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이후 세번째 만나는데 피곤해요

하ᆢ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7-06-11 17:00:16
세번째 만나느데 피곤해요
전 솔직히 잘해프고싶은데 남자가 시쿤둥 하네요
조건은 서로 비슷하구요
남자어머니가 성화에 난리라고하더니 그래서 나왔나봐요
너무 시쿤둥하니 비참해요
성의도없고
네번째 만남은 없을듯
IP : 125.130.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1 5:17 PM (223.62.xxx.82)

    나이 있으시면 적당히 잘해보세요.
    적극적인 남자는 학교댕길때나 연애해서 그렇죠
    나이들면 무슨 적극이 어딨어요
    조건무난하고 키 무난한남자 찾기도 어려워요.
    더 만나보세요.

  • 2. ..
    '17.6.11 5:52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시큰둥한 남자랑 무슨연애합니까 ㅡㅡ
    좋은사람 많아요 없더라도 시큰둥한 시어빠진 신김치같은 넘이랑은 연애하지마세요

  • 3. 그 남자분이 싫진 않으시죠?
    '17.6.11 8:08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두 번 더 채워서 총 다섯번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님이 잘 웃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리드하시고요. 다섯 째날에 헤어질 때쯤에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세요. 남자가 이유를 물으면 눈 똑바로 보고 전 ~~씨가 좋은데 ~~씨는 절 마음에 안 들어하시잖아요. 아쉽네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그렇게 헤어지세요. 그러면 남자도 집에 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거에요. 물론 님이 마음에 정말 안 든 거면 연락을 안 할테고요 마음에 들었는데 성격 때문에 그런 거라면 연락을 할 수도 있어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제 머리 못 깎는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4. 참고로
    '17.6.11 8:10 PM (210.126.xxx.175)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님이 정말 싫었으면 그 자리에 아예 안 나왔을 거에요. 어머니가 아무리 성화를 해대도 다 장성한 아들이 여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부리면 어쩌겠습니까?

  • 5. ////////
    '17.6.11 9:02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많으면 꾹 참고 다섯 번이상 만나보고 아직
    젊은 나이면 그래도 다섯번은 만나보세요,단 도도하게 행동하면서요.
    물론 그 사이 소개팅 들어오면 또 소개팅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32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청와대·김관진에 매일 보고, 530심리.. 6 고딩맘 2017/09/04 1,137
725431 어머니 생일선물 안마의자 추천 부탁드려요(소파형X 의자형이요^.. 2 // 2017/09/04 1,445
725430 전자동 커피 머신기 좀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17/09/04 1,730
725429 고추가루 시세가 얼마나 하나요? 19 가격 2017/09/04 6,788
725428 괌 여행사랑 개인이 끊는거랑 왜 이리 차이가 나나요?? 5 너구리 2017/09/04 2,771
725427 남편이 긴~~ 다시마를 보더니 10 다시마 2017/09/04 4,541
725426 부동산에 일찍 눈 뜨신 분들이 많네요 3 허허 2017/09/04 3,861
725425 빵 종류 제외.... 간식 뭐가 있을까요? 29 고딩맘 2017/09/04 6,723
725424 베풀고 살았다고 착각하는 사람. 베푼게 없다고 하는 사람 5 어리둥절 2017/09/04 2,807
725423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 미국에서 8 코스코 2017/09/04 2,616
725422 결명자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3 접때 2017/09/04 2,034
725421 김희선이 관리를 안한다는건 운동만 안한다는 건가봐요 23 제목없음 2017/09/04 15,583
725420 설현을 실제 보면 엄청 예쁘다는데 39 ㅇㅇ 2017/09/04 23,671
725419 11월 중순, 하순에 트렌치 코트 입나요? 5 한국 방문 2017/09/04 2,000
725418 안철수 "문재인 대통령, 안보회담 제안 조속히 화답해야.. 22 으하하하 2017/09/04 2,140
725417 아이폰 질문있는데요 5 ㅇㅇ 2017/09/04 953
725416 요즘 마트에 파는 수입 캔맥주들 이것저것 사먹고 있는데요 7 .... 2017/09/04 2,405
725415 LG 시그너쳐 광고 정말 고급스럽네됴. 6 LG 광고업.. 2017/09/04 2,572
725414 인덕원 살만 해요? 9 heywo 2017/09/04 3,294
725413 물 많이 마셨더니 8 ... 2017/09/04 4,456
725412 무미건조한 남편... 답답합니다ㅠ 15 ... 2017/09/04 8,158
725411 연세있는 부모님과 속초여행 괜찮을까요? 4 ㅇㅇ 2017/09/04 1,274
725410 중학교 2학년때 인가 일진한테 어이없이 맞은일... 5 노랑이11 2017/09/04 1,640
725409 좋은 가사도우미를 14 ㅇㅇ 2017/09/04 3,238
725408 (이혼)예물 다이야반지 팔았네요 14 이혼 2017/09/04 1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