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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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자매와의 인연이 끊는다고 끊어지지않나요?
1. ㆍ
'17.6.12 2:15 PM (211.105.xxx.44)요즘은 잘들 끊고 삽니다
2. ㅇㅇ
'17.6.12 2:2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부모와 자매를 둘러싼 주변인들이 있기에 쉽지가 않죠
먼 나라로 떠나 살면 몰라도3. 없어요.
'17.6.12 2:21 PM (61.106.xxx.188) - 삭제된댓글어느 한쪽에서 계속 매달려서 못끊는 거죠.
서로가 아쉽지 않다면 그냥 끊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물학적인 관계보다 정서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4. 없어요.
'17.6.12 2:23 PM (61.106.xxx.188)어느 한쪽에서 계속 매달려서 못끊는 거죠.
서로가 아쉽지 않다면 그냥 끊어집니다.
정서적으로 깊이 연결되어 있거나 경제적으로 필요한 관계라면 끊어내기 힘들겠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생물학적인 관계보다 정서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5. ㄷㄴ
'17.6.12 2:40 PM (175.223.xxx.170)나이가 들수록 생물학적인 관계보다 정서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222222222
6. 보보
'17.6.12 2:57 PM (219.254.xxx.151)아뇨 절대로 그런거없어요 보통 함부로한사람이 아쉬워하며후회하고그리워하긴하죠 울시댁만해도 큰아들이랑 시부모 연끊은지 십몇년됐는데 잘들살고요 저도 엄마생신때나보지 안가요 전화도잘안하구요 저도사연이좀있어서요 애들델고가봐야ㅡ굉장히이상한소리나하고 저도어려서부터 당하고맺힌게많아서요 안보는게나아요
7. 끊는다고
'17.6.12 3:14 PM (124.53.xxx.131)마음까지 끊어지진 않죠.
그러나 그들로 인해 내 평화가 깨진다면 굳이
보면서 원망하고 미움쌓지 말고
물리적 거리라도 떨어지자는 말이죠.8. 잘
'17.6.12 3:16 PM (223.62.xxx.208)끊고 살아요.
9. 시원한 바람
'17.6.12 5:16 PM (218.209.xxx.233)부모와 인연 끊고서도 잘 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이 보고 있겠지요. 무언의 교육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