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인데 이제 키는 끝난거겠죠?

자다가도벌떡ㅜㅜ 조회수 : 31,730
작성일 : 2017-06-12 17:17:55
중3부터 지금까지 1센치도 안자랐다면
키는 이제 더 크는건 끝난거겠죠?
나중에라도 큰다는 경우는 아주 조금, 영점 몇 센치씩이라도 일년에 꾸준히 크는 경우였겠죠?

170 겨우 되는거 같아요. 남학생.
아빠도 엄마도 안작고...집안에도 작은사람 없어요.
대체 우리아이는 왜 안컸을까요?
동생은 여자인데도...지금 중2가 167이예요.

뭐로도 위로가 안되는 이 심정....욕하실수도 있지만...
키커서 멋진 배우를 봐도 아이 생각에 맘이 아프고
키만 조금 더 컸음 좋겠다 싶은 배우를 봐도 아이 생각에 맘이 아프고
길거리에서 훤칠한 고등학생 대학생들만 봐도 맘이 아픕니다...ㅜㅜ

엄마가 비정상 마인드인거 알면서도....
정말 속상하네요.
IP : 1.216.xxx.1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2 5:24 PM (1.232.xxx.25)

    살다보면 키보다 더속상하고 신경쓰일일이 많습니다
    아직 아이 어리니까 키때문에 고민도 하고 그런거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알아서 잘하고 내자식이 최고여야만
    자다가 벌떡 안하죠 그때는
    170이면 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 2. ...
    '17.6.12 5:2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울남편은 165인데요
    옷사서 수선하느라 많이 잘라버려
    아까운거 빼곤 뭐 괜찮습니다~
    170이면 거의 평균이네요~
    스트레칭많이 하면 1~2센티 늘수도 있구요.

  • 3.
    '17.6.12 5:27 PM (110.70.xxx.187) - 삭제된댓글

    170이 뭐 그렇게 속상하실 정도의 키는 아니에요.
    조금 더 클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멋질 텐데 엄마부터 그런 마음을 버리시길요.
    키가 크든 작든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제일입니다.

  • 4. ..
    '17.6.12 5:28 PM (183.97.xxx.4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emon7&logNo=20106252117&proxyRef...

    아드님이 운동은 하나요? 실제 키크신분 수기예요~
    읽어보시고 희망을 가지시길요~

  • 5. ..
    '17.6.12 5:33 PM (175.223.xxx.138)

    남학생들은 고등학교 심지어 군대에서도 크던대요.
    여자아이면 끝났다고 봐야하지만 남자아이면 아직 희망은 있어요

  • 6. 저희애는
    '17.6.12 5:39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대학 들어가서 2센티씩 컷어요
    남매에요.
    아들애는 고등학교때 2센티 밖에 안커서 다 큰걸로
    생각했는데 대학 가서 잠을 잘 자니까 더 큰것 같아요.
    제 친구 아이들도 그런애들 가끔 있으니까 잘 먹이시고
    운동도 하면 금상첨화겠죠^^;;

  • 7. sandy
    '17.6.12 5:49 PM (223.62.xxx.155)

    대학교 1학년때 159였는데 요가 꾸준히 열심히 해서
    3학년되서 키재보니 162였어요

  • 8. ..
    '17.6.12 5:50 PM (1.216.xxx.166)

    제가 얼마나 마음이 안좋냐면....
    170도 괜찮다는 댓글에 위로받기보다도
    나중에 대학때도 큰다 이런 댓글만 두세번 읽어요.ㅜㅜ
    저도 정신차릴땐 차려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게 얼마나 감사하냐, 성격 좋고 공부도 왠만큼은 하는 평균적인 아이로 크는게 얼마나 감사하냐...
    이렇게 스스로 마음 다잡는데요...
    멀리서 걸어오는 아들의 자그마한 모습을 볼때나
    훤칠한 고등학생들 지나갈때 제 키랑 비슷한 제 옆의 아들을 볼때나...
    지 동생이랑 걸어오는데 키 차이가 거의 안나는 모습을 볼때나....
    문득문득 다 접고 마음 좋게 먹었던게 다 뒤집히고
    속상함이 확 올라와요.
    아이도 내색은 안해도 속상해 하는거 같구요.ㅜㅜ

  • 9. ..
    '17.6.12 5:59 PM (183.97.xxx.44)

    윗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우리 아들도 대학교 1학년인데 키가 170도 않되요..
    오히려 고딩딸은 키가 168인데요..딸이 더 커요..
    아이는 크게 내색은 않하는데..그게 더 마음이 짠해요.
    근데 활동량이 적어요.. 그래서 헬스 끊어서 우리 아이도 요즘 아빠 따라서 헬스장 갑니다.
    울집 키.. 남편 175 저 165 라면 아들의 정상적인 키는 175이상 되어야 하는데 중학교때 자라다 말았나봐요.
    아드님 운동 시키시구요. 나중에 키 컸다고 글 올리는 날이 오길 바래요. ^^
    힘내셔요. ~~

  • 10. ..
    '17.6.12 6:05 PM (183.97.xxx.44)

    예전에 직장다닐때 사장님 키가 183인데. 큰아이가 고등인데 170도 안되고, 둘째아이가 180 넘는다고 했어요. 근데 사장님 말씀이 큰아이는 집에만 조용히 있고, 둘째아이는 농구며 운동을 여러가지 하는 활동파라고 하더군요. 남자아이들은 25세까지 키가 큰다고 했으니, 정말 유전적인게 아니라면 클꺼라고 생각해요. ^^

    한민관 아시죠? 개그맨 "고1 때 147.5cm, 지금은 174cm" 컸데요.

  • 11. ...
    '17.6.12 6:16 PM (121.132.xxx.12)

    아이들 키얘기 글에는 제가 늘 댓글을 답니다.

    엄마 아빠가 작은 키가 아니라면 좀더 기다려 보세요.

    부모님이 언제 키가 컸는지도 매우~~중요해요.(키 전문 유명 샘의 이야기)
    저는 엄청 작다가 고1에 커서 163이구요.
    남편은 중등까지 전교에서 제일 작았데요.
    고1 겨울방학에 15cm가 넘게 크고 슬금슬금 커서 지금 179예요.

    지금 고2인 제 아들도 중등까지 맨앞이었어요.160도 안되는 ...ㅠ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출까 말까 엄청 고민했구요.
    남편히 매우 반대해서 못했어요.
    너무너무너무 걱정되는 마음 저도 알아요.

    고1때 슬금 슬금 커서 (고1들어갈때 160정도...) 지금 폭풍성장시기를 겪는 중이예요.
    작년 여름부터 크더니 지금 175예요.

    저는 지금 멈춰도 진짜 소원이 없네요.

    농구는 고1까지 주말마다 했어요. 지금은 안하지만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축구는 매우 열렬히 하구요.
    소고기 열심히 먹이고,(멸치 야채 잘 안먹요) 우유 두유 많이 먹이려고 합니다.

    얼마전 다리가 다쳐 발목이랑 무릎을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친곳은 안궁금하고 성장판이 열려있는지 궁금해서 의사샘께 물어봤네요.
    아직 열려있다고 운동많이 하라고 하네요.

    부모님이 키카 일단 크시면 운동 소고기(단백질) 많이 먹이세요.
    운동 싫어하면 줄넘기라도.. 밤에 엄마랑 하세요. 아직 포기마시고...

  • 12. 저요
    '17.6.12 6:2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 중1때 생리 왔을 때
    키가 160 이었어요
    40킬로도 안되서 일년내내 아파서 누워있었어요

    근데 그 이후로 키가 크더라구요
    심지어 대학가서 돌아다니고 움직이니 2센티나 커서
    결국 169됐어요.

    여자도 늦게 크는 사람은 커요

  • 13. ..
    '17.6.12 6:34 PM (124.111.xxx.201)

    운동 시켜보세요.
    숨은 키라고 나중에 크는 키도 있어요.
    제 아들은 175였는데 군대 다녀와 177이에요.
    자고나면 177넘어요.

  • 14. 밤마다
    '17.6.12 6:40 PM (175.223.xxx.166)

    농구 슛 100번씩 시키세요.

  • 15. 혹시 성장클리닉은..
    '17.6.12 6:54 PM (211.214.xxx.213) - 삭제된댓글

    안가보셨나요?
    저희 조카는 대학병원 성장클리닉 다니면서 2년 넘게 성장홀몬 주사 계속해서 많이 컸어요. 엄마아빠 의사라 아무것도 모르고 다닌건 아니구요.. 많이 알아봤어요.
    병원서도 무조건 하라고 하지 않으니 안기보셨으면 한번 검사해보세요.
    저희아이도 조기사춘기 걱정되어 검사하고 정기첵업하고 있는데,
    초진 잡는데만 한달반 기다렸어요.

  • 16. 여자아이도
    '17.6.12 7:22 PM (58.234.xxx.195)

    주변에 이미 생리 시작하고 한참지나고 중학교 때 주춤하고 안크고 158정도되나다가 고2에서 대학 때까지 165된 동서 있어요. 또 아는 엄마도 그렇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성장판이 닫힌다는게 정말 문을 닫듯이 닫는게 아니라 서서히 굳어지는 거라는거같아요. 위 링크하신 글 어느 정도 설득력있어요.
    포기하시 마시고 노력해보세요.

  • 17. ...
    '17.6.12 7:36 PM (221.165.xxx.160)

    잠을 많이 재우세요. 운동 시키고요.

  • 18. 저도
    '17.6.12 8:00 PM (183.102.xxx.98)

    대학 3학년까지 자랐어요... 중2까지 자라다가 주춤. 공부하느라 잠 제대로 못 자니까 안 자라다가 대학때 자란 것 같아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60 벽걸이에어컨 싼거도 괜찮을까요? 6 에어컨 2017/06/26 1,611
701659 스미싱 잘못 걸려 심신 미약 상태 스미싱 2017/06/26 923
701658 권순호실검도 안뜨네 삼성대단ㅋ 7 ㅅㅈ 2017/06/26 1,242
701657 서울에서 가장 큰 다이소매장은 어딜까요? 16 다이소 2017/06/26 4,166
701656 효리는 역시 그림이 좋네요 9 나른한 일상.. 2017/06/26 4,640
701655 시누이 처럼 저도 집 해오면 이뻐해 주실거예요? 14 .. 2017/06/26 3,883
701654 스틱 자외선 차단제 좋은가요? 17 .. 2017/06/26 3,335
701653 근데 왜 시댁이라 안하고 시가라고 하는건가요? 25 궁금 2017/06/26 5,491
701652 집에서 직접 염색하시는 분... 9 염색약 2017/06/26 2,763
701651 벽지가 지저분하게 떼어졌는데 ㅇㅇ 2017/06/26 368
701650 깍두기가 짠데 구제할수 있나요? 12 구조요청 2017/06/26 2,128
701649 심은하 관상말이에요(싫으심 패스) 11 우웅 2017/06/26 16,584
701648 캔디다 질염, 치료 급한가요? 18 어쩌지 2017/06/26 6,864
701647 효리민박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21 aa 2017/06/26 3,621
701646 전지현 둘째 임신... 8 2017/06/26 5,870
701645 새엄마 역할을 어케 해야할지 10 새엄마 역할.. 2017/06/26 2,318
701644 안전벨트와 에어백의 위력 느낀 분 계세요? 5 자동차 2017/06/26 678
701643 맛있는 옥수수 품종 추천좀요 옥수수 2017/06/26 888
701642 첼로와 클라리넷 아이 시켜보신분? 3 2017/06/26 1,446
701641 이효리는 출산을 안하려나보네요 43 2017/06/26 34,416
701640 멜론 며느리는 멜론은 먹었을까요? 12 ... 2017/06/26 2,106
701639 외고 자사고 폐지 52 vs 유지 27 리얼미터 20 00 2017/06/26 1,583
701638 옆에 대문글 구강암보고 7 온니유 2017/06/26 2,336
701637 이분도 청와대입성하시네요 11 은수미전의원.. 2017/06/26 2,822
701636 82 소양강사건 멜론쿠키사건이 뭔가요???? 35 궁금죽기직전.. 2017/06/26 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