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바탕이 된 평범한 부부가 아니라
남처럼 맹숭하면서 필요한 일만 하는 관계요
사실 남편과는 정서적 교류가 좋은편은 아니구요
친구처럼 각자 편하게 사는 거 같아요
큰 기대도 없고 애정도 없고 그럭저럭 애들 위주로 사는 관계?
저는 솔직히 편한데 아이는 부정적으로 보는 듯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우리 부부가 비즈니스 관계처럼 보인대요
뭘까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7-06-13 00:35:16
IP : 175.223.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6.13 1:24 AM (97.70.xxx.72)아이가 몇살인가요?결혼해서 생활해보지 않은 아이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잘몰라서 하는말이죠.
그렇게 사이좋고 사랑이 넘치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요.2. ..
'17.6.13 1:47 AM (49.170.xxx.24)아이가 서로 사랑하는 부모 아래서 따뜻하고 안정적인 감정 느끼며 자라고 싶은 마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은 편하신가본데 아이는 안편한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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