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교과 학원 성행하는거 몰라요?
자기들 힘으로 말할거 짜고 연습하고 대회나오는줄 아나요?
입안자들 생각대로 학부모들이 보고만 있는줄 아나요?
다 선생붙여서 각종 대회 대비합니다.
독서는요?
어른이 읽고 애한테 브리핑한다고 합니다..
표난다고요?깜쪽같이 하지요.아마츄언줄 아나요?
정책입안자들이 항상 학부모들보다 한발 늦다는거만 알고 계세요.
그 상황하에 아이들에게 가장 덜 스트레스 받는게
무얼지를 생각하고 정책내세요.
학종하면
즐겁게 교과도 하고 비교과도 하면서 학교다닐것같나요?
학종하면
교과도 해야되고 줄줄이 터져나오는
각종 대회.수행하느라 애들이 더 스트레스받아
예민해지고 성질 더러워지고 있다는거나 아세요.
정책자들 생각대로 안가줍니다.
그거 아세욧.
1. 제발
'17.6.12 9:28 AM (115.140.xxx.180)대입은 그냥 간소화해서 애들선에서 끝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2. ..
'17.6.12 9:3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시댁 조카 보니까.. 팀 수업비 주1회 3시간
한 달에 천 오백만원이라 하더라구요. 재작년에.....
열심히 돈 모아야 하는데.. 에휴...3. ..
'17.6.12 9:31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일 년에 천 오백이 아니라 한 달에 천 오백
이 말 듣고 기함을 했네요4. 그렇다면
'17.6.12 9:31 AM (218.236.xxx.162)내신은 상대평가 해야겠네요
비교과 어른들 개입 차단하는 방법 더 많이 찾고요5. 3343
'17.6.12 9:32 A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대치동가보세요 컨설팅은기본
교내상대회 한달전부터 준비해주는학원문자 폭탄으로 와요
나라에서 학부모로 가장해 댜치동학원가 상담하러 돌아다녀보면 얼마나 비교과 학원들이 활개를 치는지 알수있을텐데.....
돈만있음 다 해결되요
댜치동좀 가보세요 제발6. ..
'17.6.12 9:32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내신이 아니라 수능을 절평해야죠.. 애들을 살리려면....
7. 수능
'17.6.12 9:36 AM (223.62.xxx.218)수능이 절대평가고 내신은 상대평가로 간다고 하잖아요.
8. ....
'17.6.12 9:37 AM (1.227.xxx.251)강남구 일반고 보내는 학부모에요
오늘 말씀하신 토론대회 하는 날이네요
무슨 선생을 붙여요. 팀도 자기들이알아서 짜고, 토론대회 원고도 겨우 씁디다. 서로 시간없어서 새벽까지 이메일 주고 받구요.
공부잘한다 교육열높다..고 소문난 일반고는 아니지만, 괴담수준 사교육얘기엔 한마디 안할수 없어서,,,
독서기록은 책 제목, 작가만 해당 교과선생님한테 제출하는걸로 바뀌었어요.
비교과에 사교육까지 하기엔 고등학생들 수능과 내신만으로도 바쁘고 돈 많이 들어요9. 20년전에도
'17.6.12 9:37 AM (14.138.xxx.96)있는 집 애들 과목당 300 쪽집게 과외했어요
대치동이에요10. ..
'17.6.12 9:38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대치동 학원간판 내걸고 하는 곳은 하수(?)예요
고수 컨설팅 학원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되어 있어요. 소개받고 갔었는데 학원 문도 안에서 저절로 잠기더라구요.
그리고 타워팰리스 근처 오피스텔.. 우성119 오피스텔에서 제가 아는 비교과 컨설팅 해 주는 곳 10곳이 넘어요.
겉으로 나타난 학원은 훨씬 소수...11. 수능은
'17.6.12 9:3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내신 좁집게가 훨씬 유리하죠!!!!
12. ..
'17.6.12 9:41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저 중딩인데.. 토론대회 컨설팅 받았어요
자리 없는 거 지인 빽으로 겨우 밀어 부쳤는데요@@
많이들 받더라구요13. ...
'17.6.12 9:43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맘스터치나
파파터치가 안되면...
컨설팅 컨설턴트통해 선생 소개받아서 터치 받아야지요...14. 저 위에 강남학부모님
'17.6.12 9:44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정말 강남 학부모님 맞으세요?? 아님 본인만 모르시고 계신 거 같아요..
벌써 3개월 전부터 팀짜서 과외 식으로 난리인데
하다하다 부모님이 지연혈연학연으로 알고 계신 그 분야 전문가 불러다 강연 식으로 듣고 토론도 시키고 하던데.. 강남도 강남 나름인가봐요..15. ..
'17.6.12 9:44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엄마가 정보력이 있어야 그나마 괜찮은 컨설던트 소개받아요-.-;;
16. ..
'17.6.12 9: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고딩만 컨설팅 받나요? 특목 때문에 중딩들도 동참하고 있죠-.-;;
17. 그런 학원 문자 번호 까보시죠?
'17.6.12 9:46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정말 이런글 읽으면 화가나요
무슨 학교 대회를 외부 학원에서 준비한다고
학원이 그 대회 준비해주면 얼마를 받아야 이윤이 날까요?
정말 극히 일부가 하는걸 전체가 다 하는것 처럼 호도 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 친구들끼리 대회 준비하고
정말 알차게 학교생활 합니다.18. ^^
'17.6.12 9:47 AM (39.112.xxx.205)괴담이라니요?
지금 다 일어나고 있는 얘기에요!!
물론 애들끼리 새벽까지 문자하고 메일하며
하는 애들 물론 있겠죠.
하지만 걷는애위에 뛰는애있고 그위에 나는애
있다는거 엄연한 사실이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대회앞두고 전문선생한테
사사받는건 당연한 심리에 당연한 수순이고요.
애들끼리 하게 맡기는건 그야말로
오합지졸이죠.19. 그런 학원 문자 번호 까보시죠?
'17.6.12 9:47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중딩 학부모님도
그 컨설팅 학원 어딘지
학교대회 준비하신건지
오픈해 보시죠?20. ....
'17.6.12 9:4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초등 중등이면 토론프로그램은 시켜볼만합니다
저 위 강남구 일반고 학부모인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토론 수업, 토론 프로그램에 많이 참가했었어요
그런 아이들이 고등학교 가서 토론 대회 있으면 팀짜서 나가는거죠.
학종을 위해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쓰는건 아니라는거에요.
다른 말이지만, 기회가 있다면 토론은...저저ㄹ로 되는게 아니라 기술이 필요하니
기술은 공교육교과든 사교육으로든 어릴때 익혀두는게 좋겠다....청문회나 후보자 토론 보며 드는 생각이에요
주제에 대한 생각은 다른 문제고, 토론은 꼭 수업중에 배우면 좋겠어요21. ..
'17.6.12 9:4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이런 소수의 애들 때문에 피해 보는 아이가 있는 게 학종이예요. 그래서 이런 말 자꾸하는 거구요.
제가 조카 둘 학종 준비하는 거 옆에서 보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했었네요. 그래서 지금 이 난리고.... 조카 경우 방송국 피디 교수까지 다 같이 매달렸었어요22. 문제는
'17.6.12 9:50 AM (121.172.xxx.108)학교가 입시대비하는 곳이 되어 버렸군요.
어떤 정책을 쓰든 학부모들은 자기 아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고요.
이런 성찰은 정말 힘든거겠죠?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죠?
내 아이만은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서 안정되게 살게 해주겠다는 거잖아요.23. 윗님
'17.6.12 9:50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그런 문제들로
외부활동 전부를 막았습니다.24. ..
'17.6.12 9:51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저 중딩 엄마인데요..
대치동 롯데 백화점 뒤에 있는 학원에서 했어요.
이번에 이비에스 보니까 언틋 한원 광고지 보이던 곳에서요25. ^^
'17.6.12 9:51 AM (39.112.xxx.205)전번까라하지말고요
직접 알아보세요.
거짓말인줄 아나봐요?
우리도 그러는거 싫으니까
까발리는거잖아요?26. 야자수
'17.6.12 9:51 AM (220.117.xxx.207)정말 극히 일부가 하는걸 전체가 다 하는것 처럼 호도 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 친구들끼리 대회 준비하고
정말 알차게 학교생활 합니다. 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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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모잘라 못하는 걸, 잘하는애들 싸잡아 돈 발라 된것처럼 호도하네요..
선생들은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다 티 난다고 하니깐 괜히 돈발라 헛짓들 하지 마세요.
티 안나는 애들은 비교과 과외 따로 안했어도 잘할 애들입니다.27. ..
'17.6.12 9:52 AM (223.131.xxx.229)저런 학원 몇천만원 소수 아닌가요.?
몇십년전에도 돈많은집은 당시돈으로 몇백씩 주고 과외받았잖아요..지금 갑작기 생겨난 현상도 아니고..
안철수도 당시돈으로 백만원짜리 과와받았다던데.28. ....
'17.6.12 9:5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아니 그래서 컨설팅을 받으라는 거에요?
아이들끼리 준비해서 토론대회 나간다고 오합지졸 소리까지 들어야하나...
(토론대회 주제가 학생부종합전형 입니다. 어느학교인지 아는분은 아시겠지요 ㅠㅠ)29. 중딩엄마
'17.6.12 9:54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비교과민 하는 줄 아세요? 동아리까지 싹 프로그램 짜 줍니다. 제가 아이 데리고 가니까 한 샘이 책을 읽고 있길래 무슨 책을 그리 잼나게 읽냐고 인사차 물었더니 아이들 독서록 써 줄 책이라 했어요.
30. 중딩엄마
'17.6.12 9:5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제가 갔던 곳.. 강의실 3~4개 있는 작은 컨설팅 학원이였는데요..
원생이 그 당시 120명이 넘는다 했어요31. 현실
'17.6.12 9:57 AM (175.223.xxx.183)무슨 돈발라 헛짓을해요? 이십년 전에 대치동에서 영유보낸다거나 조기유학 보낸다면 다들 쯧쯧 거렸죠 그런데 몇년 안지나 다들 영유보내고 유학보내고 외고간다 준비하고
지금도 슬슬 강북 일반중고도 대회준비 학원보내기 시작했어요 이게 무슨 오바고 과장이야 하이스트 과탐토 준비 보세요 거기 강남이들이 와있나32. ...
'17.6.12 9:58 AM (175.223.xxx.229)정말 극히 일부가 하는걸 전체가 다 하는것 처럼 호도 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 친구들끼리 대회 준비하고
정말 알차게 학교생활 합니다3333333
저런 학원 일제 단속 한번 들어가서 불법..탈세 싹다 조사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불법 적으로 과와받는 학생들도 걸리면 불이익 주는걸로 ...강력하게 단속해야 없어지지..
에휴..33. ㅎㅎ
'17.6.12 9:58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바보인 줄 아냐구요??? 저 중딩 엄마인데도 웃음나네요ㅎㅎㅎ 제 아이 친구 변리사 끼고 박사 끼고 발명대회 나가서 서울시에서 최고상 받더라구요 학교상은 당연히 휩쓸죠
34. ^^
'17.6.12 9:58 AM (39.112.xxx.205)몇천만원아니어도몇십만원대로도
가능합니다.
제발 좀 말좀들어주세요.
그리고 이런 비교과 학종시도는
입시가 바로 코앞인 중3애들이상보고 하지말고요
초등저학년들 아직 10년의 시간이 있는 애들
상대로 했으면 하네요.
걔들 상대로 토론도 경험시키고 알앤이도 경험시키고
어느정도 경험되고 준비된 아이들 상대로
비교과 각종대회 퍼부었으면 좋겠네요.
애들.학부모 그만 괴롭혀요.
학종하면 거기에 맞춰서 엄마들 못움직일거라고
편한 생각하지 마세요.35. ...
'17.6.12 9:59 AM (211.104.xxx.172)대치동에서 애들 둘다 대학보내고 지금 조카들 입시생인데
저도 위에 강남 학부모님 처럼 이렇더라 카더라
댓글 보면 정말 화나요.
컨설팅 가봐도 국영수 안되어있음 첫마디가
국영수 더 공부하라는 이야기에요.
컨설팅에 몇백 가져다 바칠돈이 어디있어요.
그돈이면 국영수 더 올려볼텐데
여기애들 알아서 자기들끼리 모여 자료 만들고 대회준비합니다.
그것도 영향력 없어진지 꽤되서 별로 한다는 아이들도 없구요.
학원 번호 못 깔이유 없잖아요.
학원측에선 산전해줘서 고마울텐데요.36. ..
'17.6.12 10:02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몇 천 만원짜리와 몇 십만원짜리가 차이가 나니
엄마들 자꾸 단가 쎈 곳으로 가려하지요ㅠㅠ37. ...
'17.6.12 10:02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강남인데 초등 대회도 선생 붙여서 상타겠다고 설치는데
중 고등은 입시와 직결인데 안하겠어요???
위에 애들끼라 한다고 칩시다...
없던 사교육도 생기는 세상입니다...
뭐든 애들끼리해서 되기도하고..
과외 학원없이 대학가는 애도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사교육 시장은 꿀렁꿀렁 움직입니다...
시험은 그래도 사교육 받아도
본인이 안하면 한계가 있으나
저런 비교과는 누군가 터치해주면
그리고 터치가보여도 잘한게 상받는 건 어쩔 수 없죠...
제발 새로운 사교육쫌 그만 만들게 그만 대입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38. ^^
'17.6.12 10:04 AM (39.112.xxx.205)말듣고 알아서 학원 알아보면 되지 뭘 자꾸 까래요?
고자질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고자질이라고 했다고 또 말꼬리 잡지말고요.39. 음
'17.6.12 10:04 AM (124.50.xxx.93)생기부 관리해주는 학원 있잖아요. 봉사도 알선해주고,
어떤 동아리 만들지 독서록은 뭘 쓸지, 부족한 과목 학원
연결해주고... 나중엔 자소서 대필까지 해주는~
고3 때 잠깐 컨설팅 받는게 아니라 3년 내내 세세히 관리해줘요.40. ^^
'17.6.12 10:05 AM (39.112.xxx.205)그냥 좀 간단하게 해주자는 말입니다.
비교과는 공정못해요.
영 못없애면 소수로 두던지 해야지
학종을 백프로 하다뇨?41. ..
'17.6.12 10:0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지금 비교과로 이러는 게.. 학종 100프로 한다니까 이러는 거잖아요. 수능 내신 절평한다 하닠가...
저 중딩 엄마인데도 속이 타는구만ㅜㅜㅜ 차라리 수능이 돈이 덜 들어요.42. dd
'17.6.12 10:06 AM (175.223.xxx.183)와이즈만 하이스트 아주대중적인 학원들도 다 하고 있잖아요 뭘 전번을 까래
물론 보내는 애들이 지금은 소수라도 비교과 비중 커지면 다들 학원 보낼 거라구요 과학학원도ㅜ내신 더하기 실험 비교과로 학원들이 전환하고 있어요 실험비 추가로 받구요
교내대회까지는 그래 혼자한다 치더라도 과탐토나 발명대회 전문가 손길갔던게 하루 이틀일도 아니잖아요43. ..
'17.6.12 10:07 AM (223.62.xxx.144)카더라라고 생각마시고 컨설팅 상담가보세요. 상담료
50~100내는곳요.출입도 안에서 열어줘야 되서 교육청등록 단속도 안됩니다 상상이상 은밀하게 진행됩니다.대략 100명이상 관리받고 있어요.인터넷에 나오는 몇군데 전화상담말고 직접 돈내고 상담가보시고 실체를 파악하세요44. 음
'17.6.12 10:08 AM (124.50.xxx.93) - 삭제된댓글웃긴건 학교대회도 미리 준비할수 있는 대회에선 상 잘타는
아이가 학교에서 바로 주는 주제로 써내야 하는 뭐 그런 대회에선 상 하나도 못받는다는.45. ^^
'17.6.12 10:10 AM (39.112.xxx.205)스포츠도 선수뒤에는 코치가 있는게 당연한데
순진한건가 바본가
과학대회 나가는 학생뒤에 선생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46. 에휴
'17.6.12 10:10 AM (223.38.xxx.52)틀린 말은 아닐거예요.
지역맘 카페에 심심치 않게 토론대회, 영어 에세이 대회, 소논문 지도 선생님 구하는 글 올라와요. 학원에서 수행평가 봐준다고 광고도 하고요.
지금도 아이들 내신 준비는 기본이고 수행평가, 각종 동아리,교내대회,봉사,독서 등등 외적으로 보여주기식 스펙 쌓느라 전쟁 치르고 있어요. 학종 강화되면 더하겠죠. 정시라는 다른 루트 하나가 사라지는거니까요.
저는 수행평가라도 개선되면 좋겠어요.
중간고사 치르고 났더니 수행평가 줄줄이 있고 팀별 과졔도 많아서 4-5월 그리고 아직까지 하루도 편히 쉬질 못하네요.
어른들도 이렇게 살라고하면 일주일도 못살걸요.47. ^^
'17.6.12 10:11 AM (39.112.xxx.205)선생붙이는게 당연시될거라구요
48. @@
'17.6.12 10:12 AM (211.52.xxx.89)비교과 좋아요~~수행좋아요~~모둠활동좋아요~~동아리활동 좋아요~~각종 대회좋아요~~디베이트좋아요~~~~미술, 음악, 소논문, 창의대회 다 좋아요~~~
근데, 그건 애들 체험하고 수업하고 경험하는 걸로 끝내고, 입시에 반영하지는 마세요~~애들이 진짜 그 활동을 즐기게하고 끝내세요. 그걸 왜 입시에 반영하나요????? 그러니 돈있고 정보력있고 빽있는 부모들이 개입하잖아요. 그 좋은 활동들이 지옥체험되는 겁니다.49. 문제는
'17.6.12 10:13 AM (122.36.xxx.160)요원글님의글을 읽다 드는생각은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부든지 무슨 정책을 내놓으면
학원이나 선생을 붙여 준비하게 하는 열렬 부모들에게 있는거네요
국민성이 그래서인건지 ᆢ
아이들이 자기들 수준에서 자율적으로 하도록 맡겨두질 못하고
사교육에 의뢰하려다보니 다같이 경쟁의 늪으로 달려들어가는거죠
부모들 스스로 자성하지 못한다면
가장 좋은 정책은
사교육시장을 예전 과외금지 단속하던 식으로 관리하는 것일수도있지요
그와중에도 기득권들은 비밀과외를 하지요
이래저래 완벽한 정책은 없는걸까요50. ..
'17.6.12 10:15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학종 100 은 정말 뜬구름 잡겠다는 정책인데.. 없는 집 애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생겼으니 열불이 나지요. 그래도 좀 산다고 하는 저도 지금 이런데.. 실체 알고 나면 어려운 집 엄마들은 피눈물 날 거 같아요
51. 그런게 당연시 된다면
'17.6.12 10:15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웃긴 일이죠
학교 대회 내용 분석도 준비도 안되는 학생들이 좋은 대학 가면
대학 과제는 제손으로 할 수 있나요
애들 좀 그렇게 키우지 맙시다
순리적으로 애들도 못키우는 분들이 교육 이야기도 하지 맙시다52. dd
'17.6.12 10:16 AM (175.223.xxx.183)국민성 나왔다 또 국민탓 부모탓
다 국민탓할거면 정책은 왜만들어요?
부작용 생각해서 정책만들라고 자리가 있는건데53. ..
'17.6.12 10:17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대학이 학문하는 곳인데.. 왜 성적으로 가는 길을 막아 놓는 지... 지들 딸은 특목에 의전원에 이우학교 보내면서...
학종100되면 이우학교 같이 교내 인프라 잘 갖춰진 학생들이 훨씬 유리하겠죠54. ^^
'17.6.12 10:17 AM (39.112.xxx.205)부모들 자성못할겁니다.
자기자식들 미래가 달려있는데
자성한답시고 손놓고 있다가
미래에 무슨꼴을 보려고?
차라리 빚내서라도 돈쓰고 말지 할겁니다.
정말 아까 어느분 말처럼
영유 첨 생겼을때 그리 욕하더니
지금은 다들 많이들 보내잖아요?55. ..
'17.6.12 10:18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아니 제도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왜 애들 엄마탓해요?
학종 쥐박이가 만든 거잖아요56. dd
'17.6.12 10:21 AM (175.223.xxx.183)국민자성말고 기득권자성이 먼저 아닌가요
이우학교에 외고 의전원에 국제학교에 로스쿨에 본인 자녀들은 좋은학교보내면서 왜 국민들만 사교육도 받지말고 일반고를 가라는건가요?
진심 그분들 자녀들이 사교육을 안받았다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외고보내려면 사교육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다 아시잖아요57. 에휴
'17.6.12 10:22 AM (211.108.xxx.159)이건 여야 기득권층 다 한통속이에요.금수저들 학벌대물림 함법적으로 하려고 죄없는 애들을 극한으로 몰아가네요..
교육계의 4대강이라더니
가만있으라.. 하는 주장 자꾸 보니까
교육계의 세월호같습니다.58. ..
'17.6.12 10:23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외고 국제반 졸업하고 의전원 가는 루트....
입시 조금만 공부해 본 고등엄마라면 그림이 나오죠. 중딩 엄마인 저도 아하~ 그랬는데....59. ..
'17.6.12 10:24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이우학교는 아무나 가나요? 거긴 부모 인터뷰도 해요
60. ```````
'17.6.12 10:24 AM (123.111.xxx.9)고등 1학년 엄마인데 학원 선생님 중심으로 동아리 만들어서 선배부터 쭉 이어져 내려오고 독서 하물며 봉사까지 ,,,생기부 쫙 관리 해주더군요
고등학교가서 알았어요
그런곳은 연줄 과 그학원에서 중등부터 다니지 않으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하물며 고1들은 학생회나 다른 동아리들어갈때도 연결해주더군요61. dd
'17.6.12 10:25 AM (175.223.xxx.183)애들 세월호 태우는거예요
기다려라 가만히 있어라62. @@
'17.6.12 10:27 AM (211.52.xxx.89)도대체가, 정시를 ebs와 연계시켜 없는집 애들도 인강듣고 열심히하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게 다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수능으로 대학 못간다라니 .... 참 얼척없네요.
63. ```````
'17.6.12 10:27 AM (123.111.xxx.9)정부에서 제발 엄마들 글좀 일고 참고좀 해주세요
애들 체험하고 수업하고 경험하는 걸로 끝내고, 입시에 반영하지는 마세요64. 학부모 욕할 거 없습니다.
'17.6.12 10:30 AM (211.114.xxx.182)우리나라가 무슨 자원이 있나요 땅이라도 넓나요.
달리 자원이 없으니 지식집약적인 산업으로 나갈 수 밖에 없고
인구가 많으니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고
그 많은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 유리한 고지 선점하려고 머리를 쥐어짜는데 다양한 선발 기준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그건 안되는 애들은 놀고먹게해도 되는 자원부국이나
인구가 적어서 한 사람이 귀한 나라에다 맞는 거지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야죠
학종도입후 학교에서는 맨날 생활기록부 규정 바꾸느라 정신이 없어요.
학부모들이 어떻게든 틈을 찾아내서 자기 자식 생활기록부를 유리하게 만들려고하니까
그걸 따라가서 막기 바쁜거죠.
열 장정이 한 도둑 막기가 힘든데 그게 막는다고 막아지나요?
지금 상황에서는 정시를 좀 더 늘리고 학종 기준을 더 투명하게 하는게 우선인데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어요.65. 햇살
'17.6.12 10:30 AM (211.36.xxx.71)수시는 돈
66. ...
'17.6.12 10:33 AM (218.236.xxx.162)입시에서 빠지면 공부만~~ 하는 과거시대로 회귀하죠 성적이나 입시에 영향없는데 독서,동아리,봉사 할 시간이 있겠나요ㅠㅠ
67. ㅠㅠ
'17.6.12 10:36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이렇게 현실을 얘기하는데도 극히 일부니 괜찮다는건가요?
얼추 딱 봐도 그게 극히 일부란 생각은 안드네요
기득권들의 자식이 있을것이며 손주들이 있을것이며 이모 고모 삼촌등이 있을것이며 연결연결 줄 닿아서 보낼수만 있다면 다 보내지 않겠나요?
ebs 보니 참 암담하던데요68. @@
'17.6.12 10:36 AM (211.52.xxx.89)입시에서 빠지면 공부만 하는 과거시대로 회귀라구요??
그러면 지금 애들이 자발적 독서, 자발적 동아리, 자발적 봉사한다고 보시나요??
예전에는 공부만 강제였다면 지금은 그 모든게 강제가 되고 있어요......
쯧쯧 진짜 독서 동아리 봉사~~즐겁게 기꺼이 하는줄 아시네....봉사 독서 동아리 다~~~~엄마들이 동동 거리고 세팅하고 돈들이는거 모르세요?????69. 아
'17.6.12 10:36 AM (211.108.xxx.159)정부에서 엄마들 글 읽고 참고하면 좋겠다는 희망은 정말 순진하신거에요.
여아를 안기리고 위장전입합니다. 기득권층에겐 누구나 인강듣고 공정하게 수능보는 제도가 너무 불편한거에요.
금수저들 합법적으로 정유라가 되는 길이 열렸는데
여야 정재계 누구하나 그걸 쉽게 놓으려하디않을겁니다.
이판국에 박사모보다 더한 팬덤들까지 가세해서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이러고있는데
사법고시 꼴 날 가능성 높습니다.
이걸 되돌리려면 깨어있는 사람들이 거세게 들고일어나야합니다.70. dd
'17.6.12 10:38 AM (175.223.xxx.183)218 이사람 입시종류 이해못하더니 여기와있네
김상곤이 무상교육실천했다 주장하더니71. ㅇㅇ
'17.6.12 10:41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재학중인 부모님들.. 말씀해 보세요.
생기부 누가 쓰나요? 교사 추천서는요?72. @@
'17.6.12 10:42 AM (211.52.xxx.89)과거로의 회귀라.....우리나라 과거에서 젤 좋았던게 입시였습니다. 회귀합시다!!!!!!!!!!
73. ㅇㅇ
'17.6.12 10:43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최근 입시 겪어 보신 학부모님들 말씀해 보세요.
생기부는 누가 쓰나요? 교사 추천서는요?74. @@
'17.6.12 10:48 AM (211.52.xxx.89)스스로 독서하고, 자기가 생각하고 준비해서 동아리만들고 액티브하게 비교과활동하는 애들 분명있어요~~~극소수로. 그런 애들 위해서 학종도 일정 비율 두자구요 그러니까~~~극소수지만 많이 양보해서 수시50하고 정시 50하자구요. 사실 수시 10만해도 되지만 개돼지니깐~~~~차마 10 말 못하고 50으로 했어요
75. ..
'17.6.12 10:52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100프로 학종하면 공부는 안 하는 줄 아나봐요@@??
죽어라 내신 관리해야 해요. 이상한 베베꼬인 문제까지 다 풀어내야 하는 게 학종이예요
봉사는 그냥 하나요@@?? 직업과 관련된 봉사는
회비도 낸답니다76. 물론
'17.6.12 11:19 AM (175.122.xxx.114)저는 아이들과 부모의 스트레스가 그나마 덜한 수능위주 교육체계 개편을 선호하긴 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이 이미 너무너무 많이 비대해져 있더라구요, 초등부터 입시 컨설팅받는다는 소리 듣고 깜놀. 그건 또 수도권이나 서울 중심으로 그런거 같더라구요. 지방은 그런거 아직 없는데.
어떤 체계로 바뀌던지 간에 불안한 부모의 마음을 이용하는 사교육이 어떤식으로든 다시 새롭게 생겨나긴 할거같아요.77. ..
'17.6.12 11:2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차라리 수능 사교육비가 훨씬 저렴해요. 인강도 있고.. 비교과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ㅠㅠㅠ
78. 지금
'17.6.12 11:41 AM (118.223.xxx.53)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네요.
기껏 인터넷 서치해서 정보 조금씩 듣는 저는 아이들에게 아무 도움도 못되겠어요. 자괴감이 드네요.79. 그게
'17.6.12 11:56 AM (211.108.xxx.159)입시가 수능위주로 가면
앞으로는 더더욱 교육프로그램이나 동영상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변해가는
추세이기때문에 사교육시장은 온라인중심시당 제외하곤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문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정한 경쟁이 될 수록
금수저들에겐 점점 불리해 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여야 대동단결해서 지금의 학종제도를 더 강화시키려고하는거에요.80. 저도
'17.6.12 12:14 PM (14.47.xxx.244)포기하고 싶네요
전 고등엄마될 자격이 없나봐요81. ㅇ0
'17.6.12 12:35 PM (223.38.xxx.85)ebs 교육방송 까지가 제일 좋았어요
그다음부터는 과유불급이라고
쓸데없는 간섭 관여할때부터 거부감들더니.. 갈수록 배가 산으로 간다는82. ㅇㅇ
'17.6.12 12:54 PM (180.230.xxx.54)일부만 한다고 문제가 없다니요.
그 일부가 다 상 수상하고 다른애들 기회를 막고 있는데
어차피 상 받을 수 있는 숫자 자체가 일부에요.83. 좁은 식견
'17.6.12 2:27 PM (223.62.xxx.14)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이런분들은 본인이 본 것만 믿고,
아무리 말을 해도 못알아 들어요
사회 자체가 무한 경쟁사회인데,
애들에게 이상적인 교육이 될 것인양
혁신학교다, 학종이다, 자공고다, 뭐다
애들만 실험쥐마냥..ㅉㅉ
당장은 정시 비중 50프로 이상 늘리고,
학종전형은 단순화해야 하고,
대학들 평가 방식 뜯어 고쳐서 경쟁력없는
대학들 문닫게 하고,
자사, 특목고도 선발권 뺏고 추첨으로만 가게 하고,
학교생활 문제 많고, 면학 분위기 해치는 애들은 대안학교나, 검정고시 치게 해서, 기회는 있게 하고,
면학분위기가 좋으면, 굳이 멀리까지 자사 특목 안보내는 부모들 늘어날거고, 교육은 인강과 ebs 비중늘리고,
중고등 교내시험도 교육부 주관으로 치르고, 절대평가 하시고
대학도 원서복수지원 개수 제한 가,나,다 이런 개같은 제도로 고민되게 하지 말고, 프리하게 하고, 대학도 무한 경쟁해야지, 왜 지들은 학생 나눠가지려고 그럽니까.
통신료 기본요금 없애는 것 외에 원서비도 건당 1만원 이하로 낮춰주시죠. 학교가 원서로 장사하고, 이거 상담받는다고, 진학사니 유웨이니 종로학원이니 이중 삼중 사중 돈만 들게 하는 등, 학생과 부모들 불안한 마음을 장사에 이용하는 컨설팅과, 재수생 양성.. 어휴
대학들 정시 한 세번씩 원하는 곳 쓰게 하세요.
대신 최저등급컷 사전에 공지하고, 미달나서 들어가도 완전 행운은 아닐테니. 답답하네요.84. ..
'17.6.12 3:02 PM (175.198.xxx.160)정말 극히 일부가 하는걸 전체가 다 하는것 처럼 호도 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 친구들끼리 대회 준비하고
정말 알차게 학교생활 합니다.
-----------------------------------------------------------
자기애가 모잘라 못하는 걸, 잘하는애들 싸잡아 돈 발라 된것처럼 호도하네요..
선생들은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다 티 난다고 하니깐 괜히 돈발라 헛짓들 하지 마세요.
티 안나는 애들은 비교과 과외 따로 안했어도 잘할 애들입니다. 333
돈 주고 저런데서 해준 논문 ...선생님이 한눈에 알아보고 떨어뜨리시더라고요.
학원에다 돈 주고 부탁한 자소서... 대학입시에서 유사도 검색으로 걸리는거 봤고요.
상식적으로도 안 믿기는 게.....그 많은 애들을 학원에서 다 다르게 준비해 줄수가 있을까요?
저런 학원 물론 있겠지만...
돈만큼 효과는 회의적.....85. ..
'17.6.12 3:11 PM (175.198.xxx.160)정말 극히 일부가 하는걸 전체가 다 하는것 처럼 호도 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 친구들끼리 대회 준비하고
정말 알차게 학교생활 합니다. 444
-----------------------------------------------------------
자기애가 모잘라 못하는 걸, 잘하는애들 싸잡아 돈 발라 된것처럼 호도하네요..
선생들은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다 티 난다고 하니깐 괜히 돈발라 헛짓들 하지 마세요.
티 안나는 애들은 비교과 과외 따로 안했어도 잘할 애들입니다. 444
교내상 받는거 보니... 받을만한 애가 받아요.
돈 주고 저런데서 해준 논문 ...선생님이 한눈에 알아보고 떨어뜨리시더라고요.
학원에다 돈 주고 부탁한 자소서... 대학입시에서 유사도 검색으로 걸리는거 봤고요.
상식적으로도 안 믿기는 게.....그 많은 애들을 학원에서 다 다르게 준비해 줄수가 있을까요?
저런 학원 물론 있겠지만...
돈만큼 효과는 회의적.....
정시 비중 늘면 강남 특목애들만 좋은거고 그외 일반고는 불리합니다.86. 좁은 식견 말씀
'17.6.12 3:34 PM (211.114.xxx.182)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평범한 아줌마도 아는 답을 정책 끌고 나가는 이들은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걸까요?
이 정책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어디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87. 윗님
'17.6.12 3:34 PM (223.62.xxx.46)정시비중 늘면 특목애들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죠
내신 안좋았을지라도 수능 잘본 공부실력있는 애들이 좀 더 숨통이 트이는거죠. 일반고 포함해서요
물론 재수생도 포함하구요
정시 늘리면 특목유리라는 논리는 유불리로 말씀하시면 안되는 현실인거죠88. 복사기
'17.6.12 4:42 PM (39.7.xxx.30)근데 왜 똑 같은내용을 복사 두번해서 333 444 이렇게 달죠?댓글 내용도 예전 어떤 학부모님이 했던 말 그대로
89. 복사기
'17.6.12 4:47 PM (39.7.xxx.30)정시가 강남애들한테 좋겠죠 그런데 일반고 애들도 좋아요 진짜 애들 입시 치뤄봤다면 학종만으로 대학보내자고 안할거예요 내신 치열한게 강남만 치열한거 아니예요 일반고도 상위권은 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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