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에 박근혜의 도움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지난달 31일 박근혜 전 대표가 "모든 얘기에 앞서 복지에 대한 당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자
보편적복지로의 전향으로 돌아설 기세..
근데 오세훈을 적극 지지했던 나경원은 뻘쭘할 듯 ㅋㅋ
<기사 내용 중>
이런 상황에서 오 전 시장의 주민투표를 적극 지지했던 나경원 최고위원의 입장도 주목된다.
나 최고위원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그를 잘 아는 인사는 "나 전 최고위원도 무상급식을 놓고 주민투표까지 간 데는 아쉽다는 입장이었다"며 "최근 복지문제와 관련해 많은 오해가 있었다. 조만간 이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90111163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