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뜰 해외 가족여행,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1. ..
'17.6.11 12:40 PM (221.149.xxx.145)정말 저렴하네요.
저희는 3식구, 방콕 여행 4박 5일 150만원까지는 해봤어요.
마일리지로 표 끊어서 항공료가 안들어갔다는 게 함정.
저렴하게 여행하는 비법 좀 풀어주세요 ^^2. ....
'17.6.11 12:40 PM (125.186.xxx.152)남편이 12일씩 여행을 갈 수 있는 직장인가봐요???
3. 헉
'17.6.11 12:44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아무리 동남아라지만 7일, 10일 경비가 4식구에 200만원, 160만원이라굽쇼???
비결좀 알려주세요.4. 여행최고
'17.6.11 12:46 PM (221.162.xxx.22)방콕, 항공표가 안들어갔다니....^^ 마일리지 많으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남편은 프리랜서입니다. 일 거의 없는 백수예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여행갈 동안에는 안하는 거죠. 일할 때는 피해서 날짜 잡기도 하고요. 가난한 프리랜서니까 시간은 좀 있어서 이렇게 초알뜰 여행하는 것이고요.5. 몇명이요
'17.6.11 12:47 PM (114.204.xxx.212)비행기 포함인가요?
하와이 12일에 400이라니 비행기랑 숙박비만 해도 4인이면 부족할텐대요6. 팁좀 주세요
'17.6.11 12:4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 아이셋인데 동남아 너무좋아해요
전 아무리 머리쓰고 알아봐도 그금액으로 못가요
아이들은 중고딩 이구요7. ㅁㅁㄴ
'17.6.11 12:49 PM (1.180.xxx.103) - 삭제된댓글요즘 저가항공은 하와이 50만원짜리 있어요 맨날 햇반에 김치먹으면 가능할듯 ㅎㅎㅎ
8. 여행최고
'17.6.11 12:51 PM (221.162.xxx.22)동남아니까 가능한 것이죠. 제 경험상 200이면 넉넉하게 쓴 것 같은 느낌이 나고요. 160이라도 저렴 숙박에 머물면 쪼들린다는 느낌은 없어요. 동남아 물가가 정말 싸요. 관광지를 가면 비싸지면, 비싼 관광지를 한걸음만 벗어나도 물가가 반으로 줄어요.
9. 샬랄라
'17.6.11 12:52 PM (211.36.xxx.116)시간 부자도 부잡니다
돈이 아주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원글님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적지않을 것같습니다
시간이 아주 자유로우면 비행기표 프로모션 할 때
구입하면 십만원 내외 할 때도 종종 있죠10. 여행사직원 가격
'17.6.11 12:53 PM (124.49.xxx.151)199000원에 4박6일 푸켓
티* 에서 베트남 모지역 리조트 런칭할때 24만원씩에 .11. 클라라
'17.6.11 12:54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비행기 포함 맞아요. 하와이 400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잘 먹고 잘 놀았어요.
아이가 셋이라는게 함정이네요. 중고딩이라면 더더욱. 저도 아이가 중딩 됐을때 숙박비에서 머리 뽀개졌죠. 방법은 비싼 숙소에 안 묵으면 된다는 것이랍니다.
저가항공, 하와이 50만원 있죠. 저는 저가 항공으로는 가지 않았지만, 가격은 저가가 맞았어요. 햇반에 김치만 먹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여행갈때 뭘 싸들고 가지 않고,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가는 스타일이죠. 아이들도 각자 자기 배낭 들고 다니는데, 학교 책가방보다 조금 작은 배낭 하나씩 들고 다녀요12. 여행최고
'17.6.11 12:56 PM (221.162.xxx.22)비행기 포함 맞아요. 하와이 400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잘 먹고 잘 놀았어요.
아이가 셋이라는게 함정이네요. 중고딩이라면 더더욱. 저도 아이가 중딩 됐을때 숙박비에서 머리 뽀개졌죠. 방법은 비싼 숙소에 안 묵으면 된다는 것이랍니다.
저가항공, 하와이 50만원 있죠. 저는 저가 항공으로는 가지 않았지만, 가격은 저가가 맞았어요. 햇반에 김치만 먹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여행갈때 뭘 싸들고 가지 않고,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가는 스타일이죠. 아이들도 각자 자기 배낭 들고 다니는데, 학교 책가방보다 조금 작은 배낭 하나씩 들고 다녀요13. 여행최고
'17.6.11 1:00 PM (221.162.xxx.22)샬랄라님. 오호~ 멋진 답변이십니다. 돈이 없고 시간이 많아, 머리 굴려가며 여행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프로모션이라 해도 10만원 전후 티켓은 못 사봤습니다. 여행날짜 임박해서 가는지라... ^^ 10만원 뱅기표가 가능하다면 제 여행경비오 30만원은 더 줄어들텐데 말이지요.
푸켓 4박6일이 199000원이면, 패키지 여행인데, 추가 분담금이나 팁 같은걸 내면 더 비싸지지 않나요? 티몬 같은데도 좋은 딜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그 쪽으로도 좀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애들 어릴 때는 리조트가 좋았는데, 애들 크니까 리조트 보다는 뭔가 활동적인게 더 좋아지네요.14. 40대
'17.6.11 1:03 PM (124.51.xxx.216)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성인 2, 초딩 1
호텔, 항공권, 산큐패스, 식비 등(쇼핑제외) 150 정도 들었어요.15. 여행최고
'17.6.11 1:10 PM (221.162.xxx.22)후쿠오카는 안가봤어요. 일본은 저렴 여행하기 힘든 곳이예요. 모든 가격이 후덜덜... 150이라니 잘 다녀오신 듯 합니다.
16. 하와이는 아무리 싸도
'17.6.11 1:16 PM (122.34.xxx.86) - 삭제된댓글그게 가는할거 같지 않은데..하와이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요. 햇반에 김치만 먹었다해도 믿기지않울정도네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3인 12일 천만원 들었는데
17. 날날마눌
'17.6.11 1:18 PM (121.167.xxx.143)저 부산에서 배타고
크리스마스에 하우스텐보스 있는데가 어디더라;;
3박4일 인당25만에 가봤어요 ㅋ18. ..
'17.6.11 1:19 PM (180.230.xxx.38)제가 최근에 간 저가 여행은
꽃보다 할배 유행하기 직전에 갔던 대만. 항공권을 1인당 13만원으로 끊어서 둘이 대만 4박5일에 90만원.
제작년에 갔던 방콕은 둘이 8박9일에 180만원. 이때는 항공도 아시아나 737인가 초대형 항공기 특가 떠서 그거 타본다고 저가항공보다 비싸게 인당 37만원이어서 좀 비싸게 갔어요
작년 12월에 갔던 베트남이 대박
8박9일에 100만원.
항공을 특가로 인당 15만원에 끊어서 가능했죠
참고로 숙소는 4성 아래로는 안가고 잘먹고 돌아댕겨요 현지 길거리 음식도 먹고 관광객들 가는 유명 레스토랑은 다 가구요 그래도 쓸데없는 쇼핑에 낭비 안하니까 가능하더군요19. ??
'17.6.11 1:21 PM (61.102.xxx.208)하와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ㅜ가격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것도 12일인데. 가능하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괌도 12일 가면 저 가격 나올텐데
20. 중간에
'17.6.11 1:22 PM (223.62.xxx.209)하우스텐보스는
일본 큐슈 나가사키21. ..
'17.6.11 1:22 PM (223.25.xxx.54)현재 일본여행중입니다. 3인가족 5박 6일 일정입니다.
항공 12만원씩 36만. 숙소 비앤비로 5박에 25만원.
일본은 1인가구가 많아서 원룸이 흔해요. 대부분 깨끗.
여행 경비는 하루당 십만원 잡으면 넉넉하지 싶어요.
부부가 모두 더운거 싫어해서 동남아는 잘 안갑니다.
대부분 숙소는 역에 가까운곳 잡아놓고 지금처럼 중간중간들어와서 쉬었다가 다시 나가고 합니다.
나이 드니 하루종일 돌아다니는거 힘들어서 못하겠어요..-.-22. ..
'17.6.11 1:23 PM (223.25.xxx.28)저도 하와이를 어찌 그리 싸게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윗님 말처럼 하와이는 기본 천만원은 잡아야 된다던데...23. 시간이
'17.6.11 1:27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비수기를 일찍 예약하면 사실 동남아 같은겨우 가능도 할거 같아요
저흰 애들이 중딩되면서 방학때 또는 아빠 휴가철 맞추다보니 항상 성수기라 동남아도 저가항공도 200나가덜라구요24. 하와이는 아무리 싸도
'17.6.11 1:28 PM (122.34.xxx.86) - 삭제된댓글게다가 제가 천만원쓴건 거의 십년전인데요. 렌트도 해야하고 팁도 있고...일본이야 원전사고 이후 워낙 싸게 많이 나오고 대만도 물가 바교할 때 가능할 거 같은데...
하와이는 진짜 도저히 말이 안되거든요.25. 시간이
'17.6.11 1:29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그런데 항공권이 싸도 호텔 4~5성급에 200으로 일주일 경비는 안될거 같은데요
큰 아이들이 있으면 스위트나 방을 두개해야해서...
비결이 따로 있으신가요?26. ..
'17.6.11 1:30 PM (175.223.xxx.2)하와이를 400에요,?
숙박비도 안나올듯..ㅡ.ㅡ;;27. 여행최고
'17.6.11 1:34 PM (221.162.xxx.22)180.230.xxx.38 님~ 님이 제일 대박이네요!! 4인 가족 경비인가요? 완전 궁금해요~~
시간이님. 4-5성급이라 해도 애들 어릴 때는 가능하고요. 아이들이 13세 지나면 유명 4-5성급은 가지 않습니다. 다만 네고가 좀 필요해요. 한 방에 자게 해줄래, 아닐래? 라고 메일 보내서 안된다고 하면 그 호텔은 안가요. 호텔이 점점 갈 수 있는 곳이 줄어드니까 이제 호텔 안보고 따른데 갑니다. 2-3성급은 애들 그런거 안따지고 방 잘 줘요.
글고 시간이님. 비수기 일찍 예약하지 않아도 표가 있을 때가 많아요. 아까 얘기하신 분이 10만원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표가 시간이 임박해서는 17-8만원이 됩니다. 물론 비수기 때고요. 성수기 때는 국내에서 신나게 놉니다.28. 여행최고
'17.6.11 1:36 PM (221.162.xxx.22)동남아 호텔은 4-5성급이라 해도 비수기에 프로모션하면 10만원 내외로 가능해요. 물론 아주 초초특급 리조트는 안되겠지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일 좋은 곳으로만 가니까 그게 기준이 되더라구요. 저두 첨에는 비싼 리조트도 싸다고 생각하고 갔는데요. 그 나라에서는 너무 비싼 것이고, 또 그런 곳에는 유난히 한국 사람이 많아요. 한 발자욱만 떨어지면 가격 싸고, 한국 사람들도 없고, 그런 딴 세상이 나타나더라구요
29. 날날마눌
'17.6.11 1:39 PM (121.167.xxx.143)아 이거쓸까말까하다가
4인초등둘포함
작년 4개월 유럽투어 2천만원썼어요
항공숙박입장료 차량리스포함30. wjeh
'17.6.11 1:42 PM (124.49.xxx.61)저도 하와이 델타 항공 마일리지로 가서 티켓만 160 호텔100정도.. 5박이었는데 님네 정도 쓴거 같네요.
대신 가서 먹는건 울프강 이런데...도 가고 잘멋고 다녀요 거의 먹방
작년 홋카이도도 4박에 200안되게..것도 델타 마일리지. 숙박 70정도..31. 여행최고
'17.6.11 1:48 PM (221.162.xxx.22)하와이를 가장 궁금해하시는군요.
저두 첨에 동남아만 다니다가 비싼 나라 첨 가본거거든요?
우연히 하와이언 항공이 50만원 이하에 나왔길래 지르고 본거죠.
여행자 까페에서 하와이는 무조건 한번 가면 천만원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하와이하면 뱅기값만 1인당 120만원 이상, 숙박비는 최하가 200불, 그것도 룸컨디션 별로... 이렇잖아요. 렌트에 팁에.... 근데 제가 검색해보니깐, 그것도 역시 한국인들 기준이었어요. 하와이에 빠삭한 서양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 여행 하는걸 보면, 충분히 저 예산으로도 여행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이들과 다닌 곳은 한국인들 보다는 일본인들과 서양인들이 많았구요. 한국인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서인지 하와이에서도 인종차별을 겪었어요. 와.. 대놓고 무시하고... 이런게 인종차별이구나.. 했었는데, 나중에 현지인 만나서 들어보니까, 하와이야말고 다인종이 몰려 있어서 인종차별이 적은 곳이라고... 제가 X같은 일 겪은 거더라구요.
돈 쓰는 곳만 가지 마시고, 생각을 살짝 돌려보세요. 저예산에도 가능하고요. 대신 고생은 좀 해야 합니다. 돈 안쓰면 몸이 고생이잖아요. 제가 몸 쓰는걸 사리지 않으니 돈을 덜 쓴거지요. 실은 돈이 없어서^^;;
하와이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쓴 곳은 pcc였어요. 으아... 이렇게 비싼 민속촌은 첨봐요. 애들이 만족해서 후회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비싸도 다시 갈 의향도 있습니다만^^
팁 주는 레스토랑은 가지 않았습니다만, 애들이 상태가 안좋은 적이 있어서, 할 수 없이 2-3번 간거 같습니다. 가지 않은 이유는... 하와이 음식이 대단하지 않아서였어요. 돈도 없지만^^;; 하와이 음식이 대단하지 않으면서 값만 비쌌고요. 그만한 음식 한국오면 적은 가격에 더 잘 먹을 수 있어요. 주로 패스트푸드점이나 슈퍼 이용했고요. 양이 많아서 2인분 시키면 4인 식구가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양이 적고 식탐이 없는 가족인지라.32. 클라라
'17.6.11 1:53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날날마눌님.
비법을 풀어놓아주시길 간곡히 원하옵나이다.
역시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강자가 있었네요. 유럽 여행 차량리스까지 해서 4인가족, 2천만원이라니..
어떻게 다녀오신 걸까요? 저는 유럽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7-10일 여행도 2-3곳만 가는 스타일이라서요.33. ㄱㄱㄱ
'17.6.11 1:55 P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여행최고님 자세한 팁 더 주실수 있나요? 여행좋아하는데 비용이 넉넉하지 않아 늘 망설여요ㅡ
34. 여행최고
'17.6.11 1:56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날날마눌님.
비법을 풀어놓아주시길 간곡히 원하옵나이다.
역시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강자가 있었네요. 유럽 여행 차량리스까지 해서 4인가족, 2천만원이라니..
어떻게 다녀오신 걸까요? 저는 유럽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7-10일 여행도 2-3곳만 가는 스타일이라서요.35. 여행최고
'17.6.11 1:57 PM (221.162.xxx.22)날날마눌님.
비법을 풀어놓아주시길 간곡히 원하옵나이다.
역시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강자가 있었네요. 유럽 여행 차량리스까지 해서 4인가족, 2천만원이라니..
어떻게 다녀오신 걸까요? 저는 유럽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7-10일 여행도 2-3곳만 가는 스타일이라서요.
유럽에 한번 가긴 가야 하는데,,,, 날날마눌님. 블로그나 뭐 쪽지 등등으로라도 알려주심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ㅎㅎ36. 여행
'17.6.11 1:57 PM (180.230.xxx.161)원글님 아이셋이라는 거죠?
우와..가족이 다섯명인데 진짜 저렴하게 다니시네요37. 여행최고
'17.6.11 1:58 PM (221.162.xxx.22)아뇨. 아이 둘이예요. 4인가족입니다.
38. 하와이는 아무리 싸도
'17.6.11 1:59 PM (122.34.xxx.86) - 삭제된댓글한국인들 기준이었다고 하시기엔 경험치가 별로 없으신거 같아요.
너무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궁금했는데 미국 중에서도 인종차별이 정말 없는 곳에서 인종차별 겪고 팁 안줘도 되는 패스트푸드만 먹고 2인분 시켜 4인분 먹으면서 여행하셔서 가능한 금액이네요.39. 우와
'17.6.11 1:59 PM (180.67.xxx.181)부러워요. 저도 식도락을 최우선시해서 먹는데는 어낌없이 숙소는 비지니스 호텔에 자유여행 선호인데 해봤자 금토일 혹은 성수기 밖에 못 가니 부럽네요.
비수기 때 가면 저렴하게 가니 부러워요.40. 날날마눌
'17.6.11 1:59 PM (121.167.xxx.143)다 풀긴 길어서리;;;;
전 27개국 돌았구요
한곳에 진득하게 유럽스타일로있지도
한국스타일로 찍고 관광도 아니고
적당히 느긋하게다니면서
캠핑장이랑 비앤비 숙소 위주로 다니고
캠핑장 문닫은 겨울이라 비앤비로 갈수밖에 없었어요
호텔보다 애들도 선호하고 부엌도 있고
잔재미가 있더라구요
리스는 연초에 한해분량 예약하니 예약해서 가심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유지비도
저흰 시트로엥 그랜드c4피카소 110일 리스에 350정도 들었어요41. 프라
'17.6.11 2:02 PM (39.117.xxx.118)여행최고님 숙박비는 얼마정도 들었나요? 아이들이 몇살인데 2인분으로 4인 식사가 가능한지요?
42. 날날마눌
'17.6.11 2:02 PM (121.167.xxx.143)저도 하와이 여행기 궁금하네요
진심 서울이심 침튀기며 여행얘기하고 싶네요
제주변엔 얼마썼나 그런 가벼운?호기심들뿐이라
입닫고 있거든요
여행좋아하는분과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돈을 많이 써서 하와이는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저도 덕분에 다음 여행을 꿈꾸게되네요^^43. 여행최고
'17.6.11 2:03 PM (221.162.xxx.22)ㄱㄱㄱㄱ님.
여행에 자세한 팁이라는 건 없는거 같아요. 후기 많이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여행지 있으면 한번 가보고, 가서 실망도 해보고, 바가지도 써보고... 그런 경험치가 쌓이면 좋고 싼 여행을 할 수 있는 거지요. 돈이 없어서 망설이다 보면 평생 여행 못가요. 저두 그런 사람중에 하나구요. 한국에서 저는 식비와 차비 외에는 거의 소비가 없는 사람이죠. 한국에서도 꽤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기도 하고요. 돈 아끼면서 여행 다니려고 남보다 몇 배는 힘들었어요. 어쩌면 그런 궁핍했던 경험이 지금 저렴하게 여행 다니는데 큰 힘이 된거지요. 돈 없다고 앉아계시지 마시고, 도시락 싸들고 다녀보세요. 노는 것도 놀아봐야 놀 수 있습니다.44. 여행최고
'17.6.11 2:11 PM (221.162.xxx.22)한국인들 기준이었다고 하시기엔 경험치가 별로 없으신거 같아요.
너무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 궁금했는데 미국 중에서도 인종차별이 정말 없는 곳에서 인종차별 겪고 팁 안줘도 되는 패스트푸드만 먹고 2인분 시켜 4인분 먹으면서 여행하셔서 가능한 금액이네요.
이런 리플 정말 재밌네요.
제가 경험치가 별로 없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제 얘기를 너무 과장해서 받아들이시는거 같아요.
오아후에서도 관광지라고 하는 곳은 전부 다 가봤고요.
인종차별은 한번 겪었습니다. 대놓고 무시하는. 딱 한번 겪은 건데 그렇게 얘기하심...
팁 주는 식당은 3-4번은 갔다고 말씀드렸죠? 우리 여행 스타일이 먹는거에 목숨 걸지 않고요.
식당 물가는 비쌌지만, 마트 물가는 괜찮았어요. 그러니 과일과 빵, 과자는 풍족하게 먹었구요.
렌트도 해서 구석구석 다녔습니다.
좀 비아냥 거리시는거 같아서.... 리플 달게 됩니다.
소박하고 고생을 좀 하더라도 저렴하게 다니는 여행에 그렇게 비아냥 거리고 싶으신가요?
하와이는 저렴 여행 비법이 정말 있어요. 풀어놓고 싶어도 님 같은 분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하와이... 남의 나라, 부자 나라에 가서 돈 천만원씩 쓰고 오셔서, 알뜰하게 여행 한 사람 비난하고 싶으신가요?45. 여행최고
'17.6.11 2:13 PM (221.162.xxx.22)날날마눌님. 저야 말로 만나서 침튀기고 얘기하고 싶은..
제가 꼭 하고 싶은 여행 하고 오셨습니다.
유럽은 가고 싶어도 비싸고 복잡한거 같아서 아예 손 놓고 있었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한번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이 날날마눌님 덕분에 팍팍 들었어요!
저는 다음 여행지로 미국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국도 골치 아파요. 넘 넓어서.. 비싸서...46. 날날마눌
'17.6.11 2:17 PM (121.167.xxx.143)진짜 생각있으심 쪽지주세요
제 닉넴으로~
미국경험은 없지만
잘통할것같아요 ㅎ 하와이매력적이네요47. 날날마눌
'17.6.11 2:19 PM (121.167.xxx.143)스위스도노르웨이도
마트물가는지금 한국이랑 비슷해요
연어랑 계란 통닭구이 많이 사먹었네요ㅎㅎ48. 여행최고
'17.6.11 2:19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프라님.
하와이 숙박비는 의외로 저렴 숙소들이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식사는 저희 애들이 정말 입이 짧아요. 햄버거나 서브웨이가 10달라 정도 했는데요. 양이 많아요.
서브웨이 풋롱으로 두개면 식구들 다 먹을 수 있어요.
물론 과일, 빵, 과자 등등도 수퍼에서 사다가 많이 먹었구요. 늘 먹으면서 다니긴 했어요.
팁 주는 비싼 레스토랑만 안 갔다 뿐입니다.
하와이 음식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진심 한국이 더 맛있고 싼 데가 많아요.
마루카메 우동은 저렴해서 자주 갔어요. 와보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초저렴 우동집이더라구요. ㅎㅎ49. 와
'17.6.11 2:20 PM (122.40.xxx.31)저렴하게 해외 여행 너무 유익한데요.
많인들 적어주셔요. 두고두고 볼래요.^^50. 클라라
'17.6.11 2:20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프라님.
하와이 숙박비는 의외로 저렴 숙소들이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식사는 저희 애들이 정말 입이 짧아요. 햄버거나 서브웨이가 10달라 정도 했는데요. 양이 많아요.
서브웨이 풋롱으로 두개면 식구들 다 먹을 수 있어요.
물론 과일, 빵, 과자 등등도 수퍼에서 사다가 많이 먹었구요. 늘 먹으면서 다니긴 했어요.
팁 주는 비싼 레스토랑만 안 갔다 뿐입니다.
하와이 음식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진심 한국이 더 맛있고 싼 데가 많아요.
마루카메 우동은 저렴해서 자주 갔어요. 와보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초저렴 우동집이더라구요. ㅎㅎ 판다익스프레스인가... 거기는 밥을 시키면 10불 정도였던거 같은데, 애들이 둘이서 한개도 다 못먹었어요. 그만큼 양이 많아요.51. 여행최고
'17.6.11 2:21 PM (221.162.xxx.22)프라님.
하와이 숙박비는 의외로 저렴 숙소들이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식사는 저희 애들이 정말 입이 짧아요. 햄버거나 서브웨이가 10달라 정도 했는데요. 양이 많아요.
서브웨이 풋롱으로 두개면 식구들 다 먹을 수 있어요.
물론 과일, 빵, 과자 등등도 수퍼에서 사다가 많이 먹었구요. 늘 먹으면서 다니긴 했어요.
팁 주는 비싼 레스토랑만 안 갔다 뿐입니다.
하와이 음식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진심 한국이 더 맛있고 싼 데가 많아요.
마루카메 우동은 저렴해서 자주 갔어요. 와보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초저렴 우동집이더라구요. ㅎㅎ 판다익스프레스인가... 거기는 밥을 시키면 10불 정도였던거 같은데, 애들이 둘이서 한개도 다 못먹었어요. 그만큼 양이 많아요.52. . .
'17.6.11 2:21 PM (222.109.xxx.62)자유여행 부럽습니다
패키지만 다니는 사람이라서요53. 여행최고
'17.6.11 2:22 PM (221.162.xxx.22)날날마눌님.
정말 한번 뵙고 노하우를 전수 받고, 여행이야기도 듣고 싶고, 사진도 보고 싶어요.
근데, 이게 참... 사람 만나기가 부끄러워서리...
제가 열심히 생각해보고 용기 나면 쪽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54. 여행최고
'17.6.11 2:26 PM (221.162.xxx.22)자유여행 부러워하지 마시고요. 딱 한번만 눈 감고 가보세요. 그냥 떠나시는 거죠.
한번만 그렇게 해보면, 다음부터는 잘 할 수 있어요. 누가 첨부터 잘했겠습니까?
남의 나라, 특히 동남아는 남들이 잘 다녀왔다 해도, 무시무시한 일이 잘 벌어지는 곳이라,
저두 갈 때마다 긴장합니다.
많이 긴장하고 준비한 탓인지,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불미스러운 일은 겪지 않았으니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패키지도 장점이 있는 여행인데요. 알고보면 패키지가 더 비싸게 들어요.
패키지로 3일 갈거 자유여행으로 6일 가세요.
같은걸 보더라도 천천히 편하게 볼 수 있어요. 가격이 싼 건 덤.
그리고 꼭 뭘 보려고, 꼭 뭘 먹으려고, 이건 꼭 해보고 싶다.... 이건 남들이 하니까..
이런 마인드를 버리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안보면 어떻고, 안 먹으면 어떻고, 안 가면 어떻고, 안 해보면 어떻습니다.
떠난 것에 의의를 두고요. 가족과 밀도 높은 시간을 가지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55. ...
'17.6.11 2:27 PM (58.224.xxx.56)혹시 여행 얘기할 오프모임 하시면 저도 참여?? 하고 싶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56. 하와이
'17.6.11 2:29 PM (183.96.xxx.37)하와이 항공권만 잘 잡음 충분히 저렴히 다녀올 수 있어요
우리는 성수기 전세기로 가는 바람에 어쩔 수없는 직장인ㅠ 뱅기 값이 어마 무지 했지 가서는 별로 돈 안들었어요
신혼여행 가는거 아님 호텔 저렴한거 하고 크게돌땐 렌트하고 버스도 타고 다니고 ~~
초등 저학년임 패키지 싸게 나올때 가는것도 괜찮아요
일정 연장도 되고 음식도 복잡한 팁값 계산말고 푸드코트도 맛있고 전 거기가서도 코스트코 고기 사와 구워 먹었다는~
아! 글구 세일할때 가면 진짜 좋은데
명품에 돈 더쓰는게 함정!
전 하와이 여행은 원글이 완전 공감!
근데 동남아 여행 팁 좀 콕 찝어 자세히 알려주심 안될까요?
윤식당 나온 곳 가고 싶다는~~57. 하와이는 아무리 싸도
'17.6.11 2:31 PM (122.34.xxx.86) - 삭제된댓글알뜰하게 여행하신거를 공유하시는건 좋은데 마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충분히 알아보지 않았거나 본인만이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거처럼 얘기하시길래 조금 꼬인덕도 있긴했네요. 그런데 정작 진짜 노하우에 대해선 찾아보면 많다식이라...
저희는 목장에서 몇시간씩 말도 타고 다른 섬도 가고 그 곳에서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는 편이라 많이 쓴 것도 있지만 그게 정보가 부족하거나 덜 알아봐서는 아니에요.
일단 음식점에서는 자리값도 있으니 무조건 머릿수만큼은 시키는게 상식이라 생각하기도 해서요.
나름의 방식이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드는 비용을 쓴 사람들이 몰라서 낭비하는건 아니니까요.
좀 더 범위 넓혀 다양하게 경험해보실때는 식당가셔서는 머릿수만큼음 주문하면 좋겠어요.58. 와우
'17.6.11 2:31 PM (118.42.xxx.167)댓글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고수의 숨은 비법이 더더더 궁금해지네요.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더니...59. 여행최고
'17.6.11 2:35 PM (221.162.xxx.22)날날마눌님.
스위스도노르웨이도
마트물가는지금 한국이랑 비슷해요
연어랑 계란 통닭구이 많이 사먹었네요ㅎㅎ
진짜 이런가요? 스위스 노르웨이 물가가 살인적이라 들었어요. 생수도 3천원이라나...
마트 물가가 싸다고 하니, 이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러니까 이걸 사다가 직접 해드셨다는거지요?
완전 멋쟁이시니네요.
4개월 여행 2천만원의 비밀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리스는 한해 분량을 연초에 하셨다니, 저는 이건 못하겠어요 ㅠ.ㅠ
1년씩 계획해서 여행을 못가는 성격이라서요.
가족들끼리 이렇게 좋은 여행 하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셔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부지런하고 멋진 가족,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60. ^^;;
'17.6.11 2:37 PM (183.96.xxx.37)암튼 전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잘 알겠어요
여러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원글 여행기 기다릴게요
방식은 여러가지니~~ 전 그런 여행 좋아요61. 여행최고
'17.6.11 2:37 PM (221.162.xxx.22)하와이 항공권만 잘 잡음 충분히 저렴히 다녀올 수 있어요
우리는 성수기 전세기로 가는 바람에 어쩔 수없는 직장인ㅠ 뱅기 값이 어마 무지 했지 가서는 별로 돈 안들었어요
신혼여행 가는거 아님 호텔 저렴한거 하고 크게돌땐 렌트하고 버스도 타고 다니고 ~~
초등 저학년임 패키지 싸게 나올때 가는것도 괜찮아요
일정 연장도 되고 음식도 복잡한 팁값 계산말고 푸드코트도 맛있고 전 거기가서도 코스트코 고기 사와 구워 먹었다는~
하와이님~ 제 저렴 비용 여행의 핵심이 님 글에 다 있네요!!!
맞다맞다. 푸드코트도 저렴했고요. 코스트코 고기... 완전 격공감이예요. 다만 저는 코스트코를 못가봐서 가까운 월마트를 자주 갔네요. 거긴 고기가 없었던 기억이...62. 중국여행
'17.6.11 2:38 PM (175.116.xxx.3)60대 두 부부 4사람이 중국 배낭 여행 9박10일 인당 백 만원씩 들었습니다
호도협 트레킹이 주 목적으로 쿤밍 리장 옥룡설산등 다녀왔어요
다들 배낭여행은 처음이고 남편이 중국어를 배우는 중인데
좌충우돌 사연이 많았어요^^
제 취미가 인터넷 검색으로 일정 짜고 항공권 숙박 기차표 다 예매하고 예산도 거의 비슷하게 써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같은 코스로 패키지는 훨씬 더 비샀어요63. 날날마눌
'17.6.11 2:40 PM (121.167.xxx.143)자꾸 덧글달게되는데
저희도 6월에 갈까해서
7월에 싼티켓발견
베트남경유 54만원^^ 리스예약했어요
원래 차량이 비슷한가격에 한급아래였는데
누가 취소하걸 잡았으니늦게해도 불가능은 아니겠더라구요64. 날날마눌
'17.6.11 2:41 PM (121.167.xxx.143)항공사고 바로 차량리스예약했다는거
애매하게써서 보충합니다65. 기차놀이
'17.6.11 2:42 PM (211.212.xxx.52)광화문이나
지방 어디서든
번개한 번 해요.
제발~~~~//~
생생한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66. 하와이
'17.6.11 2:43 PM (183.96.xxx.37)정말 이런 알뜰 여행팁 공유 함 좋겠어요
이젠 나이들어가니 알아보는것도 힘들고 ~~
아! 전 괌 4박5 일 3 인가족 뱅기 호텔 조식 150 에 갔다와서 뿌듯한적 있는데
이정도가 싼건지 아닌건 헷갈리네67. 여행최고
'17.6.11 2:48 PM (221.162.xxx.22)알뜰하게 여행하신거를 공유하시는건 좋은데 마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충분히 알아보지 않았거나 본인만이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거처럼 얘기하시길래 조금 꼬인덕도 있긴했네요. 그런데 정작 진짜 노하우에 대해선 찾아보면 많다식이라...
저희는 목장에서 몇시간씩 말도 타고 다른 섬도 가고 그 곳에서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는 편이라 많이 쓴 것도 있지만 그게 정보가 부족하거나 덜 알아봐서는 아니에요.
일단 음식점에서는 자리값도 있으니 무조건 머릿수만큼은 시키는게 상식이라 생각하기도 해서요.
나름의 방식이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드는 비용을 쓴 사람들이 몰라서 낭비하는건 아니니까요.
좀 더 범위 넓혀 다양하게 경험해보실때는 식당가셔서는 머릿수만큼음 주문하면 좋겠어요.
제가 식당 가서 머릿수만큼 안 시켰다 했나요? 웃기고 계시네요!
레스토랑 가면 머릿수 만큼 당연히 시킵니다.
그리고 푸드코트에서도 머릿수만큼 시켜야 하나요? 다 못 먹을 양인데 그렇게 하시나요? 먹고 남기고 버리니나요? 써브웨이 가서 4사람이 풋롱 2개 시켜서 먹는게 머릿수만큼 주문 안한건가요?
황당하신 분이네요. 꼬였으면 꼬인대로 돈 많이 쓰고 사시기 바랍니다!68. 여행최고
'17.6.11 2:50 PM (221.162.xxx.22)돈 많아서 돈 많은 대로 그 정보대로 돈 많이 쓰시고 여행 하셨으면, 쭉 그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에 엄한 리플 다시지 마시기를..69. 여행최고
'17.6.11 2:51 PM (221.162.xxx.22)중국여행님. 저두 60대 되면 애들 떼놓고 남편과 단둘이 호젓하게,,, 여행 다니는게 꿈이랍니다.
중국어까지 배우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70. 여행최고
'17.6.11 2:54 PM (221.162.xxx.22)날날마눌님. 유럽 비행기를 54만원에 잡으셨다는 거군요. 리스 차량 얘기도 잘 알아듣고 오해하지 않게습니다. 베트남 항공이었나봐요. 베트남 항공이 가격대비 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참 싸게 잘 잡으셨네요.
71. 여행최고
'17.6.11 2:57 PM (221.162.xxx.22)저는 이제 외출합니다~
저 없어도 좋은 리플들 많이 남겨주세요~
우리 모두 좋은 여행, 행복한 여행 해요~72. 블로그 운영하심
'17.6.11 2:57 PM (223.33.xxx.66)위에 시간이로 댓글 달았는데요~
블로그 운영하심 좋겠어요^^
나름 자유여행 많이 다녔는데 아이들 크니까 숙소가 가장 힘들거든요~
보여주기식으로 유명한곳 안가도 되니까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 투숙할 수 있는 곳 올려주심 정말 많이 도우미 될듯해요^^~73. 보나마나
'17.6.11 3:01 PM (221.139.xxx.99)미국 시애틀 경유 캐나다 벤프와 로키19박 20일 170만원에 다녀왔어요
작년 델타 항공 인천 ->시애틀 항공권을 60만원 특가가 떠서 무조건 샀어요
그리고 시애틀 출발하여 로키 밴프 투어 5박 6일 현지 여행사 알아보니 58만원.
두개만 해도 120만원인데 한국에서 똑같은 코스로 가는 여행사 패키지는 250 만원이 기본이에요
시애틀- 밴쿠버 - 로키 -벤프 국립공원 - 빅토리아 투어 대충 이래요
사실은 여기까지만 하고 시애틀 사는 친구가 있어서
일주일 정도 놀다 오려고 호텔 예약 다 했는데
이 친구가 자기 집에서 안자고 호텔 가려면 오지말라고 협박을 하여
싸우고 울고불고. 결국은 호텔 예약 취소 하고
친구네서 2주 정도 묵었네요.
매일매일 곳곳에 돌아다니고 마운틴 레이니어 비롯 동네 등산하고 골프치고
동네 교회도 가주고.(저 신자 이님)
밥값은 거의 제가 냈어요.
시애틀 2주 여행은 빼고서라도
캐나다 로키 밴프 투어는 120에 다녀왔다는 결론입니다
친한 친구랑 둘이 갔어요
그 시간이 그립다고 요즘도 카톡합니다 ^^74. 햇살
'17.6.11 3:16 PM (118.176.xxx.191)와 여행가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ㅎㅎ 좋은 정보 많네요.
75. 양이
'17.6.11 3:36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여행정보 감사~~
76. 페르시우스
'17.6.11 3:37 PM (211.177.xxx.163)알뜰여행감사해요
77. ..ㄹ
'17.6.11 3:37 PM (36.39.xxx.98)이거 얌체같이 지우시면 때찌할거예요.
78. 그래요 오프합시다 오프!
'17.6.11 4:21 PM (124.49.xxx.61)저도 나름 머리써서 가는사람인데 여기 고수들앞에서 깨갱~~
만나서얘기 해요.저도 제가갖고있는것 드릴수있는데..ㅎㅎ(이러다 영양가없다하면어쩌나.)
이글
베스트가겟네요79. 그래요 오프합시다 오프!
'17.6.11 4:22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근데8월에 저렴하게갈방법은 진정없겟죵.ㅠㅠ
80. ...
'17.6.11 4:29 PM (218.156.xxx.224)작년 8월 방콕 5일 3인비행기 90만원대(오전 출발, 밤 출발)
숙소 조식포함 1일 6만원(대신 시내 한복판은 아니지만 BTS 근처)에 세탁3개까지 무료.
관광과 먹는거 다 포함 하루 2천바트 경비.
130만원정도 들었어요.
일본은 자주 가는편인데 4박이나 5박 2인평균 모든경비 포함
90만원정도 듭니다.
비행기는 거의 13에서 15정도고 숙소는 비지니스급으로.81. 음....재작년 여름방학때
'17.6.11 4:38 PM (110.70.xxx.196)중등 초등 아이둘과 남편 저 네명이 미국 26박 27일 2,000들었어요. 하와이,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워싱턴DC, 나이아가라(캐나다 숙박), 뉴욕갔고요.
하와이인 뉴욕아웃인 셈이고 미국 국내선은 4번타고 렌트하고 했네요. 미리 예약해서 렌트랑 호텔은 저렴하게 했고요~
에어비앤비에 우버도 이용했고요~
납편이 영어를 잘해서 편했고요
주요 관광지 많이 가고 인생 사진도 남기고~ 행복한 추억이 될거 같아요82. 숙소.
'17.6.11 4:41 PM (175.116.xxx.134)전 숙소 잡는 노하우 듣고 싶어요~
현지 교통비, 관람권등등 그런금액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83. 또엄마나
'17.6.11 4:41 PM (110.9.xxx.74)미국 서부와 옐로스톤 4인가족 800이하로 갔다왔어요
그 안에서 비행기 2번 포함 라스베가스 서커스공연 디스니랜드 그랜드캐년 헬기포함이요
온천도 가고 숙소는 조식 포함하는 걸로 하고요
제일 중요한 건 왕복 비행기가 얼마나 저렴한 가와 룸을 하나만 쓸 수 있냐가 가격을 줄이는 핵심인 것 같아요84. 브라보 ~~
'17.6.11 5:45 PM (112.153.xxx.100)숙소는 한국 사이트 말고..미국 싸이트나..개별 홈피에서 확인하시고 예약하심이 좋아요. 2성급 정도의 미국 체인 호텔은 할인이 50프로나 될때도 대부분인데..세일전 가격으로 예약 받는 싸이트도 많더라구요. 렌트도 4일보담은 일주일 렌트가 저렴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저질 체력에 나이가 들어 원글이나 댓글같은 에너지넘치는 여행은 자신이 없지만..너무나도 재미있고 멋지게들 사십니다. 외국에서 편한 복장에 큰 배낭메고 여행다니시는분들 많이 만나잖아요? 틀림없이 자녀분들도 자연스레 배워 가치관이나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85. 목캔디
'17.6.11 5:53 PM (211.253.xxx.49)시간이 부럽네요.ㅠㅠ
맨날 명절에 가야하니 비싸게 다닙니다.86. ...
'17.6.11 6:01 PM (218.156.xxx.224)숙소는 호텔스컴바인 같은 어플로 검색후
해당 호텔 홈피 들어가서 프로모션 하는 거 있나
체크해보면 저런 부킹 사이트보다 싼 것도 나와요.
그리고 제일 싸 보여도 세금 포함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니 그것도 따로 비교해보시고 무료취소상품
예약해서 매일 그 호텔 가격 체크하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싸지거나 하니 그때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시면 호텔 싸게 예약하실 수 있어요.87. 아유
'17.6.11 6:11 PM (221.145.xxx.83)알뜰해외 가족여행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8. ...
'17.6.11 7:35 PM (211.108.xxx.216)알뜰 해외여행팁 감사히 저장합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89. 숙소
'17.6.11 8:26 PM (223.62.xxx.158)호텔스컴바인,부킹닷컴 등등 검색후 여행가는 지역의 한국여행사 프로모션 꼭 찾아보세요.
자주 간다면 호텔 마일리지 쌓지만 일년에 한두번이면 최저가가 제일 유리하더라고요.
호텔스컴바인등 100원대 나오는거 현지 여행사 호텔프로모션으로 60만원에 다녀왔어요.90. 항공권
'17.6.11 8:52 PM (112.153.xxx.100)우리나라 여행사말고..미주는 지역 한국 여행사에도 문의해보세요. 한달전 2주전 할인..1주전 할인 항공권도 있는데, 2주전 항공권이 가장 가격이 좋을때도 많다고 해요. 물론 조기 발권 놓치고, 갑자기 가게 되신 경우죠. ^^
91. 웃자웃자
'17.6.11 8:53 PM (182.211.xxx.226)알뜰여행팁이 많네요.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92. 즐거운삶
'17.6.11 9:58 PM (124.58.xxx.94)하와이 가격 보고 먹는거 좋아하는 가족은 아닌가보다 생각했는데 맞네요ㅋㅋㅋ 저흰 패스트푸드도 싫어하고 수퍼 음식도 싫어해서... 거기다 술도 좋아해서리 저 가격으로는 절대 못갈 듯 해요. 언제 하와이에 가볼런지ㅠㅠ 원글님 부럽습니다
93. 여행최고
'17.6.11 10:18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외출하고 온 사이 많은 리플 주셨네요.
유럽과 미국을 안가본 터라, 저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여행 비법이라고 말한 것들이 여러분들의 리플에 다 있습니다.
저렴하게 여행 간다고 뭐 특별한 비법이 있겠습니까?
다 인터넷 보고 정보 수집하고, 그게 가지 치면서 새로운 길이 또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일단 하와이는요. 하와이언 항공권이 무척 저렴하게 나왔을 때 갔고요. 숙박은 와이키키 근처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을 알아보면 박당 50불 선에서 가능합니다. 이런 숙소는 7일 이상 예약하면 할인도 가능해요. 와이키키 나올 때는 버스 이용했고요. 와이키키 주변에 다니다보면 관광지 가는 일반버스 노선표가 있어요. 그냥 한장 얻었고요. 그거 보면서 관광지 다 다녔습니다. 거기에 관광지마다 가는 버스 번호, 걸리는 시간 등등 잘 나와있어요.
하와이에서의 제 하루를 보시겠어요? 아침은 대충 밥 해서 먹습니다. 마트 가서 봉지쌀 사서 마지막까지 알뜰히 먹었고요. 한국에서 김만 가져갔어요. 다른건 마트에서 간단 반찬 사서 먹었어요. 수퍼 음식이 꽤 괜찮은게 많았어요. 아침을 먹고는 버스타고 관광지에 갑니다. 하나우마베이, 카일루아 해변, pcc, 북쪽 해변, 차이나 타운, 여러 박물관과 진주만 등등 다 버스 타고 가능했어요. 오전에는 그렇게 관광지를 찍어서 한 군데 방문하고요. 오후에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수영을 즐기는 거지요. 와이키키 뿐 아니라, 그 옆에 있는 해변도 지역민들이 자주 오는 조용한 해변이 있어서 거기도 갔어요. 수영하다가 지치면 저녁 먹고 집에 와서 자는 거죠. 그렇게 열흘을 지냈네요.
어떤 날은 차를 렌트해서 구석구석 샅샅이 훑고 다녔네요. 하와이가 주차비가 무척 비싸잖아요. 아침 7시에 빌려서 저녁 8시에 반납했어요.
제가 한국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한 것은 바로 버스 안이었답니다. 여기는 일본 사람들, 서양 사람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가득해요. 제가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감동한 것은 버스 였답니다.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느낀 것도 버스 안이었는데요. 제가 길을 몰라서 기사에게 어디어디 까지 얼마나 남았냐. 나 거기 내려야 하는데 알려달라... 고 했다가 개무시 당한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좀 황당해하니까, 제 앞에 앉았던 여인이 제게 말을 걸더라구요. 저 운전사 넘 이상하다. 나도 하와이에 2주동안 여행했는데, 저런 기사는 첨 봤다. 내가 얘기해줄게... 하면서 기사에게 제가 물은 질문을 하니깐, 세상에 그 여자에겐 그렇게 친절하게 대답하더군요. 그 여인은 저보다 더 멀리 가니까, 저희가 내릴 때까지 보고 있다가 제대로 내리는거 도와줬고요. 그 기사한테 참으로 당당하게 대하더군요. 네가 잘못한 거다.. 라는 식으로요. 프랑스 여자였는데요. 그녀는 버스타고 공항 가던 중이었어요.
버스 타고 하와이 여행할 여행자는 한국 사람중에는 잘 없겠지요? 세상에.. 하와이에 와서까지 버스 타고 여행이라고? 할 사람들도 있으실 거구요. 하와이에서 아침까지 해먹고 다녀야 하나? 이런 분들도 계시겠지요?
네!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여행 다닐때도 아침은 간단하게 해먹고요. 점심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고, 저녁만 사먹을 때도 많아요. 한국에서 여행할 때처럼 외국에서도 그렇게 하는 거지요.
물론 동남아 다닐때는 아침점심저녁 다 안해먹어요. 물가가 싸니까요.94. 여행최고
'17.6.11 10:19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외출하고 온 사이 많은 리플 주셨네요.
유럽과 미국을 안가본 터라, 저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여행 비법이라고 말한 것들이 여러분들의 리플에 다 있습니다.
저렴하게 여행 간다고 뭐 특별한 비법이 있겠습니까?
다 인터넷 보고 정보 수집하고, 그게 가지 치면서 새로운 길이 또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일단 하와이는요. 하와이언 항공권이 무척 저렴하게 나왔을 때 갔고요. 숙박은 와이키키 근처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을 알아보면 박당 50불 선에서 가능합니다. 이런 숙소는 7일 이상 예약하면 할인도 가능해요. 와이키키 나올 때는 버스 이용했고요. 와이키키 주변에 다니다보면 관광지 가는 일반버스 노선표가 있어요. 그냥 한장 얻었고요. 그거 보면서 관광지 다 다녔습니다. 거기에 관광지마다 가는 버스 번호, 걸리는 시간 등등 잘 나와있어요.
하와이에서의 제 하루를 보시겠어요? 아침은 대충 밥 해서 먹습니다. 마트 가서 봉지쌀 사서 마지막까지 알뜰히 먹었고요. 한국에서 김만 가져갔어요. 다른건 마트에서 간단 반찬 사서 먹었어요. 수퍼 음식이 꽤 괜찮은게 많았어요. 아침을 먹고는 버스타고 관광지에 갑니다. 하나우마베이, 카일루아 해변, pcc, 북쪽 해변, 차이나 타운, 여러 박물관과 진주만 등등 다 버스 타고 가능했어요. 오전에는 그렇게 관광지를 찍어서 한 군데 방문하고요. 오후에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수영을 즐기는 거지요. 와이키키 뿐 아니라, 그 옆에 있는 해변(알라모아나인가요?)도 지역민들이 자주 오는 조용한 해변이 있어서 거기도 갔어요. 수영하다가 지치면 저녁 먹고 집에 와서 자는 거죠. 그렇게 열흘을 지냈네요.
어떤 날은 차를 렌트해서 구석구석 샅샅이 훑고 다녔네요. 하와이가 주차비가 무척 비싸잖아요. 아침 7시에 빌려서 저녁 8시에 반납했어요.
제가 한국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한 것은 바로 버스 안이었답니다. 여기는 일본 사람들, 서양 사람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가득해요. 제가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감동한 것은 버스 였답니다.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느낀 것도 버스 안이었는데요. 제가 길을 몰라서 기사에게 어디어디 까지 얼마나 남았냐. 나 거기 내려야 하는데 알려달라... 고 했다가 개무시 당한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좀 황당해하니까, 제 앞에 앉았던 여인이 제게 말을 걸더라구요. 저 운전사 넘 이상하다. 나도 하와이에 2주동안 여행했는데, 저런 기사는 첨 봤다. 내가 얘기해줄게... 하면서 기사에게 제가 물은 질문을 하니깐, 세상에 그 여자에겐 그렇게 친절하게 대답하더군요. 그 여인은 저보다 더 멀리 가니까, 저희가 내릴 때까지 보고 있다가 제대로 내리는거 도와줬고요. 그 기사한테 참으로 당당하게 대하더군요. 네가 잘못한 거다.. 라는 식으로요. 프랑스 여자였는데요. 그녀는 버스타고 공항 가던 중이었어요.
버스 타고 하와이 여행할 여행자는 한국 사람중에는 잘 없겠지요? 세상에.. 하와이에 와서까지 버스 타고 여행이라고? 할 사람들도 있으실 거구요. 하와이에서 아침까지 해먹고 다녀야 하나? 이런 분들도 계시겠지요?
네!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여행 다닐때도 아침은 간단하게 해먹고요. 점심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고, 저녁만 사먹을 때도 많아요. 한국에서 여행할 때처럼 외국에서도 그렇게 하는 거지요.
물론 동남아 다닐때는 아침점심저녁 다 안해먹어요. 물가가 싸니까요.95. aad
'17.6.11 10:26 PM (121.165.xxx.133)와우 정말 눈앞에서 수첩에 메모해가며 듣고 싶은 맘 굴뚝같네요!!!
알뜰한 여행 저도 이제 도전해보렵니다96. 오키나와
'17.6.11 10:55 PM (210.204.xxx.154)적년12월에 3명(초등2) 항공 리조트 렌트 쇼핑 투어입장료다해서 먹고 놀고 98만원에 다녀왔어요~
일본은 자유여행으로...97. 오키나와
'17.6.11 10:56 PM (210.204.xxx.154)3박4일루요
98. 저도
'17.6.11 11:16 PM (222.237.xxx.33)여행정보 감사.
2년에 한번씩 가고싶어요~~99. ciaociao
'17.6.11 11:38 PM (122.42.xxx.36)글도 댓글도 성실히 써주셔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전 아직 아이들이 어려 좋은호텔 방 하나 잡아서 다니는 중이에요. 큰 아이가 몇년 지나면 한 방에 묵으며 다니기 힘들 것 같아 그 전에 열심히 다니려고요^^
제 경우 호텔은 프리비아가 항상 제일 쌌어요. 현대카드 이용자들 추가 할인을 해주다보니 쏠쏠하더라고요.
그리고 에어텔 , 패키지, 자유여행 견적 다 내보는 편인데 결국은 돈 주는 만큼 경험하고 오는거더라고요. 패키지는 그만큼 이상한 쇼핑몰에 끌려가야만 하고요^^
또 원글님 하와이 음식 이야기 뭔지 알 것 같아요.
하와이는 못가봤지만 미국음식은 정말 별로에요. 미국가서 제일 맛있게 먹은게 멕시칸요리였어요 ㅎㅎ
그런점에서 전 태국, 대만이 맛있고 싸고 돈 쓰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벙개 있으면 꼬옥 나가고 싶네요~~ 주선 한 번 해주세요^^100. 감사
'17.6.12 12:25 AM (111.118.xxx.22)여행팁 감사요~
101. 여행
'17.6.12 9:54 AM (116.32.xxx.164)여행팁 저도 감사합니다
102. 여행정보
'17.6.12 11:59 AM (58.231.xxx.118) - 삭제된댓글감사히 담아갑니다~~
103. 알뜰여행
'17.6.15 9:37 AM (114.200.xxx.84)소중한 정보 잘 담아갑니다^^
104. ....
'18.3.21 4:10 AM (210.105.xxx.216)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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