    이 2가지 많이 써요.
    일단 소음 허용되면 청축. 안되면 갈축 많이 씁니다.
    조용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야간작업하는 경우는 갈축.
    적축. 흑축. 백축은 덜 대중적이라.패스.

  • 2. 원글
    '17.6.13 9:10 AM (1.240.xxx.56)

    윗님, 답변 고맙습니다.^^

    저는 주로 글쓰는 용도로 사용할 건데요...
    아주 시끄럽지만 않으면 소음이 좀 있어도 되는데 그 소음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청축이 갈축 보다 타이핑할 때 느낌이 좋은가요?

    그리고 어느 정도 가격대로 사야 성능도 괜찮고 적당할까요?

  • 3. ....
    '17.6.13 9:23 AM (125.186.xxx.152)

    수도권 사시면 용산에 키보드 전문 매장이 있어요.
    기계식은 써보고 사용하는게 좋죠.
    요즘 피씨방에서도 기계식키보드 쓰는 곳이 있는거 같던데 혹시 집 근처에 있느 검색해보시면 좋구요.

    소음이라는게 청축의 경우 밤 12시 넘어 집에서 키보드하고 있으면 다른 방에서 거슬리는 정도??
    혹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면 눈총받을 정도??
    옛날 타자기 정도 데시벨?? (음색은 훨씬 가벼움)
    소음이 좀 있어도 된다면 청축이 느낌 더 좋아요.
    기계식은 오래오래 쓰기 때문에 나중에는 다른 축으로 하나씩 모으기도해요.
    청축 갈축 흑축 써봤는데 청축이 짱. 갈축 무난. 흑축 별로.
    가격은 유명브랜드는 10만원부터...요즘 싼것도 많이 나온거 같던데.
    저는 레오폴드 청축 키보드를 쿠폰 포인트 등 써서 10만 몇천원에 샀어요. 최저가는 12만원이었나..
    옆에 숫자키가 없었던거 빼고는 매우 만족.
    그때 숫자키 달린 모델이.품절이었음.

  • 4. 원글
    '17.6.13 9:30 AM (1.240.xxx.56)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걸 바탕으로 열심히 검색해볼게요~^^

  • 5. ..
    '17.6.13 11:20 AM (49.146.xxx.182)

    저도 집에서 가끔 글쓰기 용도로 청축 저렴이로 샀어요..
    저렴이라 그런지 키보드가 약간 높아 손의 피로도가 있긴하지만,
    그 경쾌한 타감은 진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97 추경 10조가 미래 400조 빚이 된다는건 아세요 31 젊은세대 2017/06/13 2,847
697396 말장난 같은 논평[남초사이트] 4 맞는말(?).. 2017/06/13 650
697395 감자 전기밥솥 찌는거 올려주신 분~~~~ 21 봄이오면 2017/06/13 3,503
697394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질문이요 8 콩나물 2017/06/13 1,467
697393 초2, 초5 아이들 책을 사주고 싶은데.. 추천 도서 있나요??.. 8 책이요 2017/06/13 2,520
697392 은교영화를 이제야보고 씁쓸함이... 49 2017/06/13 17,526
697391 삼성냉장고 광고!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17 광고 2017/06/13 3,520
697390 롤링핀이 유기농 빵집인가요? 6 ㅇㅇ 2017/06/13 1,614
697389 결혼 20년이 지나면 재산 반반인가요? 23 이혼 2017/06/13 6,754
697388 코스트코에 리큅이나 기타 식품건조기 파는곳 있나요? 2 ㅁㅁ 2017/06/13 884
697387 식사 아주 천천히 하시는 분들 1 식사 2017/06/13 609
697386 락커 문재인.jpg 10 어머머 2017/06/13 2,072
697385 도우미 아줌마 원래 이런건가요? 43 탄탄 2017/06/13 17,301
697384 영어 잘하시는 분들 if I will 이 표현 맞는건가요? 7 누가좀알려 2017/06/13 2,224
697383 감자품종중에... 2 찰감자..... 2017/06/13 516
697382 서울에서 사는지역 물어보는거? 10 ㅊㅊ 2017/06/13 1,949
697381 생애 첫 오이지 도전~~ 물 없이 하는 vs 펄펄 끓여서 붓는.. 6 프라푸치노 2017/06/13 2,081
697380 잇몸 노화에 효과적인 방법....................... 25 ㄷㄷㄷ 2017/06/13 8,532
697379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저에게 마음 상한 느낌인데요 3 ... 2017/06/13 2,204
697378 확실히 여성인권이 달님정권에서 좋아지는중 3 ... 2017/06/13 385
697377 지금 빨랑 티비조선 보세요!!!! 김정숙김정숙 7 지금빨리 2017/06/13 3,663
697376 어제 시끄럽다고 아파트 도색작업 하던 40대 인부의 밧줄 끊어서.. 45 고딩맘 2017/06/13 14,730
697375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중인데요 .. 3 고민일세 2017/06/13 1,828
697374 송골매 모여라~아시는 분들^^ 5 모여모여 2017/06/13 765
697373 외고목표..기말고사에서 영어에만 올인하고 싶다고 해서요.. 5 은지 2017/06/1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