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엄청 큰 액자 아시죠?

어떡하지?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1-09-01 11:57:38

이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가로 한 1미터 정도 되는거 있잖아요.

그땐 왜 다들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사진은 별로 촌스럽지 않은데 이사갈집에 이사가야하는데 걸어놓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결혼 사진인데 버리자니 왠지 찝찝하고 그렇네요.

 

IP : 218.157.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11.9.1 11:58 AM (1.251.xxx.58)

    농문옆 구석에 처박혀 있는듯...
    만약 버리려면 잘게 째서 버려야 할듯..

  • 2. 저는
    '11.9.1 12:00 PM (222.107.xxx.215)

    그래서 그거 안했어요.
    시간 지나고 나면 처치 곤란일 것같아서.
    버리기도 그렇지요?
    윗님처럼 어디 구석에 그냥 넣어 두시는 게 나을 듯.

  • 3. fly
    '11.9.1 12:03 PM (115.143.xxx.59)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는...

    남자가 양다리를 걸치다 한 여자랑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여자 6호가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고 신혼집에 달려간거라고 하던데요.

    두 여자분 모두 피해자네요.

  • 4. ...
    '11.9.1 12:08 PM (112.187.xxx.155)

    저희는 사진이랑 액자를 좀 이쁘고 세련된걸 해서 그런지 아직도 안방에 걸려있어요.
    지금봐도 참 이쁘게 나온거라...
    다른건 투자 안하고 그것만 해서 그런가...
    근데 지금은 살이 너무 쪄서 저런 팔뚝이었던 시절이 있었던가 하면서 매일 반성해요...ㅠㅠ

  • 5. 리폼했어요^^
    '11.9.1 12:11 PM (110.15.xxx.75)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 6. 그냥
    '11.9.1 12:30 PM (116.34.xxx.56)

    신문지에 둘둘말아 창고에 두었는데..
    다시 꺼내지지 않을것같아요~

  • 7. 11
    '11.9.1 12:41 PM (114.206.xxx.212)

    저 결혼한지 20년되었는데 40*50 정도 되는거 안방에 두개 있어요
    떼고 싶은데 남편이 극구 반대하여 지금도 걸어 놓고 있어요

  • 8. 원글
    '11.9.1 12:52 PM (218.157.xxx.34)

    11님..저도 그런거 떼는거 극구 반대하는 남편하고 살고 싶네요....

  • 9. ...
    '11.9.1 1:16 PM (59.9.xxx.170)

    그땐,

    그 큰 걸 몇개씩 왜 했는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6 리체나 어떤가요? 흰머리 2011/09/04 1,704
11155 usb메모리가 뭔가요? 3 감감희소식 2011/09/04 2,137
11154 미국 방사능오염도 장난이 아니네요. 31 깜놀 2011/09/04 7,424
11153 주말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그리고 방콕... 8 일요일 2011/09/04 2,325
11152 남편에게 적군인 아내(길어요~) 12 휴~ 2011/09/04 2,660
11151 검정 현미찹쌀에 먼지 같은 벌레가 바글바글 거려요 ㅜㅜ 7 검정쌀에 먼.. 2011/09/04 4,340
11150 예전에는 글 올리면 . . . .. 2011/09/04 1,159
11149 윤여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가장 적확한 말! 3 나라 2011/09/04 1,995
11148 명절 선물로 수제햄이 왔는데 녹아있네요 5 한숨이 절로.. 2011/09/04 2,115
11147 구입한 옷 원단 불량. 속상해요. 2 삐질공주 2011/09/04 1,867
11146 꼬꼬면 맛있어요 3 오오 2011/09/04 2,038
11145 안철수에게 구걸한 문재인 16 뭐니 2011/09/04 3,168
11144 강쥐 잃어버리신분들 꼭 봐주세요. 오늘 모란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13 .. 2011/09/04 3,047
11143 떡 비닐 파는곳 2 ... 2011/09/04 2,010
11142 전혀 좋아하지 않는 회사 직원.. 결혼식 부조해야 하나요? 10 2011/09/04 4,081
11141 검찰의 自縄自縛 1 .. 2011/09/04 1,178
11140 송편속에 호떡믹스하고 남은 설탕 넣으면 어떤맛이 나올까요? 2 ... 2011/09/04 2,129
11139 음식을 잘게 자르는 남편 두신 분 계세요? 50 쪼잔한 남편.. 2011/09/04 11,376
11138 보수언론과 검찰..... 1 흠... 2011/09/04 1,292
11137 혹시 예전에 '재즈가 있는 쉼터'사이트 아시는 분? 2 재즈 2011/09/04 1,480
11136 분당에 맛있는 고깃집, 어디가 있을까요? 4 Chicag.. 2011/09/04 1,798
11135 샐러드책 아이맘 2011/09/04 1,193
11134 배변훈련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걸까요? 엄만데요.... 2011/09/04 1,344
11133 어제 동생사돈이 거짓말한글 없어진건가요? 4 .. 2011/09/04 2,234
11132 야상점퍼를 사도 유행 타지 않을까요 2 ,,,, 2011/09/0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