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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구실수

미쳐버려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7-06-12 21:48:07
직원회의에서 방구실수 했어요.
그것도 두번이나요 ㅠ
아 정말 창피하고 죽고싶네요.
문제는 제가 장이 예민해서 또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ㅠ
남자직원들이 태반인데 진짜 얼굴부끄럽네요 ㅠ
IP : 211.205.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9:50 PM (124.111.xxx.201)

    당신은 방귀를 뀐 적이 없습니다.
    레드 썬!
    기억이 안납니다 로 밀어야죠.

  • 2. ㅜㅜ
    '17.6.12 9:51 PM (99.232.xxx.166)

    아이고...이미 벌어진 일이니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 3. ...
    '17.6.12 9:53 PM (221.165.xxx.155)

    남초카페보면 잊을만하면 최다추천에 밖에서 실수로 똥싼글 올라오던데요. 님은 방귀정도지 남자들은 똥도 잘 싸더군요. 넘 걱정마세요.

  • 4. ....
    '17.6.12 9:56 PM (217.138.xxx.186)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생리 현상인데 어쩔 수 없죠. 앞으로 조심 하세요.

  • 5. 아휴
    '17.6.12 10:03 PM (175.112.xxx.180)

    하느님은 하필 가스배출을 그렇게 요상한 소리와 냄새를 동반하게 만드셨을까나...
    하품이나 재채기처럼 만들어주시지..ㅠㅠ

  • 6. ..
    '17.6.12 10:04 PM (223.62.xxx.69)

    나이 들면 괄약근 조절이 안되나봐요
    남편이 방굴 넘 껴요
    직장서 교육부라 강의할때도 글케 낀다네요
    남편은 방구 안끼고 사는 사람 있습니까
    하면서 눈치 안보고 끼고 같이 웃나봐요

  • 7. 아바타
    '17.6.12 10:16 PM (218.54.xxx.61)

    누구십니꽈~아 하고 성을 냈어야 하는데...

  • 8. 쭈르맘
    '17.6.12 10:37 PM (124.199.xxx.19)

    고딩때 방구끼는 타이밍에
    꼭 교단을 발로 쿵쿵 치는 쳐서 소리를 묻히게 하던 샘이 생각납니다.ㅎㅎㅎ

  • 9. ...
    '17.6.12 11:2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인간이면 다 끼는 방구지만

    내가 뀌면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고
    타인이 뀌면 진짜 웃겨 죽고 ㅎㅎㅎ

  • 10. 순콩
    '17.6.13 5:40 PM (61.38.xxx.243)

    걍 잊으셔야죠 우째요.
    저도 그 비슷한 경우 있었죠. 도서관에서 책 보다가 졸려서 엎드렸는데 잠깐 졸다가 방구 뽕~ ㅎㅎㅎ
    깜놀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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