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는 제가 없는 낮시간에 했었기에 신경이 안쓰였는데, 지금은 저녁 6시 30~8시까지 수업합니다.
일주일에 3회이구요, 저녁식사는 끝나고 가서 하신다고해요.
간식을 챙겨야할지 엄청 고민되구요, 챙기기시작하면 일주일에 3회나 신경써야되는것도 머리무겁고, 간식종류도 어떤걸 해야될지 고민만 늘것같은데, 조언좀 주세요 ㅠ.ㅠ
방학중에는 제가 없는 낮시간에 했었기에 신경이 안쓰였는데, 지금은 저녁 6시 30~8시까지 수업합니다.
일주일에 3회이구요, 저녁식사는 끝나고 가서 하신다고해요.
간식을 챙겨야할지 엄청 고민되구요, 챙기기시작하면 일주일에 3회나 신경써야되는것도 머리무겁고, 간식종류도 어떤걸 해야될지 고민만 늘것같은데, 조언좀 주세요 ㅠ.ㅠ
예전에 제가 과외할때는 잔치국수 주시거나 쥬스에 과자, 쥬스에 오징어채, 빵 정도 주시더군요
잔치국수까지 해줘야 하나요?
전 간단한 음료수에 과자 정도만 주었는데
그냥 님이 먹고 싶은 음식 올린거 아니에요?
어차피 수업할때는 먹는게 방해라고 하더라구요. 물어보시고, 간단히 우유나 두유...이 정도가 알맞을 거에요. 목이 금방 마른다니까 물을 챙겨주시구요.
제가 그 시간대에 과외 했었던적 있었어요
안주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물 한잔이나 음료수 한잔이면 되던데요
말을 해야 하니까
물이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윗님처럼 물 한잔이나 주스 한잔으로 통일하세요
음료수정도만 챙겨도 될것 같은데요..
시작하기 전 아이 방에다 넣어두고. 이거 드세요 하고 나가시고..
또..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나 이런거 놔두시고 가면 될거 같아요..
개별 포장된 빵도 괜찮구..
일단 음료만 드려도 오케이
과외선생님 간식 신경쓰여요.
저녁시간이네요. 끝나고 집에가서 식사한다고해도 배가고플시간이네요.
과일 주스 빵 떡 떡복이 만두등 준비해서 번거롭지않게 줘요.
딸아이가 간식 간단하게 주라고하더군요. 먹는 시간도 많이 걸린다고요.
저도 신경쓰이지만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어쩔땐 아이한테 이온음료 대접하라고 할때도 있고요.
음료만 드리세요.
3번 간식 준비 신경쓰는게 더 힘들겠네요
전 두 분이라 일주일 4번인데 냉녹차만 드립니다.
음료만 주면 되는 거에요.
뭘 가르치면서 우적우적 먹으면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음료와 물.. 이정도만 하세요..
과외 갈 때마다 주시는 간식 다 먹으면 살쪄용^^
전문과외선생님일 때는 특히나 더 할걸요?
저는 식탐이 있어서 주시면 주시는대로 싹 비우고 나오는 편인데 간식은 간식이고 또 밥을 먹게되던가 아님 식사가 망가지는 부작용이 오더라구요..
과외시간이 한시간 30분인데 간식은 절대로 필요가 업씀.
찬물병하나만 주면 충분해요. 물잔도 필요업써요. 걍 나발불게 하는게 서로 한테 도움됨.
야외도 아니고...그래도 집에 오신 분인데..........병나발을 불어라뇨???
예의상 그건 아니죠.......!!!!!!!!!!!!!!!!!!!!!!!!!!!!!!!!!!!!!!!!!
물 한잔이라도 감사하지만... 거 참...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아무리 과외선생이지만 말 한마디 진심이 담기면 그걸로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병나발을 불어라는.. 그 말 들으면 아이한테 있던 정도 떨어지겠습니다요
미리 간단히 먹고갔어요
차나 물이랑. 과일정고 주심되요. 없으면 물만 주셔도 되고요 신경 안쓰셔도 아이만 열심히 하면 되요
과외있는 날마다 머리아프죠
집에 뭐 없으면 일부러 간식때문에 장보러 다녀와야하고..
빵부터 떡 호두과자 과일 샌드위치 만두 정말 벼라별거 다 사봤네요
남자선생님은 다 드시는 편이고
여자선생님은 잘 안먹고 남기는 편이었어요
안먹더라도 또 음료만 달랑 넣기도 애매하고..
.
남자선생님이 가르치던 아들넘은 공부 안하는 넘이고
여자선생님이 가르치던 딸은 공부하는 애고~~
결국 내자식에 딸렸네요~ 과외시간이 아깝나..아닌가..하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예전에 과외할때 배고플 시간이면, 미리 슈퍼에서 우유 하나 사먹고 갔었어요.
보통은 음료수 한잔이나, 간단하게 과일 몇쪽 주시는데요, 그정도가 딱 편해요.
간식 없다고 해서 불만도 없구요.
그래도 신경써서 주시는 집은 솔직히 감사하긴하죠.
그렇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부담갖지 마세요.
저 어릴 때 친구 과외 선생은 그렇게 음식 욕심을 내더랍니다. 밥 먹으러 과외오는 사람처럼 ㅡ.ㅡ;;; 음료수 정도만 대접하셔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데
마실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실것도 물이나 쥬스정도가 좋지
입안이 텁텁해지는 우유도 별로예요
아이에게 끊임없이 이야기 해야하는데 음식물먹는거 힘들어요
혹시 소화 되면서 입냄새가 날까도 조금 고민되구요
그래도 뭘 드리고 싶으면 수업마치고 돌아갈때 빵이나 떡종류 싸 주세요 ^^;;
병나발은 좀 .. ㅋㅋㅋ
빨대라도 하나 같이 주시면 좋죠
한잔이면 충분합니다.
그러구서 조용히 해주면 되죠^^*
저도 과외하는데 안 주셔도 되어요.
댁에 뭐 맛있는게 생기거나 하는 날에는 한 번씩 주시면 감사하게 먹구요.
매일매일 챙겨주시면 감사하긴 하지만 부담되기도 해요.
진도 급할 때는 먹는 것도 바쁘니까요.
못 먹고 있다가 주셨는데 안 먹으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니까,
마치고 마지막에 막 흡입하고 가기도 하기 땜에.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간식보다도 말 한 마디라도 진심으로 대해주시면 그게 더 감사하답니다.
간식 안주셔도 됩니다. 중간에 애랑 잡담하고 딴짓 하지 않는 이상 느긋하게 간식 먹을 겨를이 없어요.
물은 꼭 주세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 주스나 커피 같은 음료 입냄새 날까봐 신경 쓰여서 그냥 물이 좋더라구요.
말을 많이 하니까 물이나 차정도만 주셔도 되게 감사합니다
다른 간식은 시간 중간에 먹기도 애매하고 어떨땐 수업하기도 불편했어요
윗님말대로 말하는데 입냄새날것 같기도 하고 신경쓰여요
간식보다 학부모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힘나게 만들었어요 더 정성껏 보게 되구요
너무 교양있으셔서 따지듯이 몰아세우는 분도 계셨는데 인간인지라
그러면 아이한테 별로 정성이 안가고 기본만 하고 나옵니다 ;;;;
간식은 부담 안가지셔도 될 듯 해요~^^
제고민이이었네요.. 대학생과외샘이었구요.방학2달동안..
딱..저녁먹는 시간이었어요. 7시..
유부초밥..빵..김밥...돌아가면서 줬구요.
항상 과일과 음료를 같이 넣었죠..
얼매나 신경쓰이던지..
주면 주는대로 너무나 잘먹었어요.
남자대학생이었고..한창 먹는때라서~
그래서..집으로 오는 과외는 되도록 안해요..
정말 신경쓰이고..귀찮고..ㅠㅠ
여름방학2달이어서 했지. ..샘집으로 가는 과외만 고집해요..
제가 또 성격이 그래서,, 한번 하기시작하면 그것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같고, 그냥 물만 드리자니 그래도되나?싶었는데, 먹는게 걸리적거릴거라는 생각은 ㅎㅎ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간단하게 물이나 쥬스 드려야겠네요. 많은답변 고맙습니다^^
솔직히, 과외오는날이면 간식도 간식이지만, 제가 퇴근후에 저희집도 밥해야될시간인데, 수업에 방해될까봐 ㅎㅎ 물소리 그릇소리도 내기 그래서 안방에서 쥐죽은듯이 ㅎㅎ 노트북만 붙잡고 앉아있어요^^;;
음료수랑 약간의 떡이나 빵(작은 크기)을 드렸어요. 두어 개 정도만 담아서.
그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시원한 음료수 한 잔, 겨울에는 따뜻항 차 한잔이면 되요. 식사류 떡이나 과자나 다 불필요합니다. 보통 학원 강사나 전문 과외 샘들은 일반인들과 식사 시간이 틀려요. 일반인들은 점심 3-4시에 안 먹겠지만 보통 학원 강사나 과외샘들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따라서 아침을 늦게 하기 때문에 점심을 3시경에 먹고 일(수업) 시작합니다. 저녁은 10시나 11시경에 먹고요. 자기 스스로 다 조절하고 다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께서는 음료수만 내시면 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음료수나 물은 마셔야 좋더군요. 과일 떡 과자 모두 공부 가르치는데 방해됩니다. 우걱우걱 먹으면서 가르칠 수는 없잖아요. 보통 2시간 과외에 중간 10분 쉬는거면 음료수 한 잔 마시고 5분 정도 입을 쉬고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