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수술비 간병비 궁금합니다.

ㅇㅇ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7-06-11 18:48:28
엄마가 수술받으셔서 입원중이신데 수술비와 간병비는 엄마가 갖고 있는 현금이 있다고 그걸 쓰신다고 하니 자식들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보통 이런경우 정말 하나도 자식들이 보태지 않나요? 저희 형편도 빠듯하지만 도리면 성의껏 보탤 생각이었는데 엄마돈으로 한다고 하시네요..

그럼 그냥 알아서 하시게 둬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전재산 집한채에 현금 3천만원 정도 있으신데 그걸 쓰시려는 거 같아요.
IP : 223.62.xxx.17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6.11 6:50 PM (223.62.xxx.178)

    네..환갑 조금 넘으셨는데 보험 없으세요..

  • 2. ...
    '17.6.11 6:51 PM (58.230.xxx.110)

    부모님들 중에 자녀에게 일절 폐 안끼치려는
    성향이신 분들 있으세요...
    당신이 그게 맘편하시다면 그리 해드리구요
    자주 찾아뵙고 드실거 사다 드리는걸로
    대신 하세요...
    제 친정부모님도 그런 분들이시라
    전 그렇게 하고 있네요~
    제가 부모라도 자식에게 그런거 바라기 싫을듯
    싶어 그 마음이 이해가 가고 솔직히 감사하죠~

  • 3.
    '17.6.11 6:53 PM (223.62.xxx.49)

    형제간에 의논해 하세요
    어차피 병원비로 쓰시다 보면 그돈 없어지면 생활비 드려야 될거예요
    지금 드리나 나중에 돈 떨어진 다음에 드리나 그 차이 같네요 집이라도 있으면 주택 연금 받으셔도 되고요
    형제들이 합의가 되야 해요
    어머니께는 지금 자식들이 돈 걷어서 병원비 해드리는게
    수중에 돈 있으니까 든든 하실거예요
    자식들이 효자 효녀 구나 하고 자식 키운 보람도 있으실테구요

  • 4.
    '17.6.11 6:54 PM (175.223.xxx.169)

    이게 여기다 물어볼 문제인가요?

  • 5. ///
    '17.6.11 6:5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어떤 수술인지 몰라도..
    아무리 빠듯해도 현금 조금이라도 봉투에 넣어 드리세요. 일단은 드리세요.
    보니 어머니도 그다지 넉넉하신 편은 아니신데 여유자금 있다고 하셔도
    어머니도 한푼이라도 아쉬울겁니다.
    아픈데 자식이 빈손이면 그것도 서러워요.
    형편껏 조금이라도 드리고 수술회복에 도움되는 음식 해드리세요

  • 6. ...
    '17.6.11 7:02 PM (183.98.xxx.95)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자식들이 보태쓰라고 주시면 좋아하시니 꼭 하세요

  • 7. ..
    '17.6.11 7:05 PM (222.119.xxx.31)

    지인들 문병도 봉투 하시잖아요?
    형편껏 넣으셔서 퇴원 후에 드리면 될 듯합니다.

  • 8. 원글
    '17.6.11 7:06 PM (223.62.xxx.178)

    감사합니다. 매달 용돈을 몇십만원 정도 드려 생활비에 보태라고 드리는데 부담주기 싫어 그러시는 거 같아요. 그래도 준비해서 드려야겠네요

  • 9. ...
    '17.6.11 7:06 PM (223.62.xxx.165)

    전 반대 부모입장인데
    애들이 주는게 싫어요~
    그냥 한번 더 와주는게 좋습니다~
    사는거 빠듯할 애들에게 피해주기 싫어
    보험들고 저금한 겁니다~
    애들 부담가질까봐 돈안줘도 되는 이유는 다 설명했고
    일절 부담갖지말라 했습니다.
    모든 부모가 다 자식돈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 10.
    '17.6.11 7:09 PM (121.171.xxx.92)

    무슨 수술인지 몰라도 봉투 없으면 섭섭해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봉투가 단순히 돈문제가 아니라 관심이라 생각하시는거죠.
    저는 일특성상 60,70대 엄마들 많이 만나는데 그런얘기 하시는 분들 꽤 있어요.
    수술했는데 빈손으로 왔더라, 음료수만 사왔더라.... 돈도 돈이지만 관심없이 냉정하게 행동하는걸 속상해 하시는거죠.

    하다못해 봉투든 퇴원하고 반찬이라도 해드리고 뭐 챙겨주길 원하시는거죠.
    근데 우리도 그렇지 않을까요? 내몸아플때 관심받고 싶은ㄱ.

  • 11. 막상
    '17.6.11 7:17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내돈으로 한다고 해도 아무도 신경안쓰면
    그게 또 서운할거 같긴해요
    어머니가 자식들 생각해 하신 말씀이니 따르시되
    회복하실때 맛난거 사드시라고 봉투하나씩 드리는것도
    좋을듯 해요

  • 12. ㅇㅇ
    '17.6.11 7:34 PM (180.230.xxx.145)

    어머니 입장에선 그리 말씀 하셔도
    원글님은또 원글님 입장대로 성의껏 봉투 드리는게 나을
    거 같네요

  • 13. 상상
    '17.6.11 7:42 PM (220.85.xxx.149)

    저희도 그래요. 작은병으로 입원하셨을땐 소소하게 조금이라도 드렸는데 이번엔 큰병이라....ㅠㅠ댜신 몸이 부서져라 간호합니다. 그래도 감사하죠.

  • 14. ...
    '17.6.11 7:57 PM (118.33.xxx.31)

    어머니 생각이 그러하다면 내가 할수있는 성의표시 할거같아요~

  • 15. 수술 후
    '17.6.11 8:18 PM (121.173.xxx.181)

    회복하시는데도 돈들잖아요.
    건강식품이나 식사도 챙겨야되니 그럴때 경비 필요하지요.

  • 16. ..
    '17.6.11 9:01 PM (125.132.xxx.69)

    우리 엄마도 일절 거절하셨어요.
    나중에 필요할땐 말하겠다며~
    자존심 강한 분들은 자식 신세 싫어하죠.
    저도 나이들면 저럴것 같아요.

  • 17. 우리집
    '17.6.11 9:18 PM (118.37.xxx.127)

    내가 심장병으로 고대안암병원에 입원치료 햇는데 오지말라고 수없이 얘기햇는데
    우리며느리가 왓다갓어요 병원비100만원주고 갓어요 퇴원하고 100만원 부쳐줫어요
    내가 필요할때 달라고 하마하고 애들살기도 버거운데 부모들이 바라면 안돼요
    자식들도 미리노후 준비해야해요

  • 18. 저희엄마
    '17.6.11 11:3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저보다 부자신데 알뜰하시고 환갑까지 일하신 분인데
    너네도움 필요할때까지 혼자 알아서 하고싶다시지만
    봉투드리면 방긋 하세요.
    오마넌짜리 열장 드리는거보다 만원짜리 오십장 드리는거 더 좋아하세요.
    봉투받는 다는 기분이 중요하신거죠.
    엄마 건강하셔서 놀러 다니실수 있고 어디 가실수 있어서 기쁘다고 드리면 좋아하세요.
    엄마 나으셔서 치료비 보태드릴 수 있어 좋다면서 드리세요.

  • 19. 간병비라도
    '17.6.12 12:58 AM (118.219.xxx.45)

    드리세요.

    처음부터 나눠내야지
    습관 안들이다(?)
    부모님이 감당안되는 큰 금액이면
    싸움 납니다.

    병원비는 아니더라도
    간병비느 보양식 해 드시라고 봉투 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집은 친정 오빠가 젤 빼는 입장인데
    남편이나 형부 눈치 보입니다...딸입장에서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089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338
701088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1,016
701087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3,139
701086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646
701085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611
701084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684
701083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702
701082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82
701081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670
701080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340
701079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767
701078 상대방이랑 안맞으면 연끊으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3 어떤 사람이.. 2017/06/25 3,499
701077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4 모닝커피 2017/06/25 2,111
701076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야리야리 2017/06/25 934
701075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2017/06/25 2,088
701074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행복 2017/06/25 11,326
701073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어제 2017/06/25 3,194
701072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7 .. 2017/06/25 2,613
701071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2017/06/25 5,273
701070 교통사고 합의 2 ... 2017/06/25 1,076
701069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2017/06/25 2,652
701068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이야기 나눠.. 2017/06/25 3,966
701067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고딩맘 2017/06/25 722
701066 교중미사 참석안하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5 ㅇㅇ 2017/06/25 1,167
701065 기름기 없어 퍽퍽한 안심 부드럽게 요리하는법좀 알려주세요 6 고기조아 2017/06/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