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도 있나요
맘에드는집이 나왔는데
주인이 집팔려고 세입자 내보냈다는데
인터냇에 올라온 매물이 밤 12시에 갑자기 없어졌어요.
부동산에 그집 팔렸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집주인에게
물어봐야한다고..
시세보다 좀 비싸서 안팔린건지..
그냥 집비워둔채 안팔고 보유만 하는경우 있나요??
그집이 반지하라서 월세를주면
낮은 월세는 질낮은 세입자가 올거고
월세가 세면 반지하라서 누가 그월세에 반지하올까도 싶고..
전세는 2년을 기다렸다 팔아야하니까...
아님 부동산 안통하고 직거래로 팔린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팔고 그냥 빈집으로 소유하는
ㅇㅇ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7-06-12 18:46:23
IP : 211.3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걸
'17.6.12 7:19 PM (119.14.xxx.32)그 집주인에게 물어봐야지 정확하게 알지 누가 알겠어요?
작년에 제가 집을 팔려고 만기에 세입자 내보내고 빈집으로 놔뒀어요.
요지의 소위 인기매물이었고요.
그랬더니 무슨 사연이나 사정이라도 있는줄 알고 어찌나 가격들을 후려치려고 하던지... 아주 기함했어요.
내년에 만기되는 집은 올수리하려고 또 세입자 내보내고 한달 정도 공사할 거예요.
사정에 따라 집을 비워둘 수도 있는 거지, 그게 왜 이상하죠?2. 사정상
'17.6.12 7:29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강남에 와 살고있는데 강북집 세 놓기 귀찮아 비워두고 있어요
3. ...
'17.6.12 9:45 PM (221.165.xxx.155)저희도 애들땜에 신도시 와있고 전에 살던집 귀찮아서 비워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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