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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재범씨 아내가 갑상선암으로 세상을 떴네요

갑상선암 조회수 : 24,036
작성일 : 2017-06-12 22:40:38
위와 간에 전이되서 투병하다가 사망한 거라던데 드문 케이스 같아요.
유방암 뇌로 전이되는 건 봤지만...ㅜㅜ 젊고 아름답던데 안타깝네요.
IP : 39.7.xxx.13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10:43 PM (124.111.xxx.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갑상선암은
    '17.6.12 10:43 PM (211.46.xxx.177)

    착한 암이라더니. 것도 아니네요. 명복을 빕니다. ㅜ

  • 3.
    '17.6.12 10:43 PM (220.72.xxx.39)

    오늘 기사인가요..갑상선암인데 어찌..전이가 무섭네요ㅠㅠ
    애도 있지 않나요? 젊으실텐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고딩맘
    '17.6.12 10:46 PM (183.96.xxx.241)

    안타깝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5. 시크릿
    '17.6.12 10:4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결국 ᆞᆞᆞ고인의명복을빕니다

  • 6. 어째요...ㅜㅜ
    '17.6.12 10:47 PM (59.8.xxx.236)

    아직 젊은데...안됐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임재범씨와 따님 잘 이겨 내시길...

  • 7.
    '17.6.12 10:48 PM (175.223.xxx.178)

    어떡해요
    팬인데 안타깝네요

  • 8. 임재범씨
    '17.6.12 10: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일도중단하고 부인병간호만 했다던데...어째요
    부인은 45살 젊은분이던데...안타깝네요

  • 9. 아내분도 안되었고,
    '17.6.12 10:52 PM (222.233.xxx.7)

    남은 사람도 너무 짠합니다.
    중년의 문턱에서 사별이라니요...
    ㅠㅠ

  • 10. . . .
    '17.6.12 11:00 PM (119.71.xxx.61)

    투병한지 오래된걸로 알아요

  • 11. .........
    '17.6.12 11:07 PM (175.112.xxx.180)

    이부부 결혼식 할 때 기억이 생생해서 더 안타깝네요.
    연예가 중계인가에서 손지창이 참석을 했다나 그런 얘기도 같이 나왔고 하여간 참 우아한 결혼식이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 12. ㅇㅇ
    '17.6.12 11:21 PM (175.223.xxx.21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17.6.12 11:27 PM (58.148.xxx.69)

    갑상선암으로 죽다니 ㅠㅠ

  • 14. 커피향기
    '17.6.12 11:31 PM (211.207.xxx.180)

    나가수에 나오신것도 부인 때문에 나오셨다고 들은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재범씨 힘내시길...

  • 15. ㅇㅇ
    '17.6.12 11:31 PM (211.243.xxx.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이네스
    '17.6.12 11:36 PM (58.143.xxx.51)

    딸이 아직 어려서 마음 아프네요. 아픔없는 곳에서 안식하시길 빕니다. 임재범씨도 힘내세요.

  • 17.
    '17.6.13 12:32 AM (211.114.xxx.168)

    안타깝네요ㅠㅠ

  • 18. 드물지만 갑상선 미분화암은
    '17.6.13 1:32 AM (117.111.xxx.180)

    사망률이 높다고..

  • 19. ㅇㅇ
    '17.6.13 2:04 AM (1.233.xxx.198)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임재범씨 오래된 팬으로 아내분 건강 꼭 회복하길 바랬는데
    어찌 이겨 내실지..
    아픔 없는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 20. 세상에 ㅠㅠ
    '17.6.13 2:40 AM (188.23.xxx.139)

    임재범씨가 방송에서 아내가 조울증이라고 했는데, 암까지 ㅠㅠ.
    딸이 아직 어릴텐데 우째요 ㅜㅜ.

  • 21. ...
    '17.6.13 3: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투병기간 6년.. 많이 힘들었을듯.....

  • 22. .....
    '17.6.13 5:45 AM (118.33.xxx.71)

    임재범은 인생의 굴곡읕 다 지고 사는 사람 같아요. 앞으로는 노래 많이 불러서 사람들한테 더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23. ᆞ루미ᆞ
    '17.6.13 5:47 AM (175.223.xxx.94)

    임재범 어떻게해요ㅠ
    이 상처많은 사람. 더 안아팠음 좋겠는데..

  • 24. &&&
    '17.6.13 6:52 AM (175.192.xxx.64)

    윗님. 부인이 조울증이라니, 잘못 들으셨겠죠.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고, 너무 검소해 자신을 위해 소비도
    못하는 소박한 사람으로 들었어요.
    처음부터 말기여서 얼마 안 남았다 선고받았지만, 받아들이며 살아 6년 유지한 것도 대단하다 들었고요.
    어린 딸과 남편 때문이었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
    '17.6.13 6:54 AM (58.230.xxx.110)

    6년...
    아이를 위해 견디고 버틴거네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17.6.13 7:12 AM (1.224.xxx.212)

    아는분도 갑상선암이 전이돼서 사망했어요

  • 27. 나가수 그 쯤 인터뷰에서
    '17.6.13 7:28 AM (188.23.xxx.139)

    아내가 조울증으로 입원치료를 받는데 내가 노래하는걸 보고 싶다고 해서 나왔다고 했어요.

  • 28. ㄴㄴ
    '17.6.13 7:46 AM (1.233.xxx.198)

    아내가 조울증이 아니라 그 때 암투병 중이어서 임재범씨가 아내에게 힘이 되고자 나왔다고 했지요...
    웬 조울증이요?

  • 29. ㄴㄴ
    '17.6.13 7:52 AM (1.233.xxx.198)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뮤지컬 수업도 무료로 봉사했다고 알아요 두 부부가...
    가뜩이나 자책 잘하는 임재범씨에게 지금 싱황에서 잘못된 사실로 더 가슴 아프게는 말아 주십시요...

  • 30. ㅠㅠ
    '17.6.13 8:02 AM (128.210.xxx.81)

    *가뜩이나 자책 잘하는..* 맘이 아파요 ㅠㅠ

  • 31. 미분화암
    '17.6.13 8:52 AM (211.221.xxx.10)

    아니고 일반적인 유두암인데 전신전이 된 듯해요. 근데 갑상선암은 전이되어도 갑상선암이래요. 일반암과는 형질이 다른가보더라구요.
    젊은데 안타까워요 ㅜㅜ

  • 32. ㅠㅠ
    '17.6.13 9:08 AM (211.178.xxx.2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은 임재범이 인터뷰에서 본인이 6년 넘게 조울증을 넘나들어서 아내가 힘들었다고 했어요ㅠㅡㅜ

  • 33. ..
    '17.6.13 9: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이되면 다 똑같이 위험한 거 아닌가요?..
    ㅠㅠ..

  • 34. 갑상선암환자
    '17.6.13 9:27 AM (121.151.xxx.26)

    갑상선암에서 미분화암을 빼고는 심각하게ㅂ보지 않지요.
    전이되도 갑상선암에서 전이된것은 따로 보더락ᆞㄷ요.
    그래도 뭐든지 절대적인건 없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ㅠㅠ
    '17.6.13 9:31 AM (183.109.xxx.87)

    임재범씨 참.... 힘든 인생을 사시는분 같아요
    아내분하고 참 잘어울려보이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재범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36. ㅠㅠ
    '17.6.13 10:50 AM (211.199.xxx.199)

    임재범씨 힘내시고 사셔야할텐데
    우울증있었던분이라 걱정이 되네요
    꼭 힘내시고 잘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명복을 빕니다
    '17.6.13 11:04 AM (1.225.xxx.199)

    저 분명히 들었어요. 아내가 암투병 중이라 나왔다고~!
    조울증 얘긴 여기서 처음 듣네요 ㅠㅠ
    정말 상처 너무너무 많은 임재범씨도 아이 생각해서 잘 이겨내시길.
    아내분, 그곳에선 평안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 38. ...
    '17.6.13 11:31 AM (219.251.xxx.199)

    임재범씨가 조울증이라고요. 아주 예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고 힘들었어요. 공연도 많이 펑크내고 집에 틀어박혀있고 그랬었어요. 실제는 마음도 여리고 자책하는 타입이라 걱정도되지만 아이도 있어서 이겨내리라고 봐요.

    저는 아주 예전 지인인데 그때 지인들은 영안실에 방문했나본데 딸아이가 정말 예쁘다네요. ㅠ.ㅠ

  • 39. ㅇㅇ
    '17.6.13 12:22 PM (61.253.xxx.152)

    갑상선암이라고 안심할건 아니네요ㅜ

  • 40. ㅇㅇ
    '17.6.13 12:54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나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요
    출근하며 임재범님카페에 들어갔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더라구요 딸을 위해서라도 빨리 기운차리실거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
    '17.6.13 1:57 PM (59.4.xxx.48)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잘 이겨내는줄 알았는데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 42. ...
    '17.6.13 2:47 PM (175.243.xxx.139)

    ㅜ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딸을 생각해서라도 잘 이겨내시길...

  • 43. ㅠ...
    '17.6.13 3:39 PM (175.223.xxx.227)

    저도 재범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ㅠ.ㅠ
    '17.6.13 6:57 PM (182.224.xxx.120)

    임재범씨 인생이 참 외롭네요
    아내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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