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회의에서 방구실수 했어요.
그것도 두번이나요 ㅠ
아 정말 창피하고 죽고싶네요.
문제는 제가 장이 예민해서 또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ㅠ
남자직원들이 태반인데 진짜 얼굴부끄럽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구실수
미쳐버려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7-06-12 21:48:07
IP : 211.205.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2 9:50 PM (124.111.xxx.201)당신은 방귀를 뀐 적이 없습니다.
레드 썬!
기억이 안납니다 로 밀어야죠.2. ㅜㅜ
'17.6.12 9:51 PM (99.232.xxx.166)아이고...이미 벌어진 일이니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3. ...
'17.6.12 9:53 PM (221.165.xxx.155)남초카페보면 잊을만하면 최다추천에 밖에서 실수로 똥싼글 올라오던데요. 님은 방귀정도지 남자들은 똥도 잘 싸더군요. 넘 걱정마세요.
4. ....
'17.6.12 9:56 PM (217.138.xxx.186)저도 그런 적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생리 현상인데 어쩔 수 없죠. 앞으로 조심 하세요.5. 아휴
'17.6.12 10:03 PM (175.112.xxx.180)하느님은 하필 가스배출을 그렇게 요상한 소리와 냄새를 동반하게 만드셨을까나...
하품이나 재채기처럼 만들어주시지..ㅠㅠ6. ..
'17.6.12 10:04 PM (223.62.xxx.69)나이 들면 괄약근 조절이 안되나봐요
남편이 방굴 넘 껴요
직장서 교육부라 강의할때도 글케 낀다네요
남편은 방구 안끼고 사는 사람 있습니까
하면서 눈치 안보고 끼고 같이 웃나봐요7. 아바타
'17.6.12 10:16 PM (218.54.xxx.61)누구십니꽈~아 하고 성을 냈어야 하는데...
8. 쭈르맘
'17.6.12 10:37 PM (124.199.xxx.19)고딩때 방구끼는 타이밍에
꼭 교단을 발로 쿵쿵 치는 쳐서 소리를 묻히게 하던 샘이 생각납니다.ㅎㅎㅎ9. ...
'17.6.12 11:2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인간이면 다 끼는 방구지만
내가 뀌면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고
타인이 뀌면 진짜 웃겨 죽고 ㅎㅎㅎ10. 순콩
'17.6.13 5:40 PM (61.38.xxx.243)걍 잊으셔야죠 우째요.
저도 그 비슷한 경우 있었죠. 도서관에서 책 보다가 졸려서 엎드렸는데 잠깐 졸다가 방구 뽕~ ㅎㅎㅎ
깜놀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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