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입자인데 중간에 나갈때 집주인한테 문자로 해도 될까요?

dd 조회수 : 7,010
작성일 : 2017-06-12 14:52:36

월세입자인데 계약기간 만료전에 나가야 되서

주인복비는 당연히 제가 내고 들어올 사람한테 보증금 받고 나갈 거거든요

부동산에는 얘기했는데

집주인 한테 전화하기가 싫어서요. 문자로 하면 많이 실례될까요?

들어올때도 부동산 통해서 연락해서 직접 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IP : 210.10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2 2:55 PM (125.137.xxx.47)

    원래는 기한까지 있어야 하는데 원글님 사정으로 나가신다면 주인과 통화시도는 해보셔야죠.
    그다음 문자든 카톡은 그다음 순서로 해야죠.

  • 2. ..
    '17.6.12 2:56 PM (124.111.xxx.201)

    할 말 다 부동산에게 전해달라 시켜요.
    그러라고 부동산이 있는거죠.

  • 3. ..
    '17.6.12 2:57 PM (121.171.xxx.11)

    부동산에 말씀하신거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알리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부동산을 통해서 일처리하신거면 집주인에게 따로 연락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 4. ..
    '17.6.12 2:58 PM (180.66.xxx.23)

    어차피 부동산을 통해야하는거잔아요
    집 주인하고 말하기 싫음 부동산한테 다 일임하세요

  • 5. 어우위에 아줌마
    '17.6.12 2:58 PM (210.103.xxx.39)

    막무가내로 흥분하시네 보증금 주고받고는 누가누굴 주는지 제가 아직 잘몰라서..그건 주인하고 제가 알아서 잘 할 거고요. 전화가 좋을지 문자가 좋을지 물어보는데 엉뚱한거 갖고 뭐라하시네 참

  • 6. ***
    '17.6.12 2:59 PM (210.95.xxx.136)

    부동산 통해도 들어올 세입자한테 보증금 직접 못받죠

  • 7. ..
    '17.6.12 3:13 PM (118.34.xxx.64)

    월세입자인데 계약기간 만료전에 나가야 되서

    주인복비는 당연히 제가 내고 들어올 사람한테 보증금 받고 나갈 거거든요

    부동산에는 얘기했는데

    집주인 한테 전화하기가 싫어서요. 문자로 하면 많이 실례될까요?

    들어올때도 부동산 통해서 연락해서 직접 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순서
    1.부동산에 미리 나간다고 주인한테 연락해달라함
    2.부동산이 주인과 통화후 플랜을 세움(월세 올릴수도,보증금 액수 달라질 수도)
    3.조건에 맞는 사람 생기면 주인과 그 사람이 계약
    4.원글님에게 언제 집이 빠질 날짜이니까 그에 맞춰 이사하세요하고 부동산에서 통보옴
    5.그때 맞춰서 보증금 받고 정산하고 나갈 수 있음.
    알았어요?

  • 8. 제가
    '17.6.12 3:15 PM (1.225.xxx.34)

    집을 세 준 집주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문자가 훨씬 편해요.
    문자로 상황정리해서 이러하니 저리해도 되겠습니까? 물어보고
    답변 주고 받고...
    문자로 하니 증거도 남고,
    암튼 전 문자를 좋아합니다.

  • 9. ㅇㅇ
    '17.6.12 4:21 PM (27.1.xxx.34)

    이건 개념이 없는 겁니다 계약기간이 버젓이 남아있는데 계약해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을거같나요? 그것도 문자로 하기 싫으면 부동산에 다 일임한다니 ㅋㅋ 일반적인 계약 상식도 없는 분들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51 오바마가 쥐 만난다는거 심각한 일 아닐까요? 33 스멜 2017/06/13 4,109
697350 요즘 왜 마로 된 티 안나와요? 4 여름옷 2017/06/13 1,032
697349 자녀를 예중에 보내보신분 조언좀,,,, 10 예중 2017/06/13 2,989
697348 대학원 다니는 사람들은 다 부자죠?? 12 콩아 2017/06/13 4,436
697347 초1 성조숙증 검사 4 자뎅까페모카.. 2017/06/13 2,214
697346 여자들 "1도 없다"라는 말을 요즘 자주 하는.. 24 ㅇㅇ 2017/06/13 4,055
697345 신발장 드러내고 장판 뚫린 부분 뭘로 가릴 수 있을까요 ㅇㅇ 2017/06/13 448
697344 멸치는 방사능에서 안전한가요?? 3 멸치 2017/06/13 1,203
697343 나이들면 어깨가 치솟나요? 4 로보뜨 2017/06/13 1,754
697342 암걸렸다가 완치되면 살이 더 잘 찌나요? 4 .... 2017/06/13 1,615
697341 70년대 후반 제과점에서 팔던 사라다빵과 길거리 냉차 기억하시나.. 26 혹시 2017/06/13 5,288
697340 2인 부부, 곧 3인 가족 되는데 생활비 계획 봐주세요. 17 가계부 쓰기.. 2017/06/13 2,371
697339 잠실 엘스 배달맛집 좀 알려주세요 2 탈진 2017/06/13 987
697338 예뻤던 분들, 나이들며 사는게 어떠세요? 20 ... 2017/06/13 5,779
697337 야 3당이 2 문재인 정부.. 2017/06/13 496
697336 수요미식회에 나온 8 aaa 2017/06/13 2,448
697335 아파트 살면 정말 편한가요 26 ㅇㅇ 2017/06/13 4,917
697334 여름휴가 장기로 가기 좋은곳 3 여름휴가 2017/06/13 936
697333 40중반,,,,사람 만나는게 너무싫어요,,, 20 2017/06/13 8,512
697332 교회 다니는 사람의 특징있나요? 22 사랑이 2017/06/13 7,307
697331 사춘기 정점 딸... 힘에 부쳐요 5 ... 2017/06/13 3,537
697330 설탕 수박토론을 보면서 23 농사꾼 딸 2017/06/13 3,567
697329 사드 배치 결정 번복은 트럼프에게 주한미군 철수 구실 9 ........ 2017/06/13 623
697328 일산 사는데 빵 좋아하시는분들. 8 그레이 2017/06/13 1,845
697327 꽃보다 누나 보는데, 여행중에 왜 울까요? 14 푸른 2017/06/13 5,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