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2(월)

이니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7-06-13 08:38:56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75887...


주요 내용

1. 세분화되는 文 '5대 인사원칙'…'컷오프'·'가중치' 기준 만든다
- 국정기획위, 인사검증TF 작업 박차...빠르면 이번주 결정

2. 文대통령, 29분간 시정연설 통해 추경 절박함 호소
- 추경 필요성 등 언급하면서 국회 협력 호소

3. 문재인 정부 '가계 빚·집값 잡기' 정책 공조 본격화
- 김동연 총리 첫 경제장관 간담회…가계부채·부동산 논의할 듯
- 가계 빚·집값 상승 '투기수요 억제' 방점, 한은도 금리 인상 '시그널'

4. 文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티타임...정우택은 불참
- "추경 협력해달라" 청문회 문제 직접 언급 안해
- 한국당 뺀 여야 원내 3당, 추경안 심사착수 합의

5. 文대통령, 인판티노 FIFA회장 만나 "축구는 남북관계에도 기여"

6. 文 대통령, 아베 특사 만나 "위안부 합의문제, 한국민이 못받아"
- 아베 친서 읽고 "역사는 역사대로, 다른 문제는 그것대로 발전"

IP : 39.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6.13 8:39 AM (39.7.xxx.154)

    곧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예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사상최대의 가계부채와 경기불황 속에서 자칫 경제위기가 촉발될까 두려워 금리인상을 제때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하반기 한·미 금리역전 현상이 예고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재인정부가 신이 아닌 이상 그 어떤 정책과 인선으로도 경제위기를 면할 방도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새정부는 과거에 이를 어떻게 대응 했는지 복기해야 할 때입니다. 당시 국민 개개인은 빚더미에 앉으며 고생길을 걸을 때 재벌들은 성장을 이유로 혜택과 양보를 독차지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어땠습니까? 삼성 이재용은 대통령과 비선실세에게 뇌물을 주면서 민주주의 국가를 희롱했고, 국민들에게 탄핵의 고통까지 치루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경제위기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30대 그룹의 현금 곳간은 역대 최대로 유보금이 무려 700조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더이상 수십년 기업성장의 결실이 오너의 독식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위중한 국가위기사태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 고용안정, 임금인상, 투자, 주주배당 등 경제를 안전하게 뒷받침 해주는 중요한 자원으로 쓰여야 합니다.

    이제는 재벌이 국가와 국민을 살려야 할 차례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경제 민주주의의 실현이 될 것입니다.

  • 2. 링크 하단 이미지
    '17.6.13 8:42 AM (39.7.xxx.154) - 삭제된댓글

    ※ 이미지
    하반기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준금리 비교추이

    이번 주 한미 정책금리 같아진다…10년 만에 역전 임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9/0200000000AKR2017060913930000...

  • 3. 링크 하단 이미지
    '17.6.13 8:45 AM (39.7.xxx.154)

    ※ 이미지
    하반기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준금리 비교추이

    이번 주 한미 정책금리 같아진다…10년 만에 역전 임박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609139300002&query=한미 금리

  • 4. 아이
    '17.6.13 10:46 AM (220.83.xxx.117)

    경제위기의 징후들이 다가오는것 같네요. 9년동안 삽질하다가 기회를 놓친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 막아낼수 있는 수준의 것일지 우려됩니다. 위기를 잘 넘겨야할텐데요..

  • 5. 미금리 인상이
    '17.6.13 5:12 PM (219.250.xxx.65)

    울나라 가계부채에 뇌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서민들이 뭔 대처능력이 있겠습니까? 기업들 쌓아놓은
    사내유보금 위기관리에 사용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443 영유아 아기 엄마입니다... 5 ..... 2017/08/02 1,712
714442 고소득이 죄인입니까? 불로소득도 아닌데 32 노동에 대해.. 2017/08/02 7,079
714441 문재인이 15년정도 장기집권 한다면요 15 만약 2017/08/02 2,668
714440 미국에선 벤츠나 BMW가 한국처럼 비싸지 않아 평범한 회사원 탄.. 10 미국벤츠 2017/08/02 3,732
714439 참치캔 맛 없는 분 계세요? 7 니은 2017/08/02 1,321
714438 주변에 4성 장군과 같은 굣회 다니시거나 아시는 분 13 아차 2017/08/02 2,383
714437 대보선식어때요? 3 .. 2017/08/02 1,249
714436 골드스타선풍기운명하다. 21 -0- 2017/08/02 1,921
714435 한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3 .. 2017/08/02 366
714434 논술학원에서 수업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9 2017/08/02 1,543
714433 택시운전사 후기 17 택시 2017/08/02 4,987
714432 제가 최민수 가족 보고 느낀건요 9 tree1 2017/08/02 6,620
714431 친언니가 동생인 저를 너무 갈궈요 15 ㅇㅇㅇ 2017/08/02 4,078
714430 도배 좀 셀프로 많이 해봤다하시는 분들 9 ㅇㅇ 2017/08/02 1,492
714429 이 와중에 2 갑자기 2017/08/02 339
714428 영화 '군함도' 관람평 레전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딴지 펌).. 27 ... 2017/08/02 7,489
714427 메뉴판 어디꺼 참고하세요? 혹시 2017/08/02 277
714426 비밀의숲 넘재밌네요 4 내일 2017/08/02 1,330
714425 비키니 라인 제모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1 2017/08/02 2,042
714424 롱샴 요새도 들고다닐만 한가요? 21 ㅣㅢㅢ 2017/08/02 5,500
714423 이번대책으로 집값 꺽일까요? 24 강남 2017/08/02 4,964
714422 부동산 대책 정리 19 정리 2017/08/02 6,449
714421 부자들이 매너가 좋은 이유 11 ㅇㅇ 2017/08/02 7,217
714420 경희궁 자이 분양권 팔고 동판교 샀는데 아까워요. 11 ㅇㅇ 2017/08/02 6,700
714419 진짜 모르겠어요 8 나는 2017/08/0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