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괜찮다하는데도 밀어부치는 친구

......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17-06-11 17:24:40
어른되서 만난 친구가 있어요. 붙임성좋고 쾌활 ㅋ

제가 a를 할 건데 본인도 같이 할거래요. 아니 괜찮다고 혼자 할 거하하니 기어이 같이 하겠다며 업무 휴가까지 내고 왔어요.

괜찮다는데도 자기식대로 밀어부치는 스타일들은 뭐죠?

이런저런 사건들 끝에 몇 년간 뜸했어요. 그 사이 연락처도 바뀌었구요.
그랬더니 친구의 친구를 통해 연락처 알아내고 연락해서는 'ㅇㅇ아 나다'라며 ㅠㅠ

결국 만나서 이야기하고 헤어졌지만. 이런 스타일은 뭔가요?
IP : 211.36.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1 5:25 PM (218.50.xxx.187)

    그런 스타일....

    멀리해야 하는 스타일이죠.. ㅎㅎ

  • 2. ....
    '17.6.11 5:27 PM (211.36.xxx.194)

    프하하 빵 터졌네요. 그쵸 멀리해야하는 스타일이죠? ㅎㅎㅎㅎㅎㅎㅎ

    멀리했더니 왜 멀리하냐며....ㅠㅠ 여튼 멀어질 것 같긴해요

  • 3. 민폐
    '17.6.11 5:28 PM (14.47.xxx.244)

    저도 있었어요
    사회에서 만났는데 저 혼자 가서 일보는데 따라오겠다고 괜찮다니까 끝까지 와요.
    말도 자기 연애이야기부터 안 물어봐도 줄줄 ...
    그러면서 한마디씩 내뱉는 말에 정떨어져서 그냥 연락 끊었어요

  • 4. 말을 하세요.
    '17.6.11 5:39 PM (178.190.xxx.112)

    나 혼자 할거야, 오지마.
    나 같이 하기 싫어, 오지마.
    난 혼자가 좋아, 오지마.

    왜 말을 못해요?

  • 5. ......
    '17.6.11 5:42 PM (211.36.xxx.194)

    윗님....괜찮아 혼자할거야 오지마. 라고 했는데도 옵디다... ㅠㅠ

  • 6. ...
    '17.6.11 5:42 PM (125.178.xxx.106)

    거절해도 굳이 뭘 해준다는 사람은 정말 힘들어요.
    왜 거절을 인정 못하는 걸까요?

  • 7. .....
    '17.6.11 5:45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게요

  • 8. ....
    '17.6.11 5:54 PM (125.178.xxx.106)

    괜찮아..혼자 할거야..를 단호하게 했는데도 그러면
    싫어!란 표현이 나와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막무가네면 그건 스토커죠.

  • 9. 괜찮아는
    '17.6.11 5:56 PM (178.190.xxx.112)

    확실한 거절이 아니죠. 싫다라고 해야죠.

  • 10. .....
    '17.6.11 6:28 PM (211.36.xxx.194)

    "싫어" 라고 해야하는군요 ㅠㅠ 그렇게 쎄게 말해야하는군요

  • 11. ///
    '17.6.11 6:31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갠적으로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비슷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요.그런 사람들 정말 ,도대체 ,왜~! 그러는 거죠?
    싫다고 하면 엄청 화내고 삐지고....저는 끊을 수 없는 사람이라 더 미치겠네요

  • 12. 이기적이라 그렇죠
    '17.6.11 6:58 PM (178.190.xxx.112)

    남의 마음이나 사정 공감 못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거절을 못 받아들여요.
    배려가 없이 나 하고 싶은 것만 중요한거에요.

  • 13. .....
    '17.6.11 7:13 PM (211.247.xxx.106)

    거절의 표현은 단호하게 하셔야 해요. 나 혼자 가고싶으니 절대 오지 마.. 라고. 완곡한 거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한테는 계속 좋은 인상으로는 안돼요. 버럭할 수 없는 상대면 대놓고 피해야죠.
    저는 버럭수준으로 싫다고 할 때까지 싫긴 왜 싫어, 내가 같이 해주는 게 좋지... 라는 사람 겪어봤어요. 버럭하면 너는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며...ㅎㅎ 공감능력부족에 극도로 자기중심적이고, 어딘가 정서적으로 피해의식이 있나 싶고..
    나의 선의이자 친밀감의 표시를 너는 어째서 거절을 하느냐.. 거절을 못받아들이는 건지..
    그런 친구가 나 하고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시선이 심하게 왜곡되는 것도 목격하고.. 제가 좀 한가한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심하게 질척거리고 항상 자기가 끌고가거나 아님 따라다니려고 해서 거절하다 기가 빨릴 지경이라...
    마침 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작별인사를 하고.., 전화 카톡도 씹다가 차단했어요. 그런데 그 후에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제 연락처를 찾아서 주변 사람들한티 연락을 해대서 당황스러웠으나 그냥 씹었어요. --;;;

  • 14. ......
    '17.6.11 8:27 PM (211.36.xxx.194)

    으하~ 5자5자

  • 15. ...
    '17.6.11 9:02 PM (211.108.xxx.216)

    괜찮아 혼자 할 거야라고 말하면 안 돼요.
    괜찮아라는 말은 사실은 같이 하고 싶은데 상대를 생각해 오지 말라는 말로 오해살 수 있어요.
    혼자 하는 게 좋아서 그래, 혼자 할 거니까 오지 마, 다음에 다른 자리에서 보자라고 딱 잘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151 여자들은 왜 아저씨를 싫어할까요? 31 ㅇㅇ 2017/06/10 6,317
696150 지적호기심 많으신분들 무슨일하셔요 26 2017/06/10 4,716
696149 니코마코스 윤리학 이란 책 완독하신분 계신가요 ? 10 철학 2017/06/10 1,367
696148 송민순 등 전직 외교부 장관들, 강경화 후보자 임명 지지 성명 .. 11 샬랄라 2017/06/10 2,310
696147 특정 음식이 당길 때 몸에서 그 음식이 필요해서 그런거겠죠? .. 5 ... 2017/06/10 1,461
696146 아까 섬총사에서요 10 아니겠노 2017/06/10 1,602
696145 가지를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 15 가지나물무침.. 2017/06/10 6,735
696144 저같은 사람은 아이허브에서 뭘 사면 좋을까요? 7 2017/06/10 2,091
696143 영등포 바나나헤어에서 불륨매직 해보신분 디자이너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7/06/10 1,074
696142 아름다운 기념식. 4 보리보리11.. 2017/06/10 756
696141 왜 그럴까요? 4 알쓸신잡 2017/06/10 649
696140 일이 없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문재인이니.. 3 ~~ 2017/06/10 970
696139 안치환 광야에서 5 뭉클뭉클 2017/06/10 1,493
696138 오전에 옷 반품 할까 말까 물어본 5 사람인데요 2017/06/10 1,593
696137 깍두기 담그려고 하는데요 5 깍두기 2017/06/10 1,201
696136 통돌이 세탁기 냄새..해결 5 .. 2017/06/10 3,174
696135 日 "독도 표기 지도 신고하라"..전세계 재외.. 2 샬랄라 2017/06/10 792
696134 땅콩비지로 뭘 해먹을까요? 1 숭늉한사발 2017/06/10 448
696133 받아칠 말은 왜 뒤에 떠오르는가.....ㅠㅠ 17 .... 2017/06/10 4,077
696132 오바마가 한반도에 뿌려놓은 똥물이 너무 심각하네요. 17 피봇투아시아.. 2017/06/10 3,373
696131 근육통이 갱년기인가요? 5 ㅇㅇ 2017/06/10 2,663
696130 이니실록 31일차 19 겸둥맘 2017/06/10 2,092
696129 영등포나 신도림에 볼륨매직 적당한 가격에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2017/06/10 493
696128 가전 as 물건을 바꿔서 보낼수도 있나요? 2 찜찜 2017/06/10 545
696127 뒷베란다문 바로앞장판에서 물이 베어나오는데요 7 .. 2017/06/1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