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니트는 아니고, 초여름 용 약간 까실한 니트 원피스예요.
일반적인 니트 말고요.
택에는 당연히 드라이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동안 니트도 아주 비싼거 빼곤 손빨래 했거든요.
드라이 하면 웬지 찌든떄가 안빠지는거 같아서요.
많이 비싼건 아니고, 앤디 앤 뎁에서 세일해서 30만원 정도 줬어요.
집앞 세탁소 드라이 물어봤더니 8000원 부르는데, 몇번 맡겨봤는데 세탁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친절하긴 한데.ㅠ
밝은 색상이고 여름 옷이라 세탁도 자주 해야하는데 부담스러워요.
크린토피아 같이 저렴한 곳이라도 그래도 드라이 맡기는게 나을까요? 집에 홈드라이 세제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