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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나네요 ㅜㅜ

ㅜㅜ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17-06-11 22:32:28
얼마전 외장하드에 저장해놓은 사진을 오랫만에 보려니 접촉이 잘 안되는지 인식이 됐다안됐다 하더라구요
10년쯤 되니 불안하기도해서 아들 컴에 사진을 다 옮겨놓고 정리해서 안쓰는 하드에 옮기려고 했는데 집안일하고 오후되면 아이들 오고 컴퓨터에 앉아서 할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오늘 아들이 랜섬웨어 걸려서 컴퓨터 포맷을 해야된다는거예요.. 사진 파일 다 없어졌다고
제가 알기론 잠긴다고 알고있었는데 제 폴더가 아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아들한테 다시 물어보니 백신 깔고 감염된 파일은 다 삭제했다고.,.
ㅜㅜ

16년간 찍은 저희 아이들 성장사진이 싹 사라졌어요
것두 3명 다..
랜섬웨어로 잠긴 파일 복구 안된다지만
혹시라도 미래에 치료할수 있을지도 몰라 잠긴 파일이라도 갖고 있고 싶은데...
이미 지워버린거 아들 잡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이 사실을 알고부터 눈물만 나네요
사진이라도 많이 찾아놓을껄..
첫째 둘째는 그래도 좀 현상도 하고 홈피에 올린 사진이라도 있는데 셋째는 거의 없네요 ㅜㅜ
정말 랜섬웨어 퍼뜨린 사람이 넘 원망스럽네요

악성바이러스 퍼트리는 사람들
인간 말종!!
IP : 223.62.xxx.2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스앨리
    '17.6.11 10:35 PM (175.208.xxx.165)

    기존 외장하드것을 복사 하셨으면 남아있을텐데.. 다시 힌번 확인해보세요..에구 ㅜ 속상하신 맘 이해합니다..

  • 2. ..
    '17.6.11 10:39 PM (124.111.xxx.201)

    아, 누가 또 눈물난대?
    하고 읽으니
    충분히 눈물나고 속상하실 일이네요.

  • 3. 곰순엄마
    '17.6.11 10:47 PM (116.122.xxx.197)

    ㅠㅠ 어떻게요..

    저도 랜섬웨어 때문에

    우리딸 사진, 동영상 안열려서

    울고, 우울해하고 그랬었는데..

    복구하는데 200만원쯤 든다길래

    파일 그대로 유에스비에 백업만 해두었어요..

    시간 지나면 복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올까 해서요..

    저도 다시 급 우울해 지내요,,

    랜섬웨어 만들어서 퍼트리는 사람들 너무해요,,,

  • 4. 심플앤슬림
    '17.6.11 10:49 PM (223.62.xxx.109)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
    나의 지난날들이 전부 사라져버린 느낌 ...
    기억도 추억도 없어져 버린 느낌 ㅠㅠ
    디지털 시대 되면서 최대 단점 인거 같아요
    사진 인화 제때 안하게 된다는것 ㅠㅠ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요 !!

  • 5. 외장하드
    '17.6.11 11:12 PM (121.141.xxx.251) - 삭제된댓글

    외장하드에 있던 파일을 컴으로 옮겼는데 컴이 랜섬감염됐다는 거 맞나요?
    외장하드는 삭제된 상태로 무사히 있는 거라면 복구 가능하지 않나요?
    몇년전에 외장하드에서 실수로 삭제된 사진들 10만원인가 주고 복구했었어요. 알아보세요~~

  • 6. 나도
    '17.6.11 11:16 PM (121.140.xxx.239) - 삭제된댓글

    나도 랜섬 걸렸어요.
    예전에 딸이 미국여행 1달한 것을 다 날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족 사진을 두아이의 노트북, 내 데스크탑에 저장했는데.
    중간에 랜섬웨어 걸린 것을 알아서 부랴부랴 컴을 꺼서 반만 날라갔네요.
    아이들 결혼 사진이랑 가족사진이 거의 날라갔어요.

    친구들과 동생들과 여행다닌 사진들은 그나마 개인 카페에 올린 것만 건졌고요.
    중요한 가족사진은 아이들이 저장한 것을 옮겨 받았고요.
    가족들과 10여년 동안 틈틈히 외식하거나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도 다 날라갔는데,
    그나마 개인 카페에 올린 일부부만 살아있고, 카페에 올리지 않은 사진은 사라졌어요.

  • 7. 에구 어째ㅠㅠ
    '17.6.12 12:02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외장하드가 참 위험하더라구요. 인식을 못할때도 많고요. 그런면에서 오히려 공cd에 구워놓는게 더 안전해요.
    전 안전외장하드가 하드 만큼 위험해서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에 꼭 올려놔요.

  • 8. 에구 어째ㅠㅠ
    '17.6.12 12:04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외장하드가 참 위험하더라구요. 인식을 못할때도 많고요. 그런면에서 오히려 공cd에 구워놓는게 더 안전해요.
    전 외장하드가 하드 만큼 위험해서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에 꼭 올려놔요.

  • 9. 에구 어째ㅠㅠ
    '17.6.12 12:04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외장하드가 참 위험하더라구요. 인식을 못할때도 많고요. 그런면에서 오히려 공cd에 구워놓는게 더 안전해요.
    전 외장하드가 하드 만큼 위험해서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브에 꼭 올려놔요.

  • 10. 음 ㅠ
    '17.6.12 3:34 AM (58.79.xxx.193)

    용산 외장하드 복구 업체 함 알아보세요 ㅠㅜ..

  • 11. ㅜㅜ
    '17.6.12 6:25 AM (223.62.xxx.168)

    저같은 마음으로 감염된 파일을 가지고 계신분을 위해 빨리 치료백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근 몇 년 사이꺼는 컴에만 있었기에 100프로 살릴순 없겠지만 그래도 외장하드에 있던거는 복구 한번 해봐야겠네요
    지워버린건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그게 빠르고 안전하겠어요
    댓글로 위로와 경험담, 지혜를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희망이 조금 보이네요 ^^;

  • 12. @@
    '17.6.12 6:51 AM (39.7.xxx.157)

    저도 예전에 어찌 정리한다는 것이 잘못해서 몇년치 날아갔는데 다행히 백업해놓은게 있어서 깜짝 놀란 적 있었어요..
    그 기분은 날려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
    이중삼중 백업해 놓습니다..그날 이후.
    외장하드나 본인도 모르는 새 구글드라이브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잘 알아보세요...저도 잘 몰라서 답답하네요.

  • 13. 봄이오면
    '17.6.12 8:43 AM (125.180.xxx.153)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끔 아나로그가 좋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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