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가끔 냉장고에 넣어놓은 밥을 다시 찜질기에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밥이 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 한 밥과는 비교불가구요.
차라리 전기밥통에 하루 넘게 지난 밥이 훨 낫다는 생각을 했는데. 밥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오히려 막 지은 밥을 바로 냉동했다가 전자렌지로 녹여서 먹으면 새로 한 밥과 거의 차이가 안 난다는 글들이 있더군요.
전자렌지가 없어 확인불가인데 정말 그런가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가끔 냉장고에 넣어놓은 밥을 다시 찜질기에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밥이 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 한 밥과는 비교불가구요.
차라리 전기밥통에 하루 넘게 지난 밥이 훨 낫다는 생각을 했는데. 밥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오히려 막 지은 밥을 바로 냉동했다가 전자렌지로 녹여서 먹으면 새로 한 밥과 거의 차이가 안 난다는 글들이 있더군요.
전자렌지가 없어 확인불가인데 정말 그런가요?
그럼요.
금방 한 밥 같아요.
확인불가라니 유감입니다.
진짜에요 ㅎㅎ
식은밥 냉동하면 안되구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이어야 해요.
뭐 개인적으로는 새로한 밥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판 햇반 이런거보다는 훨 맛나요
밥 했다가 한두개 정도는 얼려두면
갑자기 밥 없을 때 요긴하더라구요 ^^
전기밥통에서 하루 지난밥은 색부터 이상해지잖아요.
밥 바로해서 전용용기에 넣고 뜨거울때 얼렸다 전자렌지에 데워먹음 바로 한밥이랑 크게 차이 안나요.
뜨거운밥 그대로 냉동했다가 자연해동아닌 전자레인지돌리면 맛 상태 다 괜찮아요
밥솥에서 두세 시간만 지나도 저는 맛 없고 냄새 나더라고요.
냉동했다가 전자렌지 돌려 먹는 게 훨씬 나아요.
저는 늘 그 때 그 때 해 먹는 편이긴 하지만요.
저는 냉동밥만 먹거든요. 싱글혼자사는데 부끄럽지만 가끔 엄마집에서 갓 지은 밥을 용기에 몇개 담아와서 냉동시켰다 전자렌지 돌려먹으면 행복해요.
냉장은 안해봤는데 맛이 별로일 것 같고, 냉동은 윤기흐르고 맛있어요!
식구가 적어서 밥을 하자마자
바로 먹을거 한그릇만 남기고
뜨거울 때 한그릇씩 나눠서
바로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리고 먹을 때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립니다.
제 입맛에는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냉동한 밥은
혈당관리에도 좋다는 실험결과도 있구요.
그래서 혈당관리 하시는 분들은
한번 냉동한 밥이 혈당을 덜 올린다고
그렇게 하시도록 권하는 방송을 보았어요.
단, 뜨거운 밥을 냉동하셔야 해요.
식은 밥은...냉동하면...더 맛 없어지지요.
그놈에 전자파 타령에
일생을 그 편리한걸 안쓰고 산게 ㅠㅠ
렌지에 돌리면 물에 뎁힌밥 비교불가죠
뜨거운 밥을 냉동실에? 그렇게 안해도 되던데요.. 저희도 남편은 흰쌀밥, 저는 잡곡밥을 선호해서 각각 따로 밥해서 냉동시키서든요. 비스프리 밥보관용기 넉넉하게 사서 뜨거울 때 담아 손으로 만졌을 때 온기 사라지면 냉동실로 넣어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해동시켜서 전자렌지에 딱 2분만 돌리면 먹을만해요~
찐 밥 맛없어요. 전자렌지랑은 달라요.
뜨거운 밥을 식히지도 않고 바로 냉동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