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약속' 했다는 문건·녹취록 실체
진명선 기자
기사전송 2011.08.31 20:34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494308.html
검찰이 입수했다는 문건 내용..
딱 두문장으로 정리가 되네요
"현재 검찰이 확보한 A4 5장 분량의 문건은 선거가 끝 난지 4개월이 지난 지난해 10월께 박 교수가 혼자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 교육계 인사는 박 교수가 그 문건을 이메일로 곽 교육감에게도 보냈다고 들었다며 곽 교육감은 회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론은 검찰이 확보했다는 문건의 정체는..
박교수가 혼자 작성한 문건에 곽 교육감은 회신조차 안했다..
입니다
-----라고 아고라 발 소식이 떴습니다.
와 정말 검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