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남녀가 같이 장을 보는게 의심 받을만한 상황인가요?
그럴때마다 쉬는 날에 시간 맞춰서 저희 집에서 같이 업무 하면서
중간에 배고플땐 이마트에 같이 장을 보러 갑니다
먹을거 이것저것 사고 다시 집에 와서 요리도 하고 같이 먹고 또 업무하고 그러는데요 어느순간 부터 회사에서 같이 장을 보러다니는 사이다 사귀는 사이다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좀 충격이었거든요
프로젝트가 상당히 중요한 거라서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보면 당연히 밥도 같이 먹게 되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런 이상한 소문이 그것도 회사에서 나니까 정말 회사 다니기가 힘드네요
1. 장난해요?
'17.6.11 3:2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같이 집에 있다면서요.
참외밭에 가서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고 했죠....2. 음
'17.6.11 3:27 PM (220.125.xxx.148) - 삭제된댓글근데요 정말 일반적이지않아요. 협업을왜 사무실에서 안하는지. 게다가 집에서 하는지;;밥을 같이 만들러 장보는지;;솔직히 전 이해가 안가요
3. ...
'17.6.11 3:28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남녀가 단 둘이 집에서 같이 업무 하는 경우 드물걸요
더구나 장보고 밥해먹고요?
근데, 그걸 남들이 어떻게 알죠 ?4. 네
'17.6.11 3:28 PM (223.62.xxx.187)의심받을만한 상황이죠
그냥 스터디룸에서 하는게 좋지 않아요?
토즈 같은곳이요
음식까지 만들어 먹으면 동거라고 생각할수도5. 한동준
'17.6.11 3:28 PM (210.117.xxx.178) - 삭제된댓글헐.
예전에 같은 글
올라 왔었는데.6. ㅇ
'17.6.11 3:28 PM (39.7.xxx.61) - 삭제된댓글매우 이상합니다
그게 자연스러우면 사귀는 거 맞아요7. ...
'17.6.11 3:29 PM (220.94.xxx.214)그런데 이 내용 세 번째 보네요.
8. ..
'17.6.11 3:29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쉬는 날에 왜 집에서 일을 같이 해요? 그러니 그런 말이..
9. ........
'17.6.11 3:30 PM (114.202.xxx.242)무슨 협업을
집에서 같이 일하면서, 배고프면 마트도 갔다가 장도 보고, 집에 와서 요리도 해서 같이 먹고 일을한다는건지. 첨 들어봐요.
보통 그정도로 협업해서 일하라고 한다면, 다들 어떻게 일하라는거냐면서 못한다고 할듯한데.10. 세번째내용이면
'17.6.11 3:30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조작글이군.ㅎ
11. ...
'17.6.11 3:3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당사자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바쁜 중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면서 일하는구나 싶어서 수긍이 가는데요. 막상 제3자로서 쉬는 날 서로의 집에서 함께 일하고 장까지 본다는 얘길 듣거나 직접 보면 사귀는구나 생각들것 같아요.
12. 낚시
'17.6.11 3:31 PM (110.70.xxx.174)또 왔니?
13. 왜 자꾸
'17.6.11 3:31 PM (223.62.xxx.209)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세요?
14. 아니
'17.6.11 3:3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업무하려고 만났으면 쉬는날이니 업무 빨리 끝내고 가려고 해요. 업무 중간에 장봐서 요리까지 해먹고...이건 그냥 같이 있고 싶은겁니다. 배고프면 사먹고 시켜먹고 일해야죠. 일하려고 만나서는 무슨 장을 보고 요리를 해요. 같이 밥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아니라 집에서 같이 일하고 장보고 요리하는게 이상한거죠.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도 같은 글이 있었는데요. 이것도 이상하네요.15. ....
'17.6.11 3:33 PM (211.229.xxx.16)동성 직원들하고도 휴일에 집에 일을 가져와 같이 하는 경우는 없죠. 사무실에 나가서 하는 게 정상이고 아무리 사정이 여의치 않아도 밖에서 만나죠. 일 하는 중간에 배고프면 시켜먹든지 하고 일이나 빨리 끝내지 장봐다 해먹어요? 그게 둘이 놀자는 거지 일하자고 만난 사인가요?
16. 나만
'17.6.11 3:35 PM (123.109.xxx.199) - 삭제된댓글세번 본듯한 건 아니죠??
17. Deja vu
'17.6.11 3:37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Cliche
18. ㅁㅁ
'17.6.11 3:4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ㅎㅎ여기도 글횟수따라 뭐 포인트라도 주는줄 아나
19. ㅋㅋㅋ
'17.6.11 3:43 PM (218.149.xxx.91)바보로 아나...
회사일을 왜 집에서 하며...그런 중요한 일을 하면서 장보고 밥 해먹을 시간이 어디있어요??
완전 데이트구만.20. ㅡㅡ
'17.6.11 3:47 PM (121.139.xxx.136)응. 비정상이야.
다시 와도 비정상.
이제 그만 와.21. 제 눈에
'17.6.11 3:47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업무를 빙자한 연애질로 보여요
22. 누군가
'17.6.11 3:50 PM (223.62.xxx.233)본인이 연애한다는걸 알아서 무서우신거네요.
남들이 정말 알고 있는지 궁금하신거 같은데 누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 방식으로 바꾸세요.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시잖아요.
같이 장을 꼭 봐야만 하나요.
그럼 지역이 서울이면 대전 이런데 가서 장 보시든가요.23. ............
'17.6.11 3:55 PM (175.112.xxx.180)데자뷰란 이런 거
24. . . .
'17.6.11 3:56 PM (211.36.xxx.84)저 이 글 알아요
재활용이당25. ..
'17.6.11 3:57 PM (219.248.xxx.252)저도 봤어요 이글 예전에
사실이라 하고 의심 받을 행동을 왜 아직도 하고 계세요?26. ...
'17.6.11 4:0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혹시 남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이러는 건가요?
머리속으로 남들이 이럴거야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는데 정작 아무도 안 알아줌
그래서 셀프소문유포중27. ..
'17.6.11 4:01 PM (211.246.xxx.88)같은 내용 계속 올리고
피드백은 없고28. . . .
'17.6.11 4:02 PM (211.36.xxx.49)그럴 수도 있지 다들 참 이상하네요
장도보고 식사도 같이하고 피곤한데 뭐러 집에가요
같이 주무시고 살다가 시간나면 혼인신고도 하고 애 생기면 낳고29. ㅇㅇ
'17.6.11 4:22 PM (49.142.xxx.181)ㅉㅉㅉ
예전글 복사했구만.. 댓글 고파서.30. ㅎㅎㅎ
'17.6.11 4:24 PM (121.136.xxx.69)오얏나무(자두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쓰지 말고,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 하더니..오해받을 일을 하고서는 왜 그래요..
그 정도 힘들면 장소를 옮기고 밥 먹는 것도 각자 시켜먹고 그러면 되는데..
댓글보니 같은 글 올리나본데 계속 그런다는 건 뭐죠? 즐기는 건가요?31. 이건
'17.6.11 4:33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맞잖아요.
왜 묻는건지가 더 궁금????32. 아이고
'17.6.11 4:34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불륜사이구만 .
유부남이랑 불륜질..미친년33. ...........
'17.6.11 4:54 PM (175.112.xxx.180)반응 핫한 걸로 돌려가며 올리는 리스트가 있나봐요.
34. ...
'17.6.11 5:01 PM (116.39.xxx.29)이따위 쓰레기 같은 글을 두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쓰는 미친ㄴ이라니.
35. 장보고 밥하고 설거지 정리하고
'17.6.11 5:09 PM (112.155.xxx.101)일은 언제 해요
36. 네번 쯤 본 글 같다.
'17.6.11 6:07 PM (221.142.xxx.50)재탕 좀 그만해라, 이 관심종자야~!
37. 그렇게
'17.6.11 6:48 PM (178.190.xxx.112)반복해서 글올리고 댓글달아도 못알아쳐먹고 또올리는걸 보면 관종? 병신?
38. 재탕
'17.6.11 7:45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그리고 본인들이 떳떳하면 그냥 장보면 될걸 이런글은 왜 몇번씩이고 올리는 거요?
39. 쓸개코
'17.6.11 8:34 PM (211.184.xxx.92)저도 기억나네요. 똑같은거 자꾸 물을 필요가 있을까요..
40. 스스로 알면서
'17.6.11 8:45 PM (59.6.xxx.151)바빠서 사적 시간 공간 희생하는 판이면
시켜먹던지 사다 먹겠죠
같이 장보고 해먹는게 재밌있어 해먹는 거라면 의심 아니고 사실
남들은 바보로 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