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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아들이 아버지 때려 아버지가 숨져....

ㅇㅇ 조회수 : 17,304
작성일 : 2017-06-12 18:23:19

경기도 성남 분당서, 존속 폭행 치사 혐의로 10대 현행범 체포


"귀가시간 늦다" 꾸짖는 40대 아버지에 주먹 휘둘러


늦은 귀가를 꾸짖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612110438560?d=y




IP : 27.1.xxx.13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장
    '17.6.12 6:26 PM (61.102.xxx.208)

    증언 자체도 못 믿겠네요.

  • 2. ...
    '17.6.12 6:26 PM (119.71.xxx.61)

    세상에...맞아죽는것 처럼 비참한게 없다는데 아들한테...
    죽으면서도 마음 아팠을것 같네요

  • 3. 하지만
    '17.6.12 6:28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오랫동야 학대가 있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사춘기라도 한두번의 잔소리 따위로 저렇게 되지 않는지라

  • 4. ...
    '17.6.12 6:29 PM (110.70.xxx.43)

    미친놈..네가 인간이냐..욕도 아깝다

  • 5. 충격
    '17.6.12 6:29 PM (116.123.xxx.168)

    헐 ㅠㅠ 어찌 이런일이
    할말이 없네요

  • 6. ㅇㅇ
    '17.6.12 6:31 PM (218.51.xxx.164)

    오랫동야 학대가 있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사춘기라도 한두번의 잔소리 따위로 저렇게 되지 않는지라 2222

  • 7. ....
    '17.6.12 6:32 PM (182.209.xxx.167)

    근데 40초가 10대아들한테 맞아죽을정도로 허약한가요?
    아들이라 안때리고 맞아준건가?

  • 8. ㅇㄷ
    '17.6.12 6:35 PM (110.70.xxx.229)

    저런건 다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오랜기간 어마어마한 학대가 있었겠죠

    아버지가 무직에다가 심하게야단치며 아들목에 흉기를 들었다니.. 대충 사연이 짐작갑니다.

  • 9. ㅇㅇ
    '17.6.12 6:36 PM (223.33.xxx.136)

    주먹으로만 살인에 이르게했다는 건.. 정당방위로 보기도 힘드네요.
    어지간히 일방적으로 때리지않고서야 죽음까지 이른다는게..
    아버지가 흉기로 위협해서 어쩔 수 없이 저리했다는건 믿어지지않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ㅠㅠ

  • 10. 아빠가
    '17.6.12 6:38 PM (223.62.xxx.85)

    오랜기간 학대했을듯...

  • 11. ...
    '17.6.12 6:39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오랫동야 학대가 있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사춘기라도 한두번의 잔소리 따위로 저렇게 되지 않는지라 ??????
    아들 두둔 하는 거예요???
    중학생이 12시에 들어오면 어느 아버지가 안꾸짖나요.??
    당연히 혼내지요.
    근데 그렇다고 아버지를 죽도록 패는 아들이 정상이예요.?
    감히 아버지를 때릴 생각을 하냐고요.
    아버지가 흉기를 들었다고 하는데..그건 저 아들 말일 뿐이죠.
    요즘 애들도 지들에게 너무나 영학해세 지들에게 유리하게 말합니나.

  • 12. 근데
    '17.6.12 6:41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원래 10대가 가장 무서워요
    이때 부당하게 심하게 하면 눈에 뵈는게 없죠
    호르몬 분비가 정말 극도로 많이 분비되는 시기잖아요

    훔친범인으로 몰렸다고 자살하고
    친구가 서운하게 했다고 자살하고..
    자살=살인 이거든요
    성향이 공격적이냐 아니냐의 차이죠

  • 13. ...
    '17.6.12 6:41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오랫동야 학대가 있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사춘기라도 한두번의 잔소리 따위로 저렇게 되지 않는지라 ??????
    아들 두둔 하는 거예요???
    중학생이 12시에 들어오면 어느 아버지가 안꾸짖나요.??
    당연히 혼내지요.
    근데 그렇다고 아버지를 죽도록 패는 아들이 정상이예요.?
    감히 아버지를 때릴 생각을 하냐고요.
    아버지가 흉기를 들었다고 하는데..그건 저 아들 말일 뿐이죠. 
    요즘 애들도 너무나 영학해세 지들에게 유리하게 말합니다..

  • 14. 안타까움
    '17.6.12 6:46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어린 사춘기 아들이 부모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자체가 이집구석 알만함.. 아버지가 평소 주사에 폭력적이었으니 애를 살인자로 만듬.

  • 15. ㅇㅇ
    '17.6.12 6:47 PM (223.33.xxx.113)

    죽어서도 욕먹는 아버지가 불쌍하네요
    부모가 잘해도 막나가는 애들도 많아요. 어찌 학대라고만 단정하는지.
    그리고 쭈욱 무직이 아니라 사업하다가 현재 무직인 모양인데 그런 아버지가 집에서 술좀 마시면 안되나요?

  • 16. 참나
    '17.6.12 6:47 PM (112.173.xxx.230)

    이런 섬뜩한 제목 그대로 여기 올리고 싶나요?
    82식구들이 뉴스도 못보는 컴맹들인줄 아는지 도대체 무슨 의도로 ? 그래서 우짜란 말인지?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란 말인지? 부모도 잘못하면 자식한테 맞아죽는다고 경고하고싶은지?
    허참!

  • 17. 실제로
    '17.6.12 6:55 PM (113.199.xxx.86) - 삭제된댓글

    아버지 때린 아들이 우리동네 있었어요
    한동네에 내연녀를 두고 본처를 개무시 하고
    버젖이 집에 둘이 드나들다
    모처럼 시집에 온 아들 내외한테 딱 걸린거죠
    시비가 오갔고 아들을 어떻게 키운거냐 본처에게
    퍼붓자 엄마가 날 잘키운거라며 아버지가 엄마한테
    한게 뭐있냐며 난리가 나고 경찰들오고
    그게 한 몇년전 일이에요

    자식이 사이코가 아닌이상 부모폭행을 한다는건
    뭔가 사연이 있어도 단단히 있는거에요

    그 때 동네에서 아들 나쁘단 사람 없던거로 기억해요

  • 18. ㅇㅇㅇ
    '17.6.12 6:55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칼로 그정도 찔려도 잘 안죽는데
    보통 몇십군데 찌르잖아요
    그런데 몇번 맞고 죽음?

  • 19.
    '17.6.12 6:57 PM (110.70.xxx.229)

    자식이 사이코가 아닌이상 부모폭행을 한다는건
    뭔가 사연이 있어도 단단히 있는거에요 22222222

    자식이 사이코라는건.. 어린 아가때 부모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줬다는거예요

  • 20. 예전에
    '17.6.12 7:02 PM (110.70.xxx.229)

    박한상 인가.. 사건 있었죠
    겉으로는 부모를 죽였나.. 그런 사건이지만 파고들면 어마어마한 자식학대가 숨어있는..

    나이들수록 사건의 이면까지도 보게 되는것같아요

  • 21. 저도 왠지
    '17.6.12 7:0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불쌍하네요. 뭔가요? 졸지에 부모 죽인 패륜범죄자가 됐으니...
    솔직히 고딩 아들이 새벽에 들어오면 화가 나겠지만.. 그렇다고 칼을 들이대지는 않아요.
    대화를 하죠...
    저희는 그랬어요. 아이의 문제가 뭔지....아픔이 있으면 공감해주고 사과도 하고...
    그리고 잘못된 건 잘못이라고 타이르고 또 타이르고...

    칼을 들이댔다는 게 참...엄마 없는 것도 이상하고...
    안타깝네요...

  • 22. ㅡㅡ
    '17.6.12 7:04 PM (61.102.xxx.208)

    자식이 싸이코일 가능성도 크죠.

  • 23. ,,,,,,
    '17.6.12 7: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들 목에 칼 들이대는 훈육..ㅋㅋ
    무직이라는 걸로 보아
    그 스트레스로 히스테리를 더 부려서 자식이 돌기 일보 직전아니었나 싶음.

  • 24. ...
    '17.6.12 7: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무직에 술에 흉기
    아들은 아버지 폭행
    뭔가 너무 막장이고 슬프네요

  • 25. ㅡㅡ
    '17.6.12 7:05 PM (61.102.xxx.208)

    40대가 칼을 들고 15살 애에게 제압 당할 나인가요? 칼 들이댔다는건 아들의 증언일뿐이죠.

  • 26. //////////
    '17.6.12 7:07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얼마전 뉴스 보니 우리나라에서 존속살해 가해자 1위가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 27. 저는 다시태어나면
    '17.6.12 7:07 PM (110.70.xxx.229)

    61.84님 같은 부모님 만나고 싶어요 ㅠㅠㅜㅠ

  • 28. 남자가 주먹 한방 날리거나,
    '17.6.12 7:08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과도로 한번 찌르는걸로도 사람 사망할 수가 있거든요.
    한남동 길거리에서 대낮에 아들여친 맘에 안든다고 싸우다~~남자엄마가 과도로 한번 찔렀는데, 아들여친 사망한게 작년일이죠.

  • 29. ....
    '17.6.12 7:11 PM (182.209.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사이코일수도 있죠

  • 30. ...
    '17.6.12 7:12 PM (110.70.xxx.43)

    저 아들의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들어 보면 답나오겠네요.
    자녀가 12시에 들어오면 어느 부모든지 다 훈계합니다.
    그리고 칼들이댔다는것도 저 아들 증언일뿐인데...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보임

  • 31. ....
    '17.6.12 7:15 PM (182.209.xxx.167)

    아들이 사이코일수 있죠
    그럼 아빠한테 학대받았다고 다들 때려죽이나요?
    사소한거에도 악감정 가지고 학대받았다고 피해의식 가질수도 있는거고
    제말은 어쨌든 아무도 진실을 현재는 모른다는거예요
    아들한테 맞아죽은 사람한테 진실도 모르면서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차라리 홧김에 흉기를 잘못 휘둘러죽였다면
    이해갈수도 있지만 아빠를 수차례 때려죽였다면
    악한 인성이죠

  • 32. 호ㅓㅓㅏㅏ
    '17.6.12 7:22 PM (118.46.xxx.175)

    바로 119에 신고한거면 우발적 같은데요.

  • 33. 에휴
    '17.6.12 7:23 PM (223.131.xxx.229)

    아들 잔인하네요.
    아버지가 구타당하면서 엄청 괴로워했을텐데..
    죽을때까지 때리다니..
    악마를 키웠네요.

  • 34.
    '17.6.12 7:24 PM (110.70.xxx.229)

    부모가 자식을 악마로 만들어버린거죠!

    누구나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자기마음을 외면당하면 더구나 부모한테 그 막강한 권력을 이용하여 능욕당하면 그런 한이 서리서리 맺힐수있어요

  • 35. ㅇㅇ
    '17.6.12 7:29 PM (1.232.xxx.25)

    어느정도 때리면 맞아 죽을까요
    발과 주먹으로 두차례 쳤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흉기 들이댔다는것도 믿을수 없어요
    막장 아버지라도
    아들이 폭력 휘두르는건 거의없죠
    엄마까지 때려서 방어차원에서 그러기는 해도요
    아버지가 폭언하면
    나가면되지 아버지를 죽도록 때리다니요
    평소에도 폭력적이고 아버지 폭행했을수 있어요
    살인범의 주장을 일단 기사화하는데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진실이 아니라 주장일 뿐인데요
    죽은 사람은 항변도 못하는 상황이고요

  • 36. ....
    '17.6.12 7:42 PM (182.209.xxx.167)

    아빠가 흉기를 들이댔다고 하는거보세요
    사이코죠
    흉기를 들이댔는데 왜 맞아죽어요?
    순수한 피해자 아니라고 봐요
    앞뒤가 전혀 안맞잖아요
    그상황에서도 아빠를 나쁜 사람이라고 몰고
    정당방위라는식으로 주장하는거잖아요

    아빠한테 학대받았다면 학대받아서 악행을 한게 아니라
    아빠의 나쁜 유전자를 받아서 한거겠죠

  • 37. 꼭 많이 때려야 죽는건 아니더라구요
    '17.6.12 7:42 PM (222.233.xxx.7)

    늦게 들어온 아들을 술 마신 아버지가 흉기를 들이대면
    얌전히 칼 맞을 아이가 있을까요?
    아무리 죽은자가 말 못해서 억울하다해도
    아들한테 그러는 사람...
    평소 생활도 그려집니다.
    아이가 왜 그 시간까지 밖을 배회했을지...
    정말 악연으로 만난 불쌍한 부자지간이네요.

  • 38. ㅇㅇㅇ
    '17.6.12 7:46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박한상 사건은 패륜아가 맞아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yars&logNo=220491413739&referrer...

  • 39. 아마
    '17.6.12 7:50 PM (175.223.xxx.94)

    그게 박한상 사건을 깊게 조사한 다큐가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거보고서야 아 이건 아들이 억울하게 한맺혔던건였구나.. 이렇게 다시 생각했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 40.
    '17.6.12 8:07 PM (116.125.xxx.180)

    아버지는 죽어서도 욕먹네...
    저런 새끼 뭐하라 낳아서
    사업하다 현재 무직이란건데
    무직이 죄인지요?
    엄마가 무직이면 무직에 흉기 이러지 않을거면서..
    아버지라도 일이 안풀리면 잠깐 무직일수도 있지

  • 41. ㅡㅡ
    '17.6.12 9:38 PM (61.102.xxx.208)

    박한상 패륜 맞아요. 두둔할걸 하세요. 본인이 부모랑 사이 안 좋았던걸 아무데나 연결시키지 마세요.

  • 42. 부모가 흉기를 들이대면
    '17.6.12 9:51 PM (183.101.xxx.97) - 삭제된댓글

    도망나가는게 정상이죠...

  • 43. 부모 죄죠
    '17.6.12 10:38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

    혼자 크나요.

    날때 부터 살인자라면 살인자를 낳은 죄고요.

  • 44. 마른여자
    '17.6.12 11:26 PM (182.230.xxx.127)

    후우~!

    과연 가정사가어떤집이였을까

  • 45. ㅇㅇ
    '17.6.12 11:32 PM (49.142.xxx.181)

    에휴.. 어쨌거나 고인이 된 사람이나 부모를 죽인 살인자가 된 자식이나
    참 ㅠㅠ

  • 46. 여기
    '17.6.12 11:33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학대 안받고 큰분들만계셔서
    애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애한테 흉기드는 부모는
    평상시 애한테 학대가 있었을법 하단얘기죠

    그러니 애가 정상일리없고
    조사해보면 알겠지만

    부자가 성향이 비슷하여 폭력적일테니
    이런일도 생겼다 싶네요

  • 47. 마자요
    '17.6.12 11:43 PM (1.236.xxx.107)

    부모를 폭행으로 숨지게 하는 아이가
    평범하게 자랐을리 있나요?
    애초에 악마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그렇게 키워졌을 가능성이 크죠

  • 48. ...
    '17.6.12 11:58 PM (221.165.xxx.155)

    애가 사이코패스일 수도 있죠.

  • 49.
    '17.6.13 12:02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박한상 사건말고 여자친구 오랫동안 강간해온
    여친 의부 살해한
    사건있었죠

    가슴 아프던데

    둘은 결국 헤어졌다고 해요

  • 50.
    '17.6.13 12:11 AM (211.114.xxx.168)

    에라이 아빠를 죽이냐ㅠㅠ

  • 51. ...
    '17.6.13 12:37 AM (221.151.xxx.109)

    39님
    김보은 사건 말하는거죠?

  • 52. 폭력성향
    '17.6.13 2:4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게임이나 폭력물에 중독된건 아닐지
    충도조절 안되는 전두엽이나 때리고도 아픔 공감이 떨어지는 편도핵 이상이거나 품행장애 폭력적인 아이들에게 두들어지게 나타나는 사람들은
    한번 폭력시 멈추질 못하고 더 흥분하고 화가 올라
    간데요.

    이건은 부모가 죽은상황이라
    자식을 어찌키웠니 가정사니 뭐니 들어난게 없음
    남이 말 할 개제가 아닌듯.

    본인들 자식들이
    폭력에 폭력물에 노출 안되게나 하세요.

  • 53. 폭력성향
    '17.6.13 2:45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게임이나 폭력물에 중독된건 아닐지
    충도조절 안되는 전두엽이나 때리고도 아픔 공감이 떨어지는 편도핵 이상이거나 품행장애 폭력적인 아이들에게 두들어지게 나타나는 뇌 이상증상.

    이런 뇌이상 손상 사람들은
    한번 폭력시 멈추질 못하고 더 흥분하고 화가 올라
    강도가 쎄집니다.

    이건은 부모가 죽은상황이라
    자식을 어찌키웠니 가정사니 뭐니 들어난게 없음
    남이 말 할 개제가 아닌듯.

    본인들 자식들이
    폭력에 폭력물에 노출 안되게나 하세요.

  • 54. 폭력성
    '17.6.13 2:4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게임이나 폭력물에 중독될 경의
    충도조절 전두엽이상이거나 때리고도 아픔 공감이 떨어지는 편도핵 이상이거나 품행장애 폭력적인 아이들에게 두들어지게 나타나는 뇌 이상증상. 후천적도 있고 선천적도 있는데

    이런 뇌이상 손상 사람들은
    한번 폭력시 멈추질 못하고 더 흥분하고 화가 올라
    강도가 쎄집니다. 일반적으로 그래요.

    이건은 부모가 죽은상황이라
    자식을 어찌키웠니 가정사니 뭐니 들어난 사실이없음
    남들이 말 할게 아닌데 심하네요.

    그냥 본인들 자식들이
    폭력에 폭력물에 노출키지 마세요.
    잘 키웠단 자식들도 뒤에서 노출되면 몰라요

  • 55. 폭력성
    '17.6.13 2:50 AM (1.235.xxx.248)

    게임이나 폭력물에 중독될 경우
    충도조절 전두엽이상이거나 때리고도 아픔같은 공감이 떨어지는 편두핵 이상이거나 품행장애 폭력적인 아이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뇌증상. 후천적으로든 선천적으로든 손상 있는데

    이런 뇌이상 손상 사람들은
    한번 폭력시 멈추질 못하고 더 흥분하고 화가 올라
    강도가 쎄집니다. 일반적으로 그래요.

    이건은 부모가 죽은상황이라
    자식을 어찌키웠니 가정사니 뭐니 들어난 사실이없음
    남들이 말 할게 아닌데 심하네요.

    그냥 본인들 자식들이
    폭력에 폭력물에 노출키지 마세요.
    잘 키웠단 자식들도 뒤에서 노출되면 몰라요

  • 56. 댓글 보러 왔어요
    '17.6.13 6:11 AM (218.234.xxx.114)

    82 성향상 죽은 아버지가 욕먹을 것 같았어요.

  • 57. 음음음
    '17.6.13 7:34 AM (14.32.xxx.118)

    아들이 진술하길 아버지가 흉기로 먼저 위협했다는걸 보니 평소에도 아버지가 아들한테
    막대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버지도 아들도 전생에 무슨 웬수가 졌기에 죽이고 죽는 일이 생기는지

  • 58. ..
    '17.6.13 9:2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라면
    아빠의 극단적 성향이 참아온 아들을 자극,
    특수한 경우라면 개망나니아들의 급폭주겠죠.
    일반적인지 툭수한 건지는
    저들 사정이니 시간 지나면 밝혀질 테고.

  • 59. ㅇㅇ
    '17.6.13 9:52 AM (49.142.xxx.181)

    아들이 싸이코패스라 한들 그게 아들 잘못입니까.. 잘못타고난 성향 때문입니까..
    어쨌든 자식의 죄에서 부모가 자유스러울수가 없어요.

  • 60. 둘다죄인
    '17.6.13 10:10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들 키워본 엄마입장에서 여기님과 폭력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둘다의 잘못이 합이 맞아 벌어진 사고입니다.
    좋게만 보자면...
    평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아빠가 나름 힘들게 키운 아들이 이젠 성장해서 아버이를 외면했고 화가난 아버지는 칼로 위협하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었겠죠.
    아버지를 외면하고싶고 이제 힘도 더 세진 아들은 폭력물에 노출되어 그 힘이 더세지고 멈추는 방법도 몰랐겠죠.
    중재자라도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텐데.....
    119에 바로 신고한 거며 밤늦게 아들을 기다리다 싸움난걸 보면.. 둘다 너무 참혹하네요.
    얼마전까지 문이 다 부서질 정도로 반항하는 아들과
    다 내가 잘못 키운 탓인것 같아 힘들었던 엄마의 눈에는 남일같이 안 보여요 ㅠㅠㅠ

  • 61. ..
    '17.6.13 10:16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은 증언을 못하니...
    과실치사인지.. 진짜 살인인지는 부검도 해보고 그래야 알 수 있겠죠
    어쨌든 비극이네요

  • 62. 둘다죄인
    '17.6.13 10:2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주위 성인남자들한테 물어보세요.
    남자애들은 머리 빡빡 깎이고 교복입혀야 한다고 대개 그럴걸요.. 자신들도 제어하기 힘든 폭력성이 내재되어있어요.
    물론 크면 다 후회하지만...
    아들도 아빠도 다 너무 불쌍해요.

  • 63. 박한상
    '17.6.13 12:08 PM (163.180.xxx.94)

    박한상은
    94년에 있었던 사건. 도박빚 갚기 위해 부모살해했던 사건인데
    부모가 학대했는지는 얘기가 나온 적이 없고요

    01년인가 과천에서 부모살해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사건 범인 이름은 이은석이었고, 당시 대학3학년 휴학 중인가 그랬어요.
    학교는 고대였고, 그에게 형이 있었는데 형이 서울대였죠. 그 형이 동생 마음을 이해한다... 같은 얘길 하기도 했을 만큼 심한 학대를 부모에게서 받았던 사례. 공부로도 학대하고 외모로도 학대하고.. 당시 pd수첩이었나 보도 프로그램에서 심층취재하기도 했고, 책도 나왔었어요. 책 제목이 아마,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저 위에 이 사건 생각하시고 쓴 거 같은데
    박한상이라 적으신 분 계셔서 적어 봅니다.
    이은석군사건도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뜻밖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64. 근데웃긴게
    '17.6.13 3:00 PM (223.62.xxx.55)

    82쿡은 딸이 저럼 욕하고 아들이 저러면 부모학대 운운하며 감싸줌
    다시 확인하고 가네요

  • 65. 저기요
    '17.6.13 3:02 PM (119.75.xxx.114)

    사이코패스면 계획적으로 죽였겠죠. 아무나 사이코패쓰래...

    사람이 주먹으로 한대 맞고 힘없이 죽는 이상한 케이스도 있긴 있어요. 아들이 더 불쌍하네요.

  • 66. 안타까운일입니다
    '17.6.13 4:04 PM (116.46.xxx.185)

    그런데 고딩 아들이라면
    때려서 뭘 고치고 훈육할 나이는 훨씬 지난 거 같습니다

  • 67. 세상 무섭고 좁네요
    '17.6.13 4:47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언니 남친 사이코 얘기인데..헉이네요
    찜질방주인~~~죽었네요

  • 68. 호롤롤로
    '17.6.13 5:01 PM (175.210.xxx.60)

    자식이 사이코가 아닌이상 부모폭행을 한다는건
    뭔가 사연이 있어도 단단히 있는거에요3333333333333

  • 69. 솔직히
    '17.6.13 5:11 PM (221.138.xxx.83)

    믿을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경찰들 귀찬고 실적올리기에 혈안되어
    범인 만들기가 한두건도 아니고
    이사건도 혹시 범인만든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되네요

  • 70. ㅁㅁ
    '17.6.13 6:0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자식이 웬수라는 말이 키워보니 알겠는데..

    요즘애들이 이상한건 어른들 얼굴에 침뱉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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