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그런 갑상선이라며 엄마가 얘기하시는데
죽을 때까지 계속 약 먹어야 한대요.
갑상선엔 저하증. 항진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경우는 다른 갑상선인가요.
친구 딸이 그런 갑상선이라며 엄마가 얘기하시는데
죽을 때까지 계속 약 먹어야 한대요.
갑상선엔 저하증. 항진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경우는 다른 갑상선인가요.
저하증 항진증 둘 다 죽을 때까지 약 먹을걸요.
갑상선이 원래 안 나아요.
갑상선은 신체기관의 하나입니다
둘다 죽을때까지 약 먹지는 않는데요. 뭔소린지...
전절제하거나 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 자체가 안되니
당연히 약으로 평생 대체할 수 밖에 없고요.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 약 먹으면 어느 정도 낫거나 완쾌도 된다고 들었는데
엄마 말이
아예 낫지 않는 갑상선 질환이라길래 문의한 거예요.
저하증. 항진증 외에 갑상선 질환 중 또 다른 증상이 있나 해서요.
항진증 저하증 둘 다 평생 약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낫지 않는다는 표현이 정확하진 않은데..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니 안 낫는다 하신거겠죠. 항진증도 약 없이 호르몬이 정상 유지되어 끊었다가도 재발하는 경우도 많고, 재발하면 보통 약을 다시 끊지 않고 평생 계속 먹거나, 갑상선 절제술을 하거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로 갑상선이 파괴되면 극소수의 경우를 지외하고는 평생 저하증약을 계속 먹거나에요.
만성 갑상선염이라고는 하는 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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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항진증이나 저하증이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어요
기능 이상이 오는 순간부터 약 먹어요.
보통 진단은 내분기계과 전문의가 해줘요.
일반의가 초음파를 봐도 잘 못알아본대요. 전체적으로 염증이 있는거라 뿌옇게 보인다네요
저는 아직 기능이상 없고.. 어릴 때부터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