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이후 세번째 만나는데 피곤해요

하ᆢ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7-06-11 17:00:16
세번째 만나느데 피곤해요
전 솔직히 잘해프고싶은데 남자가 시쿤둥 하네요
조건은 서로 비슷하구요
남자어머니가 성화에 난리라고하더니 그래서 나왔나봐요
너무 시쿤둥하니 비참해요
성의도없고
네번째 만남은 없을듯
IP : 125.130.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1 5:17 PM (223.62.xxx.82)

    나이 있으시면 적당히 잘해보세요.
    적극적인 남자는 학교댕길때나 연애해서 그렇죠
    나이들면 무슨 적극이 어딨어요
    조건무난하고 키 무난한남자 찾기도 어려워요.
    더 만나보세요.

  • 2. ..
    '17.6.11 5:52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시큰둥한 남자랑 무슨연애합니까 ㅡㅡ
    좋은사람 많아요 없더라도 시큰둥한 시어빠진 신김치같은 넘이랑은 연애하지마세요

  • 3. 그 남자분이 싫진 않으시죠?
    '17.6.11 8:08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두 번 더 채워서 총 다섯번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님이 잘 웃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리드하시고요. 다섯 째날에 헤어질 때쯤에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세요. 남자가 이유를 물으면 눈 똑바로 보고 전 ~~씨가 좋은데 ~~씨는 절 마음에 안 들어하시잖아요. 아쉽네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그렇게 헤어지세요. 그러면 남자도 집에 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거에요. 물론 님이 마음에 정말 안 든 거면 연락을 안 할테고요 마음에 들었는데 성격 때문에 그런 거라면 연락을 할 수도 있어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제 머리 못 깎는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4. 참고로
    '17.6.11 8:10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님이 정말 싫었으면 그 자리에 아예 안 나왔을 거에요. 어머니가 아무리 성화를 해대도 다 장성한 아들이 여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부리면 어쩌겠습니까?

  • 5. ////////
    '17.6.11 9:02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많으면 꾹 참고 다섯 번이상 만나보고 아직
    젊은 나이면 그래도 다섯번은 만나보세요,단 도도하게 행동하면서요.
    물론 그 사이 소개팅 들어오면 또 소개팅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056 밑에 60대 바람 피우는 글 보고 쓰는데요 35 물안경 2017/06/11 17,213
697055 선을보는데 남자쪽 부모 노후준비되어잇는분들이 많지않네요 9 ㅇㄷㄴ 2017/06/11 3,090
697054 치과의사분께 질문 - 해외 치과봉사시 필요한 치과 장비 비용 3 오늘은선물 2017/06/11 590
697053 문재인님이 맘에 들어함ㅎㅎㅎ(엠팍펌) 26 ... 2017/06/11 5,205
697052 가장 좋았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4 ... 2017/06/11 4,152
697051 삼성전자.2분기 사상 최대 수익 13조원 넘어... 4 ... 2017/06/11 1,505
697050 윤식당 불고기 소스 돼지고기에도 어울리나요? 2 궁금이 2017/06/11 1,565
697049 고교 내시도 절대평가네요. 기존 학군 유지될듯 부작용 6 .. 2017/06/11 2,535
697048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피하는 버릇 2 ........ 2017/06/11 3,166
697047 가보셨던 곳 중 제일 별로였던 여행지는 어디셨어요? 159 여행가고파용.. 2017/06/11 18,861
697046 중3 엄마인데요.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12 2017/06/11 3,959
697045 치대에서 동물실험수업이 있나요? 1 .. 2017/06/11 793
697044 친박들 개소리하는거보고 남편 열받아. 1 강청문회때 2017/06/11 679
697043 부모님 수술비 간병비 궁금합니다. 18 ㅇㅇ 2017/06/11 3,356
697042 한끼줍쇼...좀.. 5 .. 2017/06/11 3,705
697041 사십인데 턱여드름 나네요 화장품 추천 좀 1 턱여 2017/06/11 735
697040 문대통령 하고 싶은 거 하시는 게 국민의 명령입니다. 20 무무 2017/06/11 1,385
697039 도배 다음날 붙박이장 괜찮을까요? 3 이사 2017/06/11 1,265
697038 일본 바오바오 매장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붐비나요? 5 hhh 2017/06/11 9,408
697037 여자중학생 여드름피부에는 어떤 스킨로션을 쓰시나요? 6 !! 2017/06/11 2,615
697036 파파이스 지난주랑 2회 분량 다 쉬나요? 2 파파이스 2017/06/11 956
697035 열린음악회 보고 계신가요? 6 .... 2017/06/11 1,885
697034 대통령 지지율 90% 육박 SNS 반응은 ? 5 ... 2017/06/11 2,616
697033 작년 11월부터 헬스 : 허리가 안 아파서 정말 좋아요!!! 12 헬스 2017/06/11 2,738
697032 교육정책 걱정 되시는 분들 국민인수위원회에 글 많이 남겨 주세요.. 9 ㅁㅁㅁ 2017/06/11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