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탄수화물이네요

빵떡과자 조회수 : 24,370
작성일 : 2017-06-12 16:19:15
다이어트하느라 고기와 야채만 먹고 살았어요
야채에도 탄수화물이 있다고는 하지만,
밀가루 탄수화물과는 다르죠 ...
오늘 못참고 폭발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이들 과자 다 해치우고
라면에 빵에 떡에 있는대로 먹어치웠어요
지금 넘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아 진짜 다이어트는 진짜 못할짓이에요
왜 다이어트를 해야하나? 자괴감도 들고
살 조금 빠졌다고 절세 미인이 되는것도 아니고
빵 떡 과자 라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탄수화물 폭풍 흡입하고 앉아서 깨달음을 얻었어요
인생별거 없다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먹으면서 살자 !!!!!!
IP : 218.145.xxx.22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4:19 PM (218.148.xxx.195)

    ㅋㅋ 저도 가끔 폭팔
    밤식빵이나 맘모스이런거 완전 빠져살아요

  • 2. 정말
    '17.6.12 4:20 PM (210.96.xxx.161)

    그 행복감 저도 알아요.ㅋㅋㅋㅋ

  • 3. 맞아요
    '17.6.12 4:21 PM (58.140.xxx.51)

    이게 중독성이라서 한번 폭발하면.....폭주기관차 수준 ㅠㅠ

  • 4. 원글님 내친구
    '17.6.12 4:22 PM (58.122.xxx.142)

    정말 탄수화물 배부르게 먹고 믹스커피 한잔 마실때 그 행복감은
    대체 불가능 하네요. 대마초가 이 느낌일까요..ㅠㅠ

  • 5. ㅋㅋ
    '17.6.12 4:23 PM (59.30.xxx.248)

    암요암요
    저도 좀전에 과자 한봉지 흡입했어요. ㅋㅋ

  • 6. .....
    '17.6.12 4:24 PM (14.36.xxx.234)

    사람의 자비로움, 자애,이해력,포용력,행복,너그러움. 뭐 이런것들은 죄다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겁니다.
    탄렐루야....

  • 7. 동지들^^
    '17.6.12 4:25 PM (118.221.xxx.40)

    반갑습니다, 우리 그냥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요~

  • 8. 윗님 맞아요 ㅋ
    '17.6.12 4:25 PM (218.145.xxx.229)

    대마초는 피워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탄수화물과 버금가는 중독성! 행복감! 이럴거라는 예상이 ....ㅋ

    대마초핀 연예인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은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탄수화물을 안먹고 살다시피 하잖아요
    탄수화물의 중독성을 대마초로 대신하는듯...(개소리인가요? ㅋ)

  • 9. 행복극대화
    '17.6.12 4:25 PM (220.76.xxx.85)

    가끔씩 탄수화물을 한 일주일 절제, 끊었다가 티라미슈 슈크림 초코케잌을 먹어줍니다.

    행복이 극대화됨... 금단현상끝의 행복

  • 10. ..
    '17.6.12 4:26 PM (218.148.xxx.195)

    정말 이놈의 탄수화물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만 씹어먹어도 맛있죵

  • 11. ...
    '17.6.12 4:27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한다고 고기 먹으면 소화도 못시키고 밤새도록 힘들고

    평생 다이어트는 불가능ㅠㅠ

    요요가 올 거라며 하지 않아요... 근데 뱃살이 정말 ㅠㅠ

  • 12. 탄렐루야 ㅎ
    '17.6.12 4:28 PM (218.145.xxx.229)

    진짜 탄수화물 끊고 사는 사람들은 의지가 어마어마한듯 ...

  • 13. ㅋㅋㅋㅋ
    '17.6.12 4:28 PM (222.236.xxx.145)

    탄렐루야 ㅋㅋㅋㅋㅋ

  • 14. ...
    '17.6.12 4:28 PM (1.237.xxx.189)

    밀가루만 그런게 아니라 잘된 고소하고 찰진 밥은 반찬보다 맛있어요

  • 15. 흠흠
    '17.6.12 4:29 PM (125.179.xxx.41)

    탄수화물.....진짜.........
    먹고난후의 만족감 포만감 행복감은
    다른류에 비할게 못되는거같아요

  • 16. ㅇㅇ
    '17.6.12 4:31 PM (175.223.xxx.219)

    좀전 그 매운 쫄비빔면을 토마토슬라이스해서 넣고 참기름넣어서 먹었어요. 세상 행복네요 ㅠㅠ

  • 17. 잘될거야
    '17.6.12 4:34 PM (211.244.xxx.156)

    탄수화물 범벅된 것들 ㅡ떡볶이 빵 흰밥ㅡ도 대마초처럼 먹으면 잡아갔음 좋겠어요
    불법 싫은 저로선 잡혀가기 싫어서 살 빠질테니. .
    ㅜㅜ

  • 18. 하악 비빔면^^
    '17.6.12 4:34 PM (218.145.xxx.229)

    비빔면 사러 나갑니다 ~~
    고기는 평생 안먹고 살수 있어도 탄수화물 없이는 못살아요
    탄수화물은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입니다

  • 19. 세상에
    '17.6.12 4:36 PM (125.137.xxx.47)

    비빔면에 토마토참기름 조합이라니.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 20. 저는
    '17.6.12 4:39 PM (106.248.xxx.82)

    빵은 참겠어요. 밥도..
    근데.. 그 쫄깃쫄깃한 떡은.. 도저히 참아지질 않아요. ㅠㅠ

    호르몬의 노예인 지금도 떡볶이를 먹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ㅠㅠ

    떡볶이는 월 1회만 먹는 걸로 제한하는 법이 생기면 좋겠어요.
    그럼 다이어트가 훨~씬 수월해질듯.. ㅠㅠ

  • 21. 지나가다,
    '17.6.12 4:41 PM (223.62.xxx.2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 Hhj
    '17.6.12 4:42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역시 탄수화물은
    마치 남자들에게 있어 항상 생각나게 하는
    침대에서의 섹시한 여자와 한몸이 되는 상상과 같습니다.

  • 23. 탄렐루야ㅋㅋㅋㅋ
    '17.6.12 4:43 PM (115.136.xxx.228)

    금,토,일 탄수화물 차단 했더니
    배는 가벼운데, 머리가 무겁더라고요.
    진짜 두통 경험했어요.
    된장찌개에, 콩나물,생채 넣어서
    썩썩 비벼먹고,
    냉커피 한잔 하면서
    치즈 녹여서 구운식빵 찍어 먹고 있어요.
    세상 행복해요^^

    탄수화물은 진리요,생명이요, 사랑입니다22222

  • 24. 탄렐루야!!!!!!
    '17.6.12 4:43 PM (123.111.xxx.250)

    ㅋㅋㅋㅋ

  • 25. 3시부터 현재까지
    '17.6.12 4:43 PM (211.214.xxx.213)

    스낵면 하나 먹고
    양갱 하나 까서 커피랑 마시다가
    커피가 남았으니 초코쉬폰 하나랑 베이키 하나 까먹고
    캐슈넛 한주먹 먹고
    아이가 남긴 후리가케 주먹밥 하나 먹고
    다시 커피 한잔과 딸기양갱 하나 까고 tv앞에 앉았어요.
    엉엉엉

  • 26. 저도 요즘 다이어트중
    '17.6.12 4:44 PM (222.236.xxx.145)

    이었는데 수요미식회 빵편 보고 다음날 아침에 빵 여섯가지
    사와서 그냥 앉은자리에서.. 어쩔수 없어요 정말ㅠ

  • 27. 탄렐루야!!!!!!
    '17.6.12 4:44 PM (123.111.xxx.250)

    홈플러스 비빔면 세일하는것 같았엉ᆢㄷ

  • 28. 런닝맨 김종국
    '17.6.12 4:4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섭취를 안해 통풍 왔대요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쓰라리고 아플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는 병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섭치를 줄이면 치매걸릴 확율도 아주 높아진데요
    뇌 영양분이 탄수화물...

  • 29. ....
    '17.6.12 4:47 PM (218.156.xxx.224)

    갓 지은 밥 한그릇 퍼서 한수저 뜬 다음 김치 세로로 길게
    찢어 숟가락에 걸쳐 한입.
    다음 수저엔 국산 챔기름과 볶은 통깨를 넣고 살짝 무친
    오징어젓갈을 촵촵 펴서 한입.
    그리고 한수저 떠서 바로 입에 넣고 새콤하게 익은
    총각무를 한입 베어 먹으면 다이어트는 이미 저 멀리.
    집에 쌀을 없애 버릴까요?
    전 빵, 떡, 면 다 없어도 되는데 밥만 보면 이성을 잃어요.

  • 30. ㅇㅇ
    '17.6.12 4:47 PM (175.223.xxx.219)

    윗분 말씀들으니 탄수화물 꼭 복용해야할듯 ㅠㅠ
    홈플 비빔면 쫄비빔면 행사합니다.

  • 31. 탄렐루야~ ^^;;
    '17.6.12 4:5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넘 웃겨요~~~ 근데 복합탄수화물은 먹어도 괘안을듯한데~~ 단당류만 좀 조심하면 될거 같아요~

  • 32. ....님ㅠㅠ
    '17.6.12 5:01 PM (115.136.xxx.228)

    너~~~무 리얼해요ㅠㅠ
    저희집에도 오징어젓갈 있는데
    다시 밥통 열어야 할까요???
    쫌전에 밥 한사발 뚝딱 했는데ㅠㅠ 엉엉엉

  • 33. 미치겠다
    '17.6.12 5:06 PM (118.44.xxx.239)

    탄렐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렐루야님 믿사옵니다

  • 34. manon
    '17.6.12 5:19 PM (14.36.xxx.12)

    탄수화물 범벅된 것들 ㅡ떡볶이 빵 흰밥ㅡ도 대마초처럼 먹으면 잡아갔음 좋겠어요
    불법 싫은 저로선 잡혀가기 싫어서 살 빠질테니
    ---------------------------------------------
    너무 웃겨서 죽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35. 문라이트
    '17.6.12 5:33 PM (1.220.xxx.197)

    아 정말 미치겠다. 82쿡 댓글러님의 센쑤 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6. ..
    '17.6.12 5:36 PM (58.123.xxx.84)

    탄수화물이 죄라면 전 무기징역..ㅠㅠ

  • 37. 입맛 돌 때 많이 드세요.
    '17.6.12 5:38 PM (42.147.xxx.246)

    요즘 배가 너무 아파서 아런저런 검사를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스트레스로 밥만 입에 넣으면 배가 아파서
    정말 고통스럽네요.

    잘먹고 잘 자고 운동잘하면 됩니다.
    두 수저 먹을 것은 한 수저로 줄이면 살질 것 걱정 안해도 돼요.

  • 38. 진짜...
    '17.6.12 5:40 PM (61.83.xxx.59)

    막 공감이 가네요.
    탄수화물만 끊을 수 있으면 살 금방 빠질 텐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어요.
    다이어트 할 거라고 10만원치 고기 사다 쟁겨놓고도 폭발해서 밥이니 라면이니 흡입했어요ㅠㅠ
    애시당초 탄수화물 중독이 아니라면 살이 찔리도 없겠죠.

  • 39. ^^
    '17.6.12 6:14 PM (223.62.xxx.111)

    저의 꿈은 탄수화물 Only 다이어트를
    창시하는 거예요.
    일주일간 탄수화물을 집중적으로 먹으면 살 빠지는 그런 프로그램 ㅎ

  • 40. 그린 티
    '17.6.12 6:22 PM (39.115.xxx.14)

    탄수화물 섭취 못하면 손이떨려서리...ㅎㅎㅎ

  • 41. 고딩맘
    '17.6.12 6:25 PM (183.96.xxx.241)

    아 댓글들 ㅋㅋㅋㅋㅋㅋ 저도 하지감자랑 비빔면 한 박스씩 주문해뒀어요~

  • 42. .......
    '17.6.12 6:4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탄수화물 다이어트 개발해줬으면 좋겠어요 ^^

  • 43. ...
    '17.6.12 7:10 PM (211.46.xxx.24)

    요즘 나온 ㅇㄸㄱ 비빔면에 토마토 슬라이스해서 넣고 캔 참치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 ^

  • 44. ㅋㅋㅋ
    '17.6.12 9:06 PM (116.36.xxx.231)

    탄렐루야~~ 이런 말 좋아요 ㅎㅎ
    저도 탄수화물 애정하는 사람이라 댓글들 정말 공감합니다.
    탄수화물을 끊는다는 생각은 감히 할 수도 없어요. 살 맛이 안날듯..

  • 45. 외며늘
    '17.6.12 9:10 PM (112.150.xxx.170)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 그치면 양만 조절하시고 저녁만이라도 탄수화물이 아닌 식품으로 드세요.

    무조건 운동이 함께해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 46. 마이셀프
    '17.6.12 9:38 PM (211.110.xxx.126)

    그냥 여기서 더 찌지만 말아요. 우리^^

  • 47. ㅋㅋ
    '17.6.12 9:52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중독자로서 소소한 비법 풀고 갑니다~
    흡입전 (30분~60분)그린커피빈 알약으로 된것 먼저 복용
    하면 체중 현상 유지 또는 감소를 경험 할것임
    아이허브 (광고아님) 에서 후기 제일 많은것으로 골라 드셔봐요~ 일본것 없었던일로 보다 효과 좋아요 싸고 부작용 없고

  • 48. ㅋㅋ
    '17.6.12 9:54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맨날 이것저것 묻기만 하고 도움만 받았는데
    홀로 알고 있기에 미안해서 올리니
    광고라 하면 속상합니댜.

  • 49. 아 위에님
    '17.6.12 10:03 PM (222.236.xxx.145)

    저 여행갈때마다 먹는걸로 폭주해서 미리 먹어도좋아 사놨거든요ㅠ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ㅠ 감솨

  • 50. ㅋㅋ님께 여쭤요
    '17.6.12 10:58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그린 커피빈요. 그거 먹으면 식욕억제효과가 정말 있었어요?

    뭐 저녁에 먹으면 잠 안온다거나 하는 부작용은요?

    저도 먹고싶네요.

  • 51. ㅣㅣ
    '17.6.12 10:58 PM (124.199.xxx.173)

    저는 칼국수요 ㅋㅋㅋㅋ

  • 52. ㅣㅣ
    '17.6.12 10:58 PM (124.199.xxx.173)

    밀가루것 먹으면 행복해요 후후

  • 53. 우리동네빵집
    '17.6.12 10:59 PM (124.111.xxx.38)

    우리동네빵집
    돈버려, 몸버려,시간버려도, 찾아가는 이유
    정말, 버터 듬뿍바른 빵을 한입 먹을때의 그~행복감, 충만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죠
    저도,,그생각했어요.마약도, 이런 기분일까?? 하구...ㅠㅠ

  • 54. 내사랑빵
    '17.6.12 11:04 PM (211.208.xxx.21)

    탄렐루야~ ㅋㅋㅋㅋㅋ

  • 55. 그린커피
    '17.6.12 11:12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그린커피가 원두의 생두인데 식욕억제 효과가 아니라
    탄수화물 차단효과 뭐 그런것으로 알고 있고요
    원두커피 보다는 카페인 적을 것인데요 전 워낙 원두커피도 많이 마셔 부작용 모르겠어요

  • 56. 그린커피
    '17.6.12 11:15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그게 뭐 항산화 효과도 있고 등등
    몸에 나쁠것은 없는것 같던데요.전 직구로 일본 오리지널
    (없었던일로) 오래 복용 했지만 이게 효과가 더 좋아요
    아파서 운동 쉬고 흡입 하는데도 한달만에 이키로 빠진것 같아요.

  • 57. 하아..
    '17.6.12 11:17 PM (58.236.xxx.65)

    저도 이제 나이가 있고 당뇨 가족력이 심해서 탄수화물을 자제해야하는데, 세상에 탄수화물만큼 맛있는게 없더라고요.ㅠㅠ

  • 58. 히히
    '17.6.12 11:41 PM (223.33.xxx.76)

    전 좀전에 청우찰떡쿠키 먹었는데 넘나 맛있네요
    아이 행복해♡♡

  • 59. 안수연
    '17.6.12 11:53 PM (1.231.xxx.22)

    음....청우찰떡쿠키!!
    다른댓글 다 넘어가겠는데...
    마지막 요 댓글 !!
    기억하겠습니다!
    청우찰떡쿠키!

  • 60. 단것도
    '17.6.12 11:53 PM (210.178.xxx.56)

    단 건데 밀가루만 끊을 수 있다면 다이어트가 정말 쉬울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건 전부 밀가루 성분. 안 먹다가 땡기면 주체를 못하고 며칠씩 먹고 몸무게는 흠칫

  • 61. 탄수화물은
    '17.6.12 11:53 PM (121.128.xxx.116)

    사랑입니다.
    저도 탄렐루야교인 입니다.ㅠㅠㅠ

  • 62. ..
    '17.6.13 1:25 AM (124.58.xxx.221)

    인생은 탄수화물과의 사투ㅠㅠ

  • 63.
    '17.6.13 1:46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는 하루 한 두끼 밥이면 그 어떤 탄수화물도 필요없는데
    다양하게들 즐기시네요~~^^.

  • 64.
    '17.6.13 5:30 AM (156.223.xxx.176)

    댓글 정말..군침돌게 하네요.ㅎㅎ
    밥, 라면, 빵..

  • 65. ㅋㅋㅋ
    '17.6.13 8:32 AM (211.107.xxx.110)

    다이어트한다고 주구장창 풀떼기랑 단백질만 먹다가 주말에 막국수 스파게티 과자 빵 막 먹었더니 바로 몸무게늘었어요.ㅠ
    그래도 포만감과 행복감이 동시에 밀려더군요.
    탄수화물 만세!!

  • 66. 저도
    '17.6.13 9:06 AM (116.123.xxx.168)

    밀가루 음식 사랑해요ㅜ
    국수 수제비
    이놈의 뱃살

  • 67. ㅎㅎㅎ
    '17.6.13 9:25 AM (59.9.xxx.78)

    저 채식주의자~
    그런데 탄수화물 중독임을 고백합니다.
    전에 한의원 가서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조심스레 민망한 듯 말했더니
    젊은 한의사 분이~
    우리 나라 사람들 대부분 다 그렇답니다.

  • 68. ..
    '17.6.13 9:3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떡볶이, 라볶이, 비빔국수, 라면, 스파게티,
    케잌류 과자,잡채, 피자...
    전 특히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못끊겠네요..

  • 69. 기냥
    '17.6.13 9:47 AM (1.251.xxx.84)

    탄수화물은 자식이라요
    끊어내도 내리쳐도 뒤돌아서서 눈물콧물 찍어도 다시 돌아가는기라요

  • 70. 쓰러짐 ㅋㅋㅋ
    '17.6.13 9:50 AM (76.71.xxx.51)

    211.244님 ㅋㅋㅋ
    저 지금 원시적으로 빵 터져다지고...
    옆에 누가 없었기 망정이지... 미치겠네요.

    탄수화물 범벅된 것들 ㅡ떡볶이 빵 흰밥ㅡ도 대마초처럼 먹으면 잡아갔음 좋겠어요
    불법 싫은 저로선 잡혀가기 싫어서 살 빠질테니. .
    ㅜㅜ......999999999

  • 71. 쓰러짐 ㅋㅋㅋ
    '17.6.13 9:52 AM (76.71.xxx.51)

    귀여워요 ㅋㅋㅋㅋ

  • 72. 모리양
    '17.6.13 10:26 AM (220.120.xxx.199)

    이글보니 안먹어도 배가 부른것 같네요~~
    이미 아침에 많이 먹었다는게 함정....;;;;

  • 73. zzz
    '17.6.13 11:19 AM (210.178.xxx.200)

    전 씨리얼 한봉 먹으면서 82구경중
    씨리얼 남들은 밥으로 먹기도 한다던데...........

    곧 점심시간이네요 떡볶이 해먹을 예정입니다 ㅋㅋ
    떡볶이는 사랑이죠

  • 74. me
    '17.6.13 11:34 AM (1.240.xxx.82)

    저도 그래요.
    탄수화물 안 먹으면 힘이안나고 몸에 기운이 없어요.
    밥안먹고 출근한날은 과자라도 먹어야해요.
    백퍼 공감되는 얘기네요^^

  • 75. 필수
    '17.6.13 12:13 PM (58.232.xxx.2)

    탄수화물을 하루에 최소 150g은 먹어줘야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치매도 예방된다고 들은 것 같애요.

  • 76. 아~~ 웃겨. ㅎ
    '17.6.13 1:34 PM (222.155.xxx.125) - 삭제된댓글

    "사람의 자비로움, 자애,이해력,포용력,행복,너그러움. 뭐 이런것들은 죄다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겁니다.
    탄렐루야...."

  • 77. ^^;;
    '17.6.13 2:20 PM (110.13.xxx.33)

    저도 어제 저녁때 집앞 학교운동장 20바퀴 돌구선~
    오늘 점심땐 사발면에~밥 말아서 오이소박이랑 한그릇 먹고,지금은 프링글스 한통 끼고 믹스커피랑 마시고 있어요.
    아이공 워쩔~~~~ㅋㅋ;;
    그래도 땡길땐 먹어줘야합니다에 한표 강력히 외칩니다아~ㅎㅎ

  • 78. dkdk
    '17.6.13 3:19 PM (125.186.xxx.113)

    쫄면 떡볶이 빵 과자 탄수화물 중독자인데 전 왜 사랑과 자비가 넘치지 않을까요.....
    분발해서 더 먹어야겠어요, 지구 평화를 위해!!!!

  • 79.
    '17.6.13 3:57 PM (164.124.xxx.137)

    그린커피빈 급 땡깁니다!
    없었던일로 사뒀는데 조금 먹다 말았거든요.
    검색해보니까 가루로 된 것도 있고 아이허브에서는 캡슐인거 같은데 추천해주신 분 어떤거 드시는지 자세한 정보 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41 헉 찐감자 느~~무 맛나네요 !! 18 찐감자 2017/06/12 4,552
697340 아들이 저보고 스스로 불행해지는 스타일이래요 11 언러키 2017/06/12 4,584
697339 카페에서 우는애 저도 싫어요 15 2017/06/12 4,221
697338 정우택 "문 대통령 말씀 기억 안나".jpg 16 치매냐? 2017/06/12 4,298
697337 누르스름하게 된 새우젓은 (급) 2 아기사자 2017/06/12 1,363
697336 영등포 바이킹스워프 가보신분? 잠실점이랑 똑같나요? 4 랍스터 2017/06/12 3,049
697335 독일은 대학 학비가 공짜인가요.? 14 ... 2017/06/12 4,082
697334 누명쓴 학폭위 어쩌면 좋을까요? 14 예준맘 2017/06/12 4,232
697333 이주열.. 금리인상 가능성 내비쳐 12 금리인상 2017/06/12 2,602
697332 이 마늘 장아찌 어떡하죠? 5 마늘장아찌 2017/06/12 860
697331 죽 맛있게 끓이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4 죽 맛있게 .. 2017/06/12 1,682
697330 독일 호스텔은 꼭 예약해야 할까요 수진 2017/06/12 290
697329 김광진 전의원 극혐이네요 20 .... 2017/06/12 6,275
697328 소고기 장조림,사태로 3 ,,, 2017/06/12 844
697327 비밀의 숲 6 .... 2017/06/12 1,776
697326 엄마가 거짓말을 자꾸 시키세요.. 5 ... 2017/06/12 2,693
697325 고2인데 이제 키는 끝난거겠죠? 14 자다가도벌떡.. 2017/06/12 29,406
697324 김치 담가서 팔면 돈 벌 수 있을까요? 21 ㅇㅇ 2017/06/12 4,624
697323 드라이 세제로 집에서 세탁해볼까요? 8 니트 원피스.. 2017/06/12 1,659
697322 현대백화점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 2017/06/12 817
697321 언론들이 지나치게 부동산기사를 써내는거같네요 4 .. 2017/06/12 1,360
697320 LH 전세대출은 집주인에게 안전한가요? 13 전세 2017/06/12 4,034
697319 예술에 대한 취향도 바뀔 수가 있나요? 2 .. 2017/06/12 851
697318 A hilo 아일로 라는 브랜드아세요, 2 앙이뽕 2017/06/12 2,865
697317 눈 위에 고주파 마사지 괜찮은가요? 1 111 2017/06/1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