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피하는 버릇
작성일 : 2017-06-11 19:21:45
2364227
내가 상대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상대 주변엔 가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말 걸면 오히려 단답으로 얘기하고 피해버려요.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서 그러는건데
오히려 이런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상대방이
자길 좋아하는걸 더 알아챌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왜 자기만 싫어하냐고
물어보길래 당황스러워서 아니라고 했는데
상대방 눈엔 쑥스러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싫어서 피한다고 생각이 될까요?
이런 버릇은 어떻게 고치죠 ㅠㅠ
IP : 223.33.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1 7:43 PM
(115.41.xxx.78)
아직 어리신가봐요... 한 40대면 좋아하면 대놓고 잘해주게되요...ㅎㅎ
2. ㅎ
'17.6.11 10:51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대놓고 잘해주고 싶어요
3. 저
'17.6.12 4:16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와 같다는요
별거 없어요
적당히 솔직하게 행동하기죠
말 걸어오면 기분 좋으니깐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기
일부러 다가가는 것까진 내겐
넘나 힘든일이라 패스
업무상 일이면 기분좋게 웃으며
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97243 |
자유당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6 |
ㅈㅇ |
2017/06/12 |
741 |
697242 |
북한산 백운대 올라가기 많이 위험한가요? 7 |
.. |
2017/06/12 |
1,535 |
697241 |
오후 2시 에브리봇사용하는데 밑에 집에서 연락왔어요 4 |
에브리봇 |
2017/06/12 |
2,501 |
697240 |
부모나 자매와의 인연이 끊는다고 끊어지지않나요? 7 |
핏줄 |
2017/06/12 |
2,572 |
697239 |
청양초장아찌 담을 철인가요 1 |
지나다 |
2017/06/12 |
443 |
697238 |
문통때문에 정치인들을 달리보게되었어요. 6 |
000 |
2017/06/12 |
1,123 |
697237 |
조선일보는 꼭 폐간됐으면 하네요. 14 |
문짱 |
2017/06/12 |
898 |
697236 |
사골국 - 주문해서 사는 곳 있으신가요? 4 |
궁금 |
2017/06/12 |
725 |
697235 |
서울지하철은 시내 어느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만 내려가면 내가 .. 5 |
왜살까 |
2017/06/12 |
795 |
697234 |
5천만원...3,4년정도 묶어두고 싶으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3 |
노크 |
2017/06/12 |
1,792 |
697233 |
요즘 삼다수에서 쓴맛나지 않나요? 3 |
밥 |
2017/06/12 |
3,279 |
697232 |
직딩맘들 퇴근후 헬스하는거 가능할까요 6 |
다이어트 |
2017/06/12 |
1,322 |
697231 |
2017.06.12 (생방송) 제351회 국회(임시회)본회의 -.. 11 |
고딩맘 |
2017/06/12 |
544 |
697230 |
김윤아의 봄날은간다 노래 좋아하시는분... 16 |
.... |
2017/06/12 |
2,583 |
697229 |
결혼하면서 대출 풀로 받아 신혼집 장만했었어요 8 |
신혼집 |
2017/06/12 |
4,058 |
697228 |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facebook 6 |
ㅇㅇ |
2017/06/12 |
1,348 |
697227 |
5단 서랍장을 직사광선 닿게 하면 뒤틀릴까요? 4 |
구조변경 |
2017/06/12 |
436 |
697226 |
초코파이 광고에 복길이 엄마가? ㅋㅋ 2 |
광고대장 |
2017/06/12 |
1,844 |
697225 |
근로시간 줄인 만큼 임금 줄여… 양보·타협·연대·배려의 모델 1 |
........ |
2017/06/12 |
387 |
697224 |
연애건 결혼이건 마흔 넘으면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25 |
연애 |
2017/06/12 |
5,696 |
697223 |
'성매매 교사' 석 달 쉬고 복직? 4 |
샬랄라 |
2017/06/12 |
989 |
697222 |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실 분 3 |
나 |
2017/06/12 |
629 |
697221 |
이혼하자며 집나간 남편의 이기적인 행태 27 |
퐁퐁 |
2017/06/12 |
7,207 |
697220 |
남편이 창고에서 귀한거 발견했다고 해서 7 |
사랑스런 |
2017/06/12 |
3,158 |
697219 |
바람핀 남편과 재판이혼중 제돈의 반을 요구해요. 13 |
분 |
2017/06/12 |
4,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