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보면 서울 지역 아파트값 오르막이었고 폭등 우려 있어서
정부 조치 들어갈거다 뭐다..
그런데 서울 영등포쪽과 마포에 아파트 30평대 2채 있는거 위치랑 브랜드 다 좋고
시세보다 싸게 내놓았는데도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된 건가요? 더 기다렸다 팔아야 할까요? ㅠㅠ
빨리 팔고 현금 확보해야해서 새 정부 들어서고 아파트값 강남 지역 엄청 오른다고 해서
내놓았는데..그냥 더 기다렸다 내놓아야할지..
부동산 뉴스 보면 서울 지역 아파트값 오르막이었고 폭등 우려 있어서
정부 조치 들어갈거다 뭐다..
그런데 서울 영등포쪽과 마포에 아파트 30평대 2채 있는거 위치랑 브랜드 다 좋고
시세보다 싸게 내놓았는데도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된 건가요? 더 기다렸다 팔아야 할까요? ㅠㅠ
빨리 팔고 현금 확보해야해서 새 정부 들어서고 아파트값 강남 지역 엄청 오른다고 해서
내놓았는데..그냥 더 기다렸다 내놓아야할지..
여러 군데 내놓으신거 맞으세요? 마포면 그럴 리가 없을텐데요. 요즘 공덕역 근처 아파트들 매물도 없다는 얘기 들었는데...
재건축 신축 소형이 요즘 트렌드에요
30평대느20평대 오르고 난 후 상승합니다
어딘가요? 저도 영등포에 집사야하는데
에이 님이 말하는게 모두 사실이면 그럴리가 있나요 집주인 입장에서 님이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지 못하는게죠.
그래서 입지가 중요한거같네요. 둘다 오래된아파트 아닌가요?
저도 이촌동 집내놨는데 매매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전세 놨어요. 호가 올랐다지만, 진짜 팔려는 사람은 예전 오르기전가격으로 내놔도 보러오는사람도 없습니다.
배맘님
이촌동 어느아파트인가요?
혹시 대형평형인가요?
저 이촌동에 아파트 샀는데요 이번달에
정말 나와있는 집이 별로 없어요
보고온집도 하루이틀사이에 바로바로 나가는추세라
부동산들도 물건 놓칠까봐 난리던데요
전 30평대 샀구요
반대로 매수를 슬쩍 알아봤는데요.
괜히 알아봤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이 어마어마하게 와요.ㅜㅜ
나름 핫한 동네라서 매물도 없고, 막 튕기고 그런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가격조정도 잘 해주려 하고, 그러더라고요.
부동산이 열일하는 탓인진 모르겠으나...
너무 과열된 듯 해서 좀 지켜보려고 보류하겠다 했는데, 여전히 요구조건 들어주겠단 전화가 여기저기서 와서 어리둥절해요.
매도자들이 마지막 불꽃이라 생각하는 건지...같은 강남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한 건지...
반대로 매수를 슬쩍 알아봤는데요.
괜히 알아봤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이 어마어마하게 와요.ㅜㅜ
나름 핫한 동네라서 매물도 없고, 막 튕기고 그런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가격조정도 잘 해주려 하고, 그러더라고요.
중개소에서 열일하는 탓인진 모르겠으나...
너무 과열된 듯 해서 좀 지켜보려고 보류하겠다 했는데, 여전히 요구조건 들어주겠단 전화가 여기저기서 와서 어리둥절해요.
매도자들이 마지막 불꽃이라 생각하는 건지...같은 강남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한 건지...
9시 뉴스보니 마지막 불꽃도 오늘 밤에 사그라 드는 것 같습니다
사기 정권하고 지금 정권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면
당황스런 경우가 자주 생길 겁니다
글게요...우리집도 한20년된 서울의 노브랜드 꽝학군 저렴동네 2동짜리 30평대 아파튼데요.
집값에 가깝게 전세 놓으면 그자리에서 없어지고 아예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못팔아서 여태 가지고있는집은 없구요. 다들 잘 팔고 나가요.
오르지도않고 내리지도않는 아주 고요한 동네에요..ㅠㅠ
저 40평대인데요.. 3월초에 내놨다 4월말에 겨우 계약했어요
저 윗님 마포 세 군데나 내놨어요
마포에서도 괜찮게 팔린다고들 하는 곳이구요
14년차, 16년차 아파트에요..
그래도 구조 잘빠지고 교통 아주 편하고..
단지 학군이 좀 안좋다는거..
그래도 이렇게 보러오는 사람도없다니..
한 팀이 있었는데 더 낮춰서 말하는거 까지도 수용했는데
갑자기 오늘 연락와서 좀 더 생각하고 지켜보겠다네요..ㅠㅠㅠㅠ
차라리 그냥 거두고 있을까..
친정부모님은 지금 아니면 정말 팔기 힘드니까 자꾸 가격을 더 내려서라도 협상하라고 하시는데..
사실 시세보다 2천만원이나 낮췄는데도 그러니 별 생각이 다드네요
한팀은 보류하다가 안한다 하고
보고 갔던 사람들도 ..ㅠㅠㅠ
배맘님
이촌동은 4월말부터 갑자기 핫해졌어요
제가 4월중순에 처음 보러갔는데
처음간날은 다섯집이나 봤거든요...
근데 한 열흘후부터 제가 본집이 다 계약완료더라구요
그러더니 5월초부터 난리가 났네요
사실 서울 특정지역 몇몇 빼고는
잠잠한 동네도 많아요.
언론에서 너무 오바해요.
그래도 마포 영등포도 핫한 지역인데..
요 며칠 내로 한풀 꺾일거 같긴 해요.
저세요?
마포한곳 영등포 한곳 구의동 한곳 내놓았는데 세군데 다 연락없거나 더 낮추면 살사람 맞춰보겠다는 전화뿐.
집안 사정으로 급하게 엄마집이랑 저희집 다 내놓았는데 이난리네요.
8월내로 하나는 팔려야하는데 전화만 올뿐
다 오른곳 같아보이는데 뉴스처럼 그렇게 핫하게 오른것도 아니거든요.
거의 매매세 확 꺾일것 겉아요.
신축만 핫한 거에요. 그리고 시세가 매도호가를 얘기하는 거라면 그것도 엄청 높은 겁니다 요 몇달 사이 매도호가 너무 올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7688 | 견미리팩트에 딸려오는 크림 어때요? 4 | ... | 2017/06/13 | 1,747 |
697687 | 신생 마크롱당...국민 15% 지지로 80%의석 차지 3 | 프랑스총선 .. | 2017/06/13 | 981 |
697686 | 태어나 처음 빈혈때문에 휘청했어요 4 | . | 2017/06/13 | 1,123 |
697685 | 너무 퉁명스러워서 제가 전화 잘 안하는데 이제는 남편까지 안하려.. 1 | 아들...... | 2017/06/13 | 928 |
697684 | 남자정리원분이 여자화장실청소시 문에걸어둘 문구 어떤게좋을까요.. 7 | ㅡ ㅡ;; | 2017/06/13 | 1,122 |
697683 | 게르마늄 색깔이요 1 | .. | 2017/06/13 | 3,630 |
697682 | 지름신 좀 눌러주세요! 16 | 백수 | 2017/06/13 | 3,198 |
697681 | 자유당은 문대통령 작전에.. 6 | ... | 2017/06/13 | 1,687 |
697680 | 김상곤 임명하면 이니 잘한다 소리는 난 못할듯ㅠ 28 | ^^ | 2017/06/13 | 2,629 |
697679 | "다음 생에는 공부 잘할게요, 미안해요" 5 | 샬랄라 | 2017/06/13 | 2,988 |
697678 | 속보 뜹니다! 김상조님 임명! ! 70 | 선인장 | 2017/06/13 | 5,617 |
697677 | 찐감자먹으면 속이 안좋은건 위가 나빠서 일까요? 7 | 분나는 감자.. | 2017/06/13 | 2,924 |
697676 | (속보)김상조 임명 26 | ㅇㅇ | 2017/06/13 | 2,519 |
697675 | 미국에서도 대학 떨어지면 5 | 궁금 | 2017/06/13 | 1,739 |
697674 | 사주 보면, 재물운이 좀 맞던가요? 21 | 좋아진다는데.. | 2017/06/13 | 8,676 |
697673 | 브라 75 E 컵이면 흉곽은작은데 유방이 매우 큰건가요? 9 | ........ | 2017/06/13 | 5,331 |
697672 | 규모가 큰 오일장 추천 부탁드려요. 6 | 바다가취한다.. | 2017/06/13 | 2,392 |
697671 | 겔 A7 어떤가요? 사용하시는 분 게세요? 8 | 조언 한 말.. | 2017/06/13 | 1,216 |
697670 | 왕따건으로 면담 다녀왔습니다 (후기) 10 | 예준맘 | 2017/06/13 | 3,252 |
697669 | 어느 호텔이 더좋을지 봐주세요 6 | 여행 | 2017/06/13 | 819 |
697668 | 이런 남녀관계는뭘까요 21 | 음 | 2017/06/13 | 5,777 |
697667 | 지금 사무실에 에어컨 안튼곳 있나요? 스트레스네요 6 | 창문없는 | 2017/06/13 | 801 |
697666 | 층간소음 내는 이웃의 윗집이 인테리어공사로 1 | ::: | 2017/06/13 | 1,397 |
697665 | 정시확대!! 21 | 정시확대 | 2017/06/13 | 2,831 |
697664 | 아무리 생각해도 자식자랑좀 할게요.~ 4 | 콩 | 2017/06/13 | 1,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