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키나와 별로였어요

쭈니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17-06-12 15:36:27
볼거리도 없고 제주도보다 못하고 왜 가나 몰라요.
연초 80만원 패키지로 갔는데 대 실망 돈 아까웠어요.
IP : 222.110.xxx.1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3:37 PM (124.111.xxx.84)

    흑 ㅠㅠ 이번주에 가는데.,
    좋았다는 댓글을 기대해봅니다

  • 2. 연초에 다녀오신
    '17.6.12 3:38 PM (114.204.xxx.4)

    여행기를 6월에 올리시는 거예요?

    오키나와는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매우 감흥이 다른 곳입니다.

  • 3. ...
    '17.6.12 3:39 PM (220.78.xxx.18)

    옆동료 오늘갔는데

  • 4. dd
    '17.6.12 3:55 PM (211.177.xxx.237)

    9월달에 예약해놨는데ㅠㅠㅠ

  • 5. 음..
    '17.6.12 4:03 PM (123.215.xxx.160)

    전 작년에 가족들이랑 너무 잘 다녀와서 올 여름 또 가는데요.
    스노클링이 너무 좋았거든요..

  • 6.
    '17.6.12 4:07 PM (111.171.xxx.185) - 삭제된댓글

    여행은 즐기기 나름 아닐까요?
    오키나와 초록빛 바다도 좋았고 슈리성? 가는길에
    동네맛집 같아보이는 곳에서 먹은 카레라이스
    아메리칸빌리지 블루씰 아이스크림,,,
    여행은 그런 소소한 재미지요.
    국제거리나 수족관은 그냥 일반 여행지이구요

  • 7. 오키나와는
    '17.6.12 4:17 PM (61.24.xxx.199)

    관광보단, 어른들 휴양지로 조용히 쉬러가는감각이 더 커요..
    17살 밑으로 어린아이들 받지않는 그런 호텔들도 많아요..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 8. ....
    '17.6.12 4:17 PM (121.157.xxx.195) - 삭제된댓글

    겨울에 가셔서 별로였나?
    전 몇년전 여름에 가족여행갔었는데 참 좋았어요.
    굳이 패키지 갈 필요는 없는 곳일것 같고 렌트해서 다녔는데 바다도 좋고 리조트도 좋고 국제거리 어슬렁거리며 걷다가 먹다가 다니기 좋던데요. 제주도보다 한가롭고 동남아와는 또다른 분위기이고 무엇보다 가까워서 좋았어요. 전 애기들을 데리고 가서 좀 관점이 다를순 있을거에요.

  • 9. ...
    '17.6.12 4:20 PM (219.251.xxx.199)

    저도 바다도 좋고 특이한 나무 숲들도 구경하고 한적한 바다동네들 산책도 좋았고 세련된 멋과 음식점은 별로 없지만 그게 더 좋았어요. 제주도도 제주도 나름 좋았고요.
    사람마다 다 느끼는 감흥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까 좋았던 사람도 있고 싫었던 사람도 있는거 아닐까요.

  • 10. 지인은
    '17.6.12 4:24 PM (180.70.xxx.84)

    2번이나 자유여행으로 갔다는데 가고싶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다고 패키지는 그닥이라 망설여지네요

  • 11. ...
    '17.6.12 4:28 PM (219.251.xxx.199)

    오키나와는 가능하시다면 자유여행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유유자적 놀다가 와야하는 곳이지 패키지로 여기저기 돌만하지는 않다고봐요.
    아마 원글님 패키지여서 더욱 별로셨을것 같아요.

  • 12. 저는 괜찮던데..
    '17.6.12 4:31 PM (182.172.xxx.23)

    전 재작년 1월에 갔다왔는데...
    나름 슈리성 둘러보는 것도 오키나와 역사를 알게되는 것 겉아 좋았고..
    블루씰 아이스크림도 특아했고요...베니이모 아슈크림..
    국제거리 걸어다니다 돈키호테서 소소하게 쇼핑도 하는등..
    츄라우미 수족관도 유명하고..
    한적한게 좋아
    담에 또 가려고 오키나와 맛집 나와있는 책까지 샀어요..

  • 13. ...
    '17.6.12 4:31 PM (39.115.xxx.179)

    거긴 그냥 ㅓ슬러으어슬렁 걸어다니다가
    버스타고 외곽 좀 다니고 맛난거 먹고 햇볓 쐬고...
    아이스크림 소바 라멘 햄버거 오리온맥주...
    정말 귀여운 돌고래들.... 좋은데 말이죠 ...

  • 14. ...........
    '17.6.12 4:32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날씨,기후.자연환경.........제주도가 참 좋은데 숙박료가 너무 비싸고
    음식값이 좀 비싸서 안타까워요.

  • 15. 오키나와
    '17.6.12 4:38 PM (221.148.xxx.8)

    오키나와 최악의 비수기인 연초 에 패키지로 갔으니 그렇죠
    본인이 좋지 않은 시기에 갔나 라고 생각해 보세요.
    스노클링 가능한 계절에 동굴 들어가서 스노클링 하고 근처 작은 섬 하루 들어갔다 나오고 그랬으면 좀 나았을 걸요
    하지만 뭐 별로였는데 또 가실 일 없겠죠.

  • 16. 즐거운삶
    '17.6.12 4:47 PM (124.58.xxx.94)

    안타깝네요. 물놀이가 좋은 곳인데..

  • 17.
    '17.6.12 4:56 PM (175.223.xxx.80)

    리츠칼튼 수영장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 방 너무 좋던데요.
    일본인데 동남아처럼 호텔이 좋음.
    하루 이시카기규우 먹고 하루 테판야키 먹고 하루 스시...

  • 18. ??
    '17.6.12 5:34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비수기 저렴하게 갔는데 전 진짜 만족!!
    어릴때 먹은 수수깡 씹어먹고 눈물흘릴뻔했어요!!
    너무 반가워서요 ㆍㆍ
    패키지로 가서 아쉬울정도였어요
    돌고래쇼
    수족관
    음식도 진짜 맛있었어요
    어르신들도 부페 진짜 많이드시더군요
    온천물도 좋고 ㆍㆍ
    다시 가고 싶었어요!!
    가격 저렴한대다 옵션 강요없으니 진짜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 19. ...
    '17.6.12 6:52 PM (117.111.xxx.98)

    연초면 날씨가 안좋으니 어딜가나 마찬가지죠 동남아 호주빼고... 저는 11월에 자유여행 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별로였지만 너무 좋았어요 하루는 수족관 일일투어하고.. 수족관은 진짜 예술..모노레일타고 슈리성갔다가 그 동네 어슬렁 거리고 귀여운 초딩들도 보고 돈키호텔서 쇼핑하고 또 저녁에 마트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싸게 사다가 맥주랑 마시고~ 내년쯤에 엄마랑 조카들 데리고 다시 갈려구요

  • 20. ...
    '17.6.12 7:46 PM (219.240.xxx.74)

    저는 연초에 갔었는데 좋았어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정도. 일단 춥지 않은 것만 해도 좋았구요, 자유여행이었는데 비행 시간 짧고 적당히 영어도 통하고, 사람들도 여유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 해 5월에 한 번 더 갔는데 그 때는 더 좋았구요. 올 가을에도 한 번 더 갈 계획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465 임신막달에 벌어진 일, 뱃속 아기한테 너무 부끄럽네요;; ㅎ 10 부끄럽지만 2017/06/13 6,616
697464 시험종료후마킹해서 선도위원회 7 선도 2017/06/13 1,539
697463 유시민이 노무현을 처음 만났을때 5 단심 2017/06/13 2,577
697462 잘 생긴 대통령은 월급 더 줘야하는 거 아닐까요? 67 아침 2017/06/13 3,604
697461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은 굶는게 가장 빠른거겠죠? 4 미녀는 괴로.. 2017/06/13 2,449
697460 실거주 내집소유자는 집값오르나 마나네요ㅠ 2 2017/06/13 2,698
697459 알러지 심해지고, 피부 예민해지고, 눈비비면 잘 충혈되고 2 올해들어 2017/06/13 1,233
697458 문득 깨달은 돼지의 특징 ㅋ 4 뚱띠 2017/06/13 3,192
697457 아이가 우리 부부가 비즈니스 관계처럼 보인대요 2 뭘까 2017/06/13 2,356
697456 프랑스 오픈 여자 우승- 47위 20살 옐레나 1 ... 2017/06/13 615
697455 최현석셰프네 뚜이..너무 귀여워요 2 ㅇㅇ 2017/06/13 2,589
697454 어디서 노화를 가장 많이 실감하세요? 73 노화 2017/06/13 22,165
697453 거동이 안되는 시어머니.. 23 어이상실 2017/06/12 6,531
697452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동네엄마 사귀는거 23 .. 2017/06/12 6,785
697451 나또를 먹으니 가스가 엄청...ㅠ 1 뿡순이 2017/06/12 1,855
697450 척추측만증이신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6 ㅇㅇ 2017/06/12 2,080
697449 교육열 과하진 않지만 적당하고 분위기 괜찮은 동네 어디있을까요?.. 6 이사고민 2017/06/12 2,003
697448 빌보 아우든과 포트메리온 중 고민인데.. 7 추천 2017/06/12 2,314
697447 다이어트 1일차 9 한결나은세상.. 2017/06/12 1,675
697446 자궁폴립 제거 수술 도움글 주세요 ㅠㅠ 11 happy 2017/06/12 7,405
697445 기반잡은 남편 가정적일수 없는지 17 ㅇㅇ 2017/06/12 4,079
697444 결혼생활과 낮아진 자존감 26 자존감이 뭐.. 2017/06/12 7,352
697443 아이얼굴에 손톱자국으로 얼굴이 패여왔어요 13 초5아들 2017/06/12 2,622
697442 자취생에게 냉동해서 보낼 닭으로 8 ,,, 2017/06/12 809
697441 경유값 인상안 검토, LPG가 대안? 3 ........ 2017/06/12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