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요약 하면서 중간중간에 이해를 돕기위해서 한국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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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Coup’ on Trump, Hiding in Plain Sight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그들의 트럼프를 향한 소프트 쿠데타 시나리오
딥스테이트(Deep State)라고 불리는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 트럼프를 제거하려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소프트 구데타(Soft Coup)이고
이들 시나리오가 교묘히 가려져 있어서 대중들이 진실을 간파해내기가 쉽지 않다.
취임한지 이제 불과 5개월된 대통령이 뭘 하기도 전에 탄핵시키려고 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끊임없이 흔들어서 이들이 노리는것은 무엇인가?
코미 청문회 쇼의 진실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트럼프를 그럴싸하게...러시아 스캔들로 덧씌우는 여론조작을 통해서
트럼프가 1, 스스로 물러나게 만든다.. 2. 국회를 움직여서 탄핵시킨다.
그리하여 둘중 하나로 트럼프를 제거한뒤...
좀더 말잘듣는 전통적인 꼭두각시(오바마같은) 체제로 가고 싶은거라고 합니다.
일단 쟁점은 러시아 스캔들...
우리나라로 치면.. 북풍인데...노무현이 NLL을 팔아먹었다 정도의 새누리 지지자용 가짜뉴스가 될것 같습니다.
즉 트럼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라는 거짓뉴스를 퍼트리고..이걸로 트럼프를 자빠트리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오바마는 자기후임으로 힐러리를 내심 기대했는데 실패하자..
대선패배를 러시아 해킹탓이라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물론 힐러리 자신도 러시아때문에 자신이 패배했다고 주장했지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임기 막바지에 미 정보기관들은 러시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을 도우려고 민주당과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문제의 발단은 트럼프가 오바마의 눈엣가시인 마이클 플린을 안보 보좌관으로 임명하자 시작되었습니다.
오바마, 트럼프에 ‘플린 기용 말라’ 미리 경고
(오마바 지가 뭔데... 차기대통령한테... 플린을 기용하라 하지말라..간섭하면서.. 지뢀을 했군요..아놔...)
2012년 플린은 오바마의 시리아 전쟁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인물...
그후로 줄곧... DIA(미국 국방 정보부)의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바마의 대외정책을 사사건건 비판했습니다.
특히 플린은 오바마가 벌인 은밀한 전쟁 특히 시리아정부를 전복시키기위한 전쟁에 반대했고...
이로 인해 대두되었던... IS세력에 대해서도 경고했습니다.
플린은 오바마가 중동에 극단주의세력인 지하디스트를 지지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때부터 마이클 플린은 기득권과 오바마의 눈밖에 났죠.
그후...일거수 일투족은 오바마의 FBI에 의해 도청되기 시작 한것 같습니다.
결국 플린이 러시아 거래처와 했던 전화통화가 도청되어 폭로되기에 이르렸고..이것이 러시아 게이트로 터진것!
즉 러시아와 내통했다라는 혐의라는데...이걸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기위해 그들은 플린에게
무려 218년전인 1789년도에 만들어진 로건법(Rogan Act)... 사실상 죽은 그 법을 되살려서
지금 플린을 기소를 할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바마 이놈.. 뒷끝 참 질기네요.
오바마와 힐러리의 패배에 대한 러시아 책임론은 결국 마이클 플린에게 불똥이 튀었고...
마이클 플린을 희생양 삼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결국 마이클 플린은 취임 25일 만에 낙마를 하게 됩니다.
마이클 플린이 낙마하자... 미국 민주당은 멈추지 않고.. 더욱더 트럼프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제임스 코미라는 오바마 정부의 정보수장이었던 그를 통해 전 국민앞에서 청문회를 실시하고
더욱더 가열차게 트럼프 탄핵으로 압박을 가하기에 이릅니다.
결론:
오바마와 기득권 세력들의 러시아에 대한 히스테릭한 마녀사냥식의 맥카시즘이 발동되었다..
이들의 목표는 적법하게 선출된 트럼프대통령과...미국의 선거제도의 결과를 뒤늦게 바꿔보려는것이다.
이것은 트럼프에 대한 기득권세력의 쿠데타 시나리오라는것!
이를 위해 제임스 코미(Comey)라는 오바마의 정보기관수장의 입을 통해
청문회를 통해서 끊임없이 트럼프를 혐오하게 하게 말들을 쏟아내게 해서 대중들이 트럼프를 경멸하게 만드는것이다.
주류언론...특히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가 선봉에 섰다.
이들은 코미 청문회 거의 광적으로 심취하여 보도함으로서 대중들이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가리고 있는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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