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오바오백 싫어 했는데
작년에 일본여행 갔을때 어떤 여자가 한거 보고 그 디자인이 너무 갖고 싶더라고요
후쿠오카 면세점에 갔더니 제가 원하는 색은 없고..
보니 제가 사고 싶은게 인기 디자인이라고..
한국와서 보니 20만원 정도면 살것을 두배금액으로 파네요
하...
올 말이나 그때쯤 한번 더 가볼까 하는데
오사카쪽으로요
여긴 무슨 백화점에서 판다는데
중국 한국 관광객들이 문 열기도 전에 줄서서 기다린다는 후기를 작년에 본듯 해서요
아직도 바오바왜장은 붐비나요?
블로그들 보니까 원하는 디자인 사지도 못하고 그냥 있는거 사왔단ㄴ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런가요? 전 일본산지 오래되는데 전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얼마전 도쿄 매장 지나가다 봤는데 줄 서있긴 했는데 디자인도 못보고 사야할 정도로 아수라장은 아니었어요
저도 일본 사는데 일본인들은 바오바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길거리에서 본적 거의 없구요. 든 사람들은 중국인 아니면 한국인.
품질에 비해 턱없이 가격이 높아요.
10년 전쯤에 일본에서 유명했었다고 들었어요.
붐비나 안붐비나를 묻는데 불필요한 답을 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죠?
후쿠오카 갔을 때 보니 루똥 매장도 그렇고 바오매장도 그렇고 사람 거의 없던데요.
근데 바오 가격이 거의 다 50~60정도여서 놀랬어요.
오사카에 이세이미야케 단독 매장있습니다. ELTTOB TEP이라고.. 옷도 팔고 바오바오백도 팔고 스카프도 팔고.
작년, 올해 두번 가봤는데 오전 열시쯤 갔더니 대기없이 그냥 들어가서 샀어요. 그런데 원하는 모델, 색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있는 물건 중에 맘에 드는 걸로 사왔어요.
작년에 별로 붐비지 않던데요. 한국 중국 사람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작년 여름에 오픈전에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사람 한명도 없고 세금환급 받고 내려오다 봐도 사람 없어요
전날 오후에도 물건보러 갔을때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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