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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김상곤 교육부장관..

ㄴㄱㄷㅂ 조회수 : 5,556
작성일 : 2017-06-11 17:22:17
작년에 더민주 당대표로 조국이 밀었던게 김상곤이고
올 5월 대선사전투표 2인릴레이 김상곤이 찍은 2인중 한명이 조국..
형님먼저 아우먼저
밀고끌고

실세가 밀어버리니 논문표절이고 나발이고 될놈될이네요..

뭐 김상곤이 본인이 원하는 수능절대평가와 수시확대.
개인 취항대로 백퍼 다된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근데 달님이 입시를 잘모르시고
주위에 맡기는 스타일이라 다음달 7월발표 때,

ㅡ수능절대평가
ㅡ내신절대평가는 선심쓰듯 유예
ㅡ특목고 폐지 당장은 아니고 시간두어 검토.로

발표날듯 합니다.

저 정책이 절대악이란건 아닙니다.
더민주가 나쁜 정책을 도입한다고 욕하려는것도 아닙니다.
금수저들.. 해외출산.. 에게는 선하고 좋은 정책이겠죠...

어차피
새누리당이라고 우병우, 조윤선,김기춘 서울대판이고
좌파정권은 지방전문대, 고졸이 아니기에
(김,조도 서울대 선후배)
그리고 투사들도 마음약하게 만드는 애틋한 자녀문제이기에
어느정도 본인들에 유리하게 하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문제는.
첫적용 당사자인 중3 학부모는 당장고입이 발등의 불이라
대입은 3,4년 먼훗날이라 생각하니 관심없고,
지금 고교생은 어차피 유예기간으로 해당없으니 관심없어서,

여론조성이 안되는게 문제네요..

PS. 실상
합격해도 적성이 안맞아 나중에 n수할수도 있고..
내신 1.xx찍어도 수시 잘안될수도 있기에
남의일이자 내일인데...

IP : 210.97.xxx.247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1 5:23 PM (125.177.xxx.113)

    아....진짜 짜증나네요.

  • 2. ???
    '17.6.11 5:27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좌파정권?
    밥이나 드셔요

  • 3. ;;;;;;;;;;
    '17.6.11 5:29 PM (222.98.xxx.77)

    한동안 조용하더니 그새 왔네요.자주 볼듯

  • 4. 그리고
    '17.6.11 5:30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교육정책 발표했어요 네??
    나오는 거 보고 평가하시길

  • 5. 모카
    '17.6.11 5:31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구구절절이 공감해요.
    중딩 아이 있는 저는 하늘이 노래요.
    더 열심히 모아서 학종준비시켜야죠

  • 6. 공감가는글
    '17.6.11 5:3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정성평가라는 것이, 그 학생의 인생 스토리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는 부모의 재력에 비례해서 풍부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정성 문제도 동의합니다.

    아이러니한게 진보정권이 로스쿨도 만들고 각종 고시도 없애려고 하고 정성평가적 시험으로 대체하려고 한다는 점이죠. 저는 그 목적과 취지에는 동의하나, 이게 얼마나 공정한 제도인지, 약자에게도 기회가 부여되는 제도인지는 의문입니다

  • 7. ㅇㄱ
    '17.6.11 5:33 PM (210.97.xxx.247)

    문 찍었구요.
    근데 "좌파정권"이 뭐가 어때서요?
    우파라 할까요?
    진보라 할까요?
    정확히는 유수지에 Leftist로 표현하는게 일반적이구요.
    밥먹으란건 무슨 소리인지요?

    좌파를 종북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아닌한에야..

  • 8. ...
    '17.6.11 5:34 PM (175.223.xxx.182)

    자녀분 수능보면 상위 1프로 드는줄 알겠어요.ㅡ.ㅡ::

  • 9. ..
    '17.6.11 5:3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 수능 1프로 아니라도 정시로 대학 가는 애들 많아요ㅠㅠ

  • 10. ㅇㄱ
    '17.6.11 5:36 PM (210.97.xxx.247)

    222.98.xxx.77
    무슨말이죠? 말을 하려면 똑바로 하던지..
    제가 알바라는 이야기를 하려는건가요?
    저도 님께

    "문정권에 정당한 비판을 막는 일베버러지거나,
    교육정책 이해도가 떨어지는 뇌가 청순한 분"
    이라고 쓸수도 있습니다.

  • 11. ???
    '17.6.11 5:38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좌파 구석이라곤 씻고 봐도 없는데
    그 지긋지긋한 좌파=종북 라벨링 모르세요?
    아닌척 뻔뻔하긴...

  • 12. 아 정말
    '17.6.11 5:40 PM (121.166.xxx.203)

    왜 하필 김상곤인지..교육만은 정말 지지할 수가 없어요.
    꼭 청문회에서 낙마하기 바랍니다

  • 13. 적어도 발표첫날에 비판
    '17.6.11 5:41 PM (122.37.xxx.112)

    부터 안합니다.
    청문회도 안했고.......야당과 언론이 까줄텐데
    님까지 왜 거들어요
    비판도 적절한때가 있는겁니다.
    홍이 유세기간내내 좌파정권.이라더만 지지자에게서 들으니 묘하네요 ㅠㅠ

  • 14. 110.35.*.13
    '17.6.11 5:43 PM (210.97.xxx.247)

    제가 뻔뻔하다구요 ??
    자유인데
    솔직히 님의 상황이 굼금하긴 하네요..

    먱목 문 지지자 ?
    학종 컨설팅업체 ?
    가르기 나선 일베충 ?

  • 15. 여태는좋았니?
    '17.6.11 5:45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쫌 기다려봐요 시작도 하기전에 한숨쉬기는 ㅉㅉ

  • 16.
    '17.6.11 5:47 PM (118.223.xxx.53)

    변화될 입시 정책이 지금보다 더 아이들을 사지로 몰 거라는 생각에 머리가 아프고 두렵습니다. 내신이 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다는 좌표일 수 있겠으나 변별력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피마르게 3년을 보내야 할까요. 풍부한 생기부를 위해 부모의 정보력, 재력이 도움되죠. 내신, 교내대희,봉사 수행 챙기는거 정말 힘들어요.진짜 애들 잡는다구요ㅠㅠ

  • 17. ㅇㄱ
    '17.6.11 5:50 PM (210.97.xxx.247)

    기다려보라는 글이 보이는데요.
    바로 7월 최종안 발표입니다.
    지난달말 교육부가 초안 발표를 했었죠.

    ㅡ수능 절대평가 도입
    ㅡ내신 절대평가 유예
    ㅡ특목고 폐지 일단 유예..

    한가지 희망이 김상곤 낙마였는데 지명했네요.

    아직 임명도 안했기에 누군지, 정책이 뭔지 몇달 지켜볼 타부처와는 상황히 완전히 다른다는겁니다.
    7월. 불과 다음달입니다

    자. 만약 기다려봐서 똑같으면 어떻게 할까요?
    이 질문에도 수긍가는 답변 주시면 글 내리겠습니다.

  • 18. 퓨쳐
    '17.6.11 5:53 PM (114.207.xxx.67)

    교육을 꼰다리 더 꼬게 만들었던 장본인 이해찬이 창출한 정권입니다.
    그 인간 죽기전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가오마담이 무슨 힘이 있나요.

  • 19. ......
    '17.6.11 5:54 PM (220.71.xxx.152)

    원글님..의견이 맞을거예요.

    ㅡ수능 절대평가 도입
    ㅡ내신 절대평가 유예
    ㅡ특목고 폐지 일단 유예..

  • 20. 고1...
    '17.6.11 5:56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김상곤이 교육 대통령 운운하며 수능 9등급제 하겠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어요
    수능등급제를 하면 정시는 그냥 없어지는거에요 학부모 아닌 정치꾼들은 나서지 마세요

  • 21.
    '17.6.11 5:58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110.35 평가?
    내자식 앞길 달렸는데 정책발표하면 평가하라고?


    이런 정치병 환자.
    꺼지고
    입이나 닥쳐!

  • 22. 그럼
    '17.6.11 5:59 PM (118.223.xxx.53)

    이제 내신 별로고 생기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은 재수도 못하겠네요. 어차피 수능은 절대 평가라 변별력을 잃을테니까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그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는건 도움이 될까요. 중3맘이라 속이 탑니다.

  • 23. 현직교사입니다
    '17.6.11 6:00 PM (116.37.xxx.90)

    학종..아 정말 답답합니다. 다 떠나서 저도 교사지만 김상곤 교육정책은 너무 이상주의입니다. 학종이 공정한 제도가 되기엔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학교자체도 뒷받침이 안됩니다....

  • 24. 아마
    '17.6.11 6:02 PM (39.7.xxx.106)

    통과 되겠죠.
    여기도 벌써 당선 직후 부터 우려글 나왔잖아요. 이런 방향으로 강테니 항의해야 한다고요. 그런데 돌아오는 건 반대하는건 무조건 우리 대통령님을 반대하는 일베충 내지 안빠라잖아요.
    입시 정책 문제 그나마 정확히 알고 걱정하는건 애들 이미 대학교 보낸 부모나 이제 고등 되서 안걸려서 다행이다 안도한숨 쉬는 부모인테 뭐하러 욕 먹어가며 글 쓰겠어요. 내 발등 불도 아닌데

  • 25.
    '17.6.11 6:03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그럼님 말씀 맞아요

  • 26. ..
    '17.6.11 6:03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검정고시가 어떻게 유리한가요?? 생기부가 없는데....
    교묘히 내신 세탁할 수 있는 고가의 대안학교는 있더라구요ㅠ

  • 27. 자스민티
    '17.6.11 6:04 PM (220.118.xxx.196)

    다들 하기도 전에 겁을 내시네요 전 작년에 큰아이를 논술로 보내고 둘째는 현재 고2입니다 큰아이는 워낙 하고싶은것도 없고 학교생활을 수동적으로 하는 아이라 자소서는 일찍 포기하고 정시와 논술에 승부를 걸었죠 내신보다 모의고사등급이 월등히 잘나오는 아이라 논술도 5개모두 최저있는곳에 넣었고 한개는 버리기아까워서 갈생각도 없는 최저없는곳에 넣었었어요 결과는... 수능날 비염이 도져서 3년내내 한번도 받아본적없는 등급을 받고 충격으로 저랑 아이가한달동안 말도 안했어요 다행히 최저없는 학교에 논술로 붙어서 지금 다닙니다 정시로는 아마 못들어갔을거에요 둘째는 아예 학종준비를 스스로하고있어요 주1회 봉사가고요 과학동아리활동 하고 학교진로부에서 체험같은거 있으면 본인이 신청해서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는 첫아이를 훨~씬신경썼었어요 중학교때까지는 잘 몰랐지만 아이가 고등되니까 비로소 알겠더라구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둘째처럼 학교생활하는게 맞다고보구요 그렇게 키워나가야 하지않을까요? 지금 다들 정시를 크게 확대하면 내아이가 좀 기회가 많을것같은 거잖아요 작년까지 저도 그랬는데지나고보니 정시역시 위험이 너무 많네요 앞으로 교육패러다임이 좀 변화할필요 있다고봅니다

  • 28. ....
    '17.6.11 6:05 PM (220.71.xxx.152)

    왜 교육, 살림살이 이런걸 정치적 프레임에 넣으려고할까요? 그래서 좌파 우파 손잡고 사다리를 걷어차는 건가요?

  • 29. ㅇㄱ
    '17.6.11 6:05 PM (210.97.xxx.247)

    지인중에 고1 자퇴하려는 분 압니다.
    지금처럼이면 고1은 재수가 불가이니
    자퇴시켜 수능 두번 보려는거죠.
    근데 뭐 자퇴가 쉽나요..

    정시50:수시50 아니 정시 20.30 만 남겨달라는
    숨만 쉬게 해달라는 비원을 왜이리 무시하는지....

  • 30. ㅇㅇ
    '17.6.11 6:06 PM (110.70.xxx.31)

    분탕질
    알바

  • 31. 그럼 뻔뻔이지 뭐람??
    '17.6.11 6:07 PM (110.35.xxx.13)

    현 정권이 좌파라며???!!!

  • 32. 저도
    '17.6.11 6:07 PM (61.74.xxx.240)

    이해가 안가요!
    왜 무조건 정책에 지지를 해야 하나요.
    저도 지지자지만 아닌건 아닌것이지요.
    김상곤씨는 제발 낙마시켜 주세요!!!

  • 33. ....
    '17.6.11 6:08 PM (220.71.xxx.152)

    자스민티님.. 논술 없앤다고 했어요..그나마 논술이 정직한데 왜 논술을 없애냐고...
    학종은 서류만 봐요. 서류만... 그나마 지금은 수능 최저라도 걸 수 있는데, 수능 절대평가하면 수능 최저 걸어도 소용 없는거죠. 교수협의회..재밌네요

  • 34. 저도
    '17.6.11 6:15 PM (61.74.xxx.240)

    무조건 이런글 쓰면 알바라니 정말 답이 없네요.
    고3,고1 엄마인 저희는 살짝 비껴간듯 보이지만 김상곤씨는 절대 반대입니다.

    저희 고3 아이가 교육정책 이대로 밀고 나가면 우리나라 망할거라고 한슴 쉬더군요.
    우리 부모들 생각처럼 얘들 지금 그다지 공부 열심히 하는거 아니라네요 ㅠ

  • 35. .........
    '17.6.11 6:15 PM (223.62.xxx.228)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내신이 최상위권인 학생들만 대놓고 밀어주기를 한다는거 아닌가요. 그 아이들에게 수상실적 몰아주고 수행평가 점수 잘 주고 세특 잘 써주고 등등요.
    교사의 손에 많은 부분이 달려있는데 공정하다 할 수 있을까요? 시기상조입니다.

  • 36. ....
    '17.6.11 6:19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김상곤,이미 학생부전형이 정착된 시점이기때문에 수능의 부작용을 줄여야..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64070&iid=1211782&oi...

    그니까 김상곤 교육부장관 지명자 생각은 수능 부작용이 많으니,응???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으로 뽑아야 된다는 얘기네요.
    이걸로 난리한번 나겠네.

  • 37. 여기
    '17.6.11 6:21 PM (61.74.xxx.240)

    대치동은 벌써 컨설팅 해준다고 날마다 문자 날라와요.
    시작도 전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이게 문제가 없나요?
    김 상곤은 절대적으로 막야야 합니다

  • 38. 수능절대경가
    '17.6.11 6:21 PM (125.178.xxx.206)

    면 고등입학하자마 절대 내신에 온갖 스펙 다 채우지 않음 뒤늦게 머리트이고 공부의지 살아난 아이들 패자부활전은 없다봐야죠.

    지금도 수시는 내신 완벽하고 내신에 따라 될놈들 온갖 수상 몰아주기하는 학교가 다수인데,어떻게 공정하 고 정의로울수가 있나요??

    대통령후보시절에도 다른 후보의 교육정책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대안이 없어 우선 다른분야서 좀 준비된 편이라 지지했지만 죄파정권의 정책은 역대 계속 실망스럽습니다.

    경쟁을 지양하고 학벌,줄세우기를 멈추려는 의도 맞게 사회적 인식,국민타협이 이뤄지지않는 앞서서 진두지휘한다고 입시욕망,일류를 지향하는 학부모들이 같이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한국사회의 모순이지만 아직 취업시장,직업의 세계에서조차 교육혁명을 이어받아 그대로 적용하지 않아요.

  • 39. 자스민티
    '17.6.11 6:23 PM (220.118.xxx.196)

    음.... 제 아이가 작년 1년간 대치동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그때 학원강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다들 자기수준보다 더 높은 학교를 지망하면서 와서 하는데 본인이 보기에 택도 없는 학교들을 다들 희망한다구요.. 논술을 준비해보니 이건 정말 공부도 아닌것이 피말리더라구요.. 학교마다 문제유형이 다 달라서 학교별로 연습해야해요. 1회당 금액도 정말 세고요.. 큰 아이가 적극적이진 않아도 중학교때 외고를 준비할 정도로 잘했었기 때문에 고1때 한양대를 희망한다고 했을때 제가 화를 냈었어요.. 넌 왜 꿈이 이렇게 작냐고..적어도 연고대는 목표로 해야지 ... 지금 생각해보면 ㅣ약간 스스로 어이가 없네요.. 학교다닐때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애가 잘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수능공부 하는 거 보면 어이없어요. 이번에 국어유형이 갑자기 신유형으로 나와서 현역애들이 완전 피봤어요. 저희애가 1문제차이로 두과목에서 등급이 내려가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재수도 피말리고 돈도 많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 문제는 재수한다해도 주변의 성공사례처럼 내 아이가 안올라간다는 게 현실이랍니다. 제가 자주 듣는 팟캐스트가 있어요.. 왕쌤의 교육이야기랑 입시왕이요.. 이런거 한번 들어보세요~~

  • 40. ....
    '17.6.11 6:31 PM (220.71.xxx.152)

    문과논술하고 이과 논술은 좀 다르죠. 그리고.. 현역에서 열심히 하는 애가 학종으로 들어가는게 아니예요
    학종 교과비율이 얼마 안되거든요.아주 소수로 구색맞춰 조금만 뽑고 그냥 일반 학종 뽑아요.

  • 41. ㅇㄱ
    '17.6.11 6:33 P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김상곤,이미 학생부전형이 정착된 시점이기때문에 수능의 부작용을 줄여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여러 비리케이스들이 많은게 학종인데
    일례로 부산교대. 총장이 재직시 딸이 말안되는 내신으로 학종 부산교대 붙었지요.
    어느교수가 고소했다던데 지금4학년이니 뭐 졸업하면 유야무야일듯.

    그리고
    김상곤 인사 청문회.
    민주ᆞ자유당ᆞ바른 누구 할것없이
    본인 자제들 학종이 유리할 개연성이 높으니
    역사상 가장 화기애애한 청문회가 될거라는 예상마저 있네요.

  • 42.
    '17.6.11 6:34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수능이20프로 안되니까 정시가 어렵지~
    논술 폐지니까
    어디한번
    자기 자식 학종으로 지잡가고 정시는 없고
    이렇게 인생망쳐봐야
    아~
    정시가 좋았다. 이러겠죠

    일반고 1등급 아니면. 학종으로 인서울 상위권대 못가요
    내신 2등급 초반 맞고
    대치. 컨설팅돌면 어디 인서울이라도 하면 다행
    나머진 지잡
    암만 학교생활 잘해봤자
    내신이 안됨

    이런애들 정시없어져서 패자부활전이 없고
    지잡가야죠

    공부잘하는 동네
    일반고 다니는 아이들 피해 엄청 나겠죠!

    등신들

  • 43.
    '17.6.11 6:38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누가 뽑으래요?

    아들 입사 비리 뻔뻔하게 굴때부터

    교육공약 절대 안바뀌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러니 시끌벅적하게 논문 표절한 인간 밀고...

    학종비리 엄청나다고 ebs 방송 나온게 엊그제인데도

    눈하나 깜짝안하죠!

    그러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전 애초에 교육정책 땜에 비판하고 까고 뽑지도 않았으니

    여기서도 신랄하게 깔 권리가 있죠

    내자식 인생 걸렸는데 뭐가 다 필요하다고....

  • 44. ㅇㄱ
    '17.6.11 6:38 P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김상곤,이미 학생부전형이 정착된 시점이기때문에 수능의 부작용을 줄여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말대로라면 저분 기본인식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여러 비리케이스들이 많은게 학종인데
    일례로 부산교대. 총장이 재직시 딸이 말안되는 내신으로 학종 부산교대 붙었지요. 
    어느교수가 고소했다던데 지금4학년이니 뭐 졸업하면 유야무야일듯.

    그리고 김상곤 인사 청문회....
    민주ᆞ자유당ᆞ바른 누구 할것없이 
    본인 자제들 학종이 유리할 개연성이 높으니
    역사상 가장 화기애애한 청문회가 될거라는 예상마저 있네요.

  • 45. 고1맘
    '17.6.11 6:47 PM (125.176.xxx.232)

    지금까지도 여기저기서 충분히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렇게 된 거 보니 소통은 헛된 바람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그들 마음대로.
    찬성하시는 분들 꼭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 46. 무조건
    '17.6.11 6:55 PM (211.205.xxx.119)

    이런글에 알바라고 들이대시는분들
    곧 입시 치를 아이들 생각해 보셨나요?
    엄마가 2001년에 낳아서 미안해~
    2002년에 낳인서 미안해~
    눈물나네요.

    위에 현직 교사분 답글이 정답이네요.

  • 47. ㅇㄱ
    '17.6.11 6:59 P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누가 문재인 찍으래요? 난 안찍었으니 비판할권리있다"는 댓글이 사라졌네요. 긴 답글 작성하고 있었는데 ㅎ

    그냥씁니다.

    이하
    뭐 액면대로 치고.. 그래서 누구 뽑으셨는지요?
    교육으로 변별이 되던가요?

    백퍼정시 수능년2회 실시 홍준표요 ? ㅡ TV토론 나와서 자기는 수시와 논술. 이 두개를 없애겠다는.. 수시에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던 ? 다른 공약도 믿을수 없게하던?

    작년엔 정시 늘린다던 안찰스? ㅡ 그러다가 캠프에 대학교수들 대거유입된 올해. 대힉의 로망인 미국시 백퍼 입사관으로 스리슬쩍 담넘어간 . 단설ㅡ사설 둘중 암꺼나 되도 공약 이행률 백퍼 그분?

    아들이 3수한 경험상 백퍼 정시하겠다던 김진태? ㅡ패쓰.

    수능 축소 운운. 근데 실제 아무내용은 없는 심상정?

    교육공약이 싫어 문재인 안찍고 다른후보 찍었데서
    질문드려봤습니다.
    도저히 없던데..

  • 48. ㅇㄱ
    '17.6.11 7:14 P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대로

    김상곤이 기존 학종은 정착되었다고 보는게 사실이면
    기본인식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부산교대 총장이 재직시 자기딸 말도 안되는 내신으로 합격한게 학종입니다.
    거기 어느교수가 고소했다던데 올해 4학년이니 졸업하면 유야무야일듯.

    보도되기로 김상곤 무슨 논문표절 이라던데
    그래봤자 자유당 바른당 본인들 전부 학종 지지할테니
    청문회역대급 화기애애할듯요... 으구...

  • 49. ㅇㄱ
    '17.6.11 7:18 PM (210.97.xxx.247)

    윗분말씀대로

    김상곤이 기존 학종은 정착되었기에 수능을 손질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사실이면
    기본인식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부산교대 총장이 재직시 자기딸 말도 안되는 내신으로 합격한게 학종입니다.
    거기 어느교수가 고소했다던데
    뭐 현실적으로 올해 4학년이니 졸업하면 유야무야일듯 하긴함.

    암튼 보도되기로 김상곤 무슨 논문표절 이라던데
    그래봤자 자유당 바른당 본인들 전부 학종 지지할테니
    청문회역대급 화기애애할듯요... 으구...

  • 50. 김상곤씨
    '17.6.11 7:2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동기가 선의라해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이런식으로 불공정하게 학생학부모 갖고놀거면
    아예 대학을 평준화하던지 전학생 제비뽑기를해라
    그게제일공평하다!
    학생들이 실험실의쥐냐?
    지금도 잠못자고 학원뺑뺑이하는애들한테
    대학생이나 해야될 영어토론에 소논문작성
    이 왠말인가?
    이런게 정말 당신이 생각하는 교육이상향인가?

  • 51. 혹시
    '17.6.11 7:26 PM (61.74.xxx.240)

    김상곤 손자손녀중에 중학생 있는지
    까봐야겠네요!

  • 52. ᆞᆞ
    '17.6.11 7:48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부산교대
    일등급 초반끼리의 싸움인 학종에서
    총장 딸 일반고 3등급.
    면접 1등해서 합격했지요..
    이게 학종이예요...

  • 53. 부산교대
    '17.6.11 7:55 PM (112.149.xxx.226)

    부산교대 뿐만 아니라 각종 사관학교 특별전형 별들 자녀위한 전형입니다. 눈먼 학종 전형들 넘쳐나지만 아무도 반발 못해요. 왜냐하면 기준이 없거든요. 그냥 정상적 평가로 잘 할 것 같아서 뽑았다 그럼 끝이에요. 왜 떨어졌는지 왜 붙었는지 모릅니다. 다들 그렇게 말해요. 수시 합격생들은...
    로스쿨이다 뭐다 만들어서 로비하며 대학원생 끼리끼리 뽑더니만
    이제 대학까지...
    이게 무슨 공교육 정상화에 정의 실현입니까?
    사교육 시장 김상곤 지명 소식 듣고 오늘 좋아서 난리났습니다.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이번엔

  • 54. 수능 같이 시험으로
    '17.6.11 8:02 PM (121.129.xxx.115)

    평가해서 점수가 좋은 아이가 점수 낮은 아이보다 더 우수하다고 보지 않으므로 장기간의 아이의 학교 성적과 활동으로 대학입학을 하도록 하겠다 가 주요 교육 방침입니다. 국영수로 학생들을 상대 평가하는 것은 당연히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미래는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엘빈 토플러가 한국학생들이 불쌍하다고 앞으로 필요없는 지식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 한거잖아요. 학부모들은 단순히 대입만을 보고 학종 안된다고 수능이 최고다 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바뀔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교육이 어떻게 가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봐요.

  • 55. 이렇게 되서는 안되는데..
    '17.6.11 8:08 PM (175.223.xxx.141)

    광화문닷컴에도 글올리고, 사교육없는 세상에도 글올리고 , 유은혜의원 페북에도 글올렸지만 힘없는 민초이기에 그저 벙어리 아우성이었나봅니다.
    문대통령님 지지하지만 일방적으로 모든정책을이리 밀어 붙이면 중1아이를 위해서는 다음대선에서는 교육정책맞는 후보를 뽑으렵니다. ㅜㅜ

  • 56. 짜증
    '17.6.11 8:11 PM (175.223.xxx.22)

    이게 무슨 정의실현
    문재인한테 속았어요

  • 57. ..
    '17.6.11 8:1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시골 학교 1등급과 내신 치열한 학교 1등급이 같다는 말이에요??.@@@@

  • 58. 앨빈토플러 드립..
    '17.6.11 8:13 PM (210.97.xxx.247)

    죄송하지만 짜증나네요.
    미래..
    시험아닌 3년간의 아이들 국영수 활동으로 대학가기..

    그 활동..누가 어떻게 평가하나요 ?

    앨빈아저씨가 한국 학종비리, 교내상 몰아주기 알았다면
    수능백퍼가 맞다고 했을듯.

  • 59. ..
    '17.6.11 8:15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가르치는 아이 항공과 수시 준비하는데요..

    아예 생기부 싹 블라인드 처리하고.. 면법 보고 1차 선별하는 곳이 많대요@@@ 합격한 애들도 기준이 뭔지 모른다고 하네요

  • 60. 진골 성성골 육두품 신분제 부활
    '17.6.11 8:15 PM (112.149.xxx.226)

    문제는 이렇습니다
    1.장기간의 학교 성적이란 내신 상대평가입니다. 옆자리 친구랑 피터게 싸우고 옆 친구가 망하고 나만 잘되길 바라는게 내신입니다. 다 같이 1등급일 수 없거든요. 정말 피말리는 개싸움이죠.
    2. 여기에 수능 잘 못 본애도 잘할 수 있으니 다른 항목도 평가해서 종합적으로 뽑겠다는 게 학종인데 여기에 아주 더러운 일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부모가 힘있고 빽있으면 전형 교묘히 바꿔서 권력자의 자식들 대학 합격시켜 줍니다. 성골 진골들이죠. 다음으로 육두품들은 강남 사교육 컨설팅수천만원 주고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잠재성 뛰어난 아이로 변신해서 또 대학 합격합니다. 서민들은 걷어차인 사다리에 맞아 피멍이 드는데 박수치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멀리보고 생각하라구요? 자기 자식들 문제 아니라고 그런 소리하면 천발 받습니다.

  • 61. 아...
    '17.6.11 8:1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김상곤 손자 손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62. ....
    '17.6.11 8:19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부모계급이 자식 등급이 되는 사회의 도래를 고착화 시켰네요. ㅉㅉㅉ

  • 63. ㅎ,ㅎ.ㅎ
    '17.6.11 8:22 PM (59.12.xxx.253)

    국,영,수로 대학 가는건 불합리하고,
    3년 내내 부모의 재려과 전문가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없는집 아이들보다 우아하고 편안하게 대학들어가는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느껴지나 보군요.

    갑자기 정유라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돈도 실력이라고 했나, 부모도 실력이라고 했나?
    이 비슷한 말 하지않았나요?

  • 64. 그렇게 좋은데
    '17.6.11 8:24 PM (175.117.xxx.235)

    그분들 애들은
    외고 자사고 유학 대안학교 ..
    좋은건 같이 해야지
    왜 우리들만 누려요?

  • 65. ...
    '17.6.11 8:24 PM (223.62.xxx.77)

    국영수 수능 문제는 그래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예요.
    내신 시험 문제는 정말 화가 나도록 찌질한 문제가 얼마나 많다구요

  • 66. ……
    '17.6.11 8:37 PM (125.177.xxx.113)

    기다려보라고요~??

    아마 뻔~할겁니다..

    저도 문 뽑았지만...

    교육제도 이건 아닙니다

  • 67. ……
    '17.6.11 8:38 PM (125.177.xxx.113)

    민주당에 거의매일 글 올렸지만...

    돌아오는건 뻔할듯
    이건아니네요

  • 68. 솔직히
    '17.6.11 8:42 PM (223.62.xxx.114)

    우리애도 고액컨설팅에서 대필대작해줘 상도 탓는데 애가 사기아니냐 하니 도둑이 제발저려 마음이 편치않고 이렇게해서 대학에 가고보는게 최선인지 한숨납니다

  • 69. ...
    '17.6.11 10:00 PM (218.236.xxx.162)

    김상곤 교육감 덕에 학교 체벌 금지, 무상급식이 당연한 것으로 되었죠 교육부장관도 잘 해내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이들 부담 줄여주는 방향으로요 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 70. 김상곤
    '17.6.11 10:17 PM (175.209.xxx.117)

    무싱급식 학교체벌 금지 잘하셨어요
    근데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교육격차 엄청 키워넣고
    사교육 시장만 살판나게 만들어 넣고
    아이들 학력수준 떨어 뜨리고
    지금 엄마들 얼마나 원성 자자한지 들어보세요

  • 71. 직접 겪은 경기도 학부모들에게
    '17.6.11 10:36 PM (59.12.xxx.253)

    김상곤에 대해 다시 교육감으로 뽑을 의도 있는지 여론조사좀 해봤으면 좋겠넹ᆢㄷ.

  • 72. ㄴㄷ
    '17.6.12 5:12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ㄴ디트로이트 ㅌ

  • 73. ...
    '17.6.12 5:35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청문회 거쳐도 대통령이 밀어부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럼 위의 공약은 거의 다 실현 되겠죠...
    수능이 하루의 시험 결과로 아이를 선택 할 수 없다로 그걸 보완하고자 나온 것이 수시였죠...
    처음에는 비율이 적다가 점점 늘어갔습니다...
    딱 그 취지를 지켜줬으면 합니다...
    정시형 아이들을 위한 정시도 있어야하고...
    수시도 있어야합니다...

    학종하면 사교육이 없어질까요????

    우리나라 현실상 무슨 입시제도를 하던 사교육은 안 없어지고.... 불확실한 제도 일수록 부모들 등쳐먹기 딱 좋은 사교육 형태가 나옵니다...

    컨설팅 업체보세요...
    참 학교에서 못하고...부모도 모르겠으니 저런 업체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비용도 천차만별...
    효과도 모르겠음

    나라에서는 컨설팅 업체는 사교육으로 생각 안하겠죠...

    차라리 사교육시장에서 적당히 해먹게 입시제도를 만드는게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교육 억제하겠다고 입시제도 바꾸고
    강남 교육특구 부동산 잡겠다고 입시제도 바꾸고...

    그리하여 대치동에 이상한 사교육 괴물 양산하고...

    아이들은 좀비처럼 병들어 가는 세상입니다...

    이상적으론 좋죠 .

    고1 특목고 아이들이 봉사한다고 애들 가리키더라구요. 영어 수학 피아노 등등 진로가 교육쪽이라고
    그런데 저런 봉사는 눈씻고 찾아도 봉사 싸이트에 안나와요...학교나 부모 아님 컨설팅 업체 끼고 찾겠죠..


    그림만보면 참 좋은 사회이나..

    그 아이들은 그 비교과 챙기려고 초등부터 달려서 중등에 고등 끝내고 비교과 챙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신하고 비교과챙기려면 미리 사교육으로 진도빼고
    컨설팅 받지 않으면 스카이 원서도 못냅니다...

    지방에서 스스로 갔어요...
    지균이던가
    내신 좋은 아이라서 학교서 밀어줬던가 입니다...

    우리나라 인재는 대치동이 만듭니다...

    하다못해 영재라고 영재고 과고에서 뽑아서 나라에서 교육시키는 애들도 주말이면 나와서 대치동바닥에서 팀수업받죠.
    우수한 교사들 뽑아서 나라에서 우수한애들도 대치동에 맡겨서 끌고가는 마당에....
    뭔 사교육을 잡습니까....
    우수한 애들도 공교육으로 교육 못시키면서...


    그냥 애들 편하고 학부모도 적당한 돈쓰고 노후 대비도하게 교육정책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고...
    적당한 사교육은 그냥 눈 감고 지나가게 제도 손보지 마시길...

    먼저 과영고 애들이나 공교육으로 키우시고....
    공교육 정상화 말씀하시길....

    아니면 걍 사교육 인정하시고...적당히 돈쓰고 애들 편안한 제도로 바꾸시길....

  • 74. ...
    '17.6.12 5:43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처음 줄넘기 초등에서 등급제 하면서
    돈도 안들고 애들 성장에도 좋다고 홍보에 홍보를....
    지금 현실은 방학마다 줄넘기 특강이 학교주변 태권도 장에 깔립니다...
    별거 아닌데 애가 기죽을까봐 급수 딸려고 엄마들 보냅니다.
    줄넘기 학원이 있어???????
    처음에는 웃다가 이제 엄마들 당연히 생각합니다...
    내 애가 이게 부족해 이런학원이 있을까???
    있습니다.
    과학상자 대회도 지인이 4주 선생하고 4번 수업듣고 대상탔다고 자랑합디다...
    뭐든 사교육이 생기는 사회에서
    학종이라고 사교육이 안생길꺼라는 생각은 어불성설....
    학원이 아닐 뿐

    부모한테 돈 더 뽑아내는 사기꾼들니 판 칠껍니다.

  • 75. ㅇㄱ
    '17.6.12 5:51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76. ㅇㄱ
    '17.6.12 5:58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210님께 공감합니다.
    이걸 모르는..
    아니 알고도 밀고가는
    대학교수ㅡ사교육ㅡ교육부공무원 카르텔이 너무 강고하네요.

  • 77. ㅇㄱ
    '17.6.12 6:03 AM (210.97.xxx.247)

    210님께 백퍼 공감합니다.
    학부모들이 제일 잘 아십니다.

    근데 이걸 모르는..
    아니 알고도 밀고가는..
    대학교수ㅡ사교육ㅡ교육부공무원 카르텔이 너무 강고하네요.
    거기에 교육대통령 셀프 임명후 전국을 누빈 김상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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