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설탕 매실액기스 식초를 제 입맛에 맞추어 배합해 놓고
깨끗이 씻어놓은 마늘에 담가놓은지 2주 되었어요(처음 담갔습니다)
근데...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해놓으면 맵고 맛없을 거라고하는데
버릴 순 없고 어떻게 하죠?
끓여서 붓는다고 하는데 익어버리진 않나요?
오십된 초보가 감히 여쭙습니다.
제발 알려주소서~~
2주전 마늘이면 그닥 맵지 않아요.
배합소스만 따라내 팔팔 끓여 식힌후 다시 붓고 오래 삭히면 전혀 맵지 않습니다.
식초가 들어갔으니 맵지 않을건데
설탕에 메실엑기스라
엄청 달겠는데요
마늘 자체도 단맛이 있어요
제가 영 틀린 건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휴우~~
암튼 다시 끓여서 식히고 오래 삭히면 되는군요~ ^^
제가 맛을 봤는데 엄청달진 않았어요
조금 단? 정도... 제가 단맛을 좋아해서요~
내년쯤 먹으면 돼요.
끓여 부으면 빨리 익기는 하죠.
원글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해봤는데 좀 더
피클같은 맛이었어요.
드실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