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한번도 먼저 연락없는 절친
지난 2년넘게 한번도 먼저 연락온적이 없어요.
그런데또 연락하면 잘받고 부르면 곧잘 나옵니다.
친구가 집순이도 아니에요. 밖에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이렇게 거의 2년이나 단 한통도 먼저 연락 없다가 아쉬운일 생겨서 연락 먼저오면 기분 나쁠것 같기도 하네요.
82님들 같으면 이런 절친 있으면 관계유지하시나요?
1. lol
'17.6.11 10:05 PM (119.149.xxx.221)전 그냥 끊었어요 20년 가까이 절친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먼저 연락을 안하는 친구였지요 한 번도 .. 저도 가정꾸리고 살다 보니 먼저 연락 안하게 되고 얼굴 안 본 지 4년 넘었네요 앞으로도 안 볼 듯하고요 인연이 거기까지 인 걸로 여겨요
2. ..
'17.6.11 10:30 P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2년동안 연락없는 사인데 절친이라 할 수 있나요?
그냥 알던 친구인거죠3. 저
'17.6.11 10:31 PM (211.109.xxx.76)제가 그런 편인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또 혹시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하는건 아닐꺼 싶어서 먼저 만나잔 소리는 잘 안해요. 너 시간되면 약속잡자..정도..먼저 만나자하면 당연 만나구요. 근데 절대절대 먼저 카톡도 안보내고 전화는 당연히 안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만나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사실 속물같은 얘기나 자기얘기만 하고 남의얘기는 자르고 주로 하는 얘기가 남흉..이라 만나고 나면 항상 지치고 씁쓸했었어요. 그래도 그 친구가 절 좋아하는 줄 알았고 항상 만나자하고 연락하니까 만났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이용당한거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그냥 연락끊었습니다. 사는데 아무지장없네요.
4. 음
'17.6.11 10:56 PM (175.114.xxx.116)저도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인데요..
절친이면 적어도 생일이나 새해에는 연락하니까
먼저 연락하는 일이 아예 없지는 않겠네요5. 저도
'17.6.12 12:53 AM (59.10.xxx.9)베프에게 먼저 연락 안 한지 한침되었는데요...
사실 예전의 섭섭함이 쌓여서 마음이 많이 닫힌 경우에요.
연락 오면 반갑게 받기는 하는데 굳이 먼저 연락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6. 법륜스님
'17.6.12 12:58 AM (121.170.xxx.205)내가 몇 번 연락했는데 상대가 연락 안한다고 섭해하면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는군요 물론 저도 거래를 했더군요
고로 사랑하는 친구는 없나봐요
제가 연락만 하다가 한 번도 연락이 안와서 저도 전화번호에서 삭제했어요7. ᆢ
'17.6.12 8:18 AM (223.62.xxx.57)저도 이제는 먼저 연락안해요
그러니 친구는 아예 연락이 없네요8. ??
'17.6.12 9:04 AM (221.165.xxx.160)무슨 절친이 그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97541 | 빨래삶고 다른 빨래랑 같이 돌리면 ? 4 | . | 2017/06/12 | 1,108 |
| 697540 | 비밀의숲 재방보는데 5 | .. | 2017/06/12 | 2,807 |
| 697539 |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공연영상 2 | 610항쟁 | 2017/06/12 | 412 |
| 697538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0-6.11(토/일) 5 | 이니 | 2017/06/12 | 580 |
| 697537 | 하나님의 교회 어떤가요? 4 | .. | 2017/06/12 | 2,023 |
| 697536 | '이 사업은 말리고 싶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6 | 사업 | 2017/06/12 | 2,705 |
| 697535 | 요즘 호박넣은 된장찌개 너무 맛나요~^^ 3 | 00 | 2017/06/12 | 1,837 |
| 697534 | 해외에서 화장실 찾을때 5 | .. | 2017/06/12 | 1,452 |
| 697533 | 친정엄마, 이 정도면 노후준비는 된 걸까요. 8 | . | 2017/06/12 | 3,462 |
| 697532 | 심리적이유로 몇달씩 에너지가 없기도 하나요 ? 16 | ㄷㄴㄱ | 2017/06/12 | 2,071 |
| 697531 | 회사와 육아...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20 | .. | 2017/06/12 | 1,690 |
| 697530 | 선없는 이어폰이요 1 | 이이폰 | 2017/06/12 | 630 |
| 697529 | 배혅진 5 | ㅅㅈ | 2017/06/12 | 1,386 |
| 697528 | 한국당 뺀 여야 3당 원내대표, 추경안 심사 합의(속보) 11 | ar | 2017/06/12 | 1,715 |
| 697527 | 냉장고 냉각기 교체하신분들 그후로 몇년 더 쓰셨나요? 6 | .. | 2017/06/12 | 3,998 |
| 697526 | 혼자부동산공부하기힘들어요 7 | 수험료 | 2017/06/12 | 2,084 |
| 697525 | 한자1급을 땄습니다 ㅎㅎ 16 | 한자시헙 | 2017/06/12 | 3,409 |
| 697524 | 저.. 82 이용하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6 | ㅇㅇ | 2017/06/12 | 952 |
| 697523 | 베란다방수처리 셀프로 해보신분계신가요 5 | .. | 2017/06/12 | 1,211 |
| 697522 | 거제도 바람의 언덕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2 | ,,,,,,.. | 2017/06/12 | 3,102 |
| 697521 | 과실주 담궜는데 과일이 둥둥 떳어요. | 호롤롤로 | 2017/06/12 | 356 |
| 697520 | 양육관은 서로 다르다는걸 알지만 가끔 너무 답답하네요 5 | ollen | 2017/06/12 | 870 |
| 697519 | 드뎌 갱년기 돌입하나봅니다 5 | 갱년기 | 2017/06/12 | 3,378 |
| 697518 | 수리안해주는수리점 1 | 갑질 | 2017/06/12 | 414 |
| 697517 | 한국여성들의 내면적 문제 21 | 게시판 글 .. | 2017/06/12 | 4,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