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나쁜습관 머리가 아픕니다~

사랑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1-09-01 11:14:03

연예때는 몰랐는데요.. 같이 살면서 알게 됬었어요~

지금 어른들과 함께 사는데요..집이 식당하고 있어요

제 남편은 장남이고 후에 이식당을 물려 받을 생각으로

부모님 일을 거들면서 배우고 있어요 저또한 같이 도우며

배우는 중이고요..그런데 남편의 나쁜습관이 골머리가 아파요

목소리가 크고 본인은 시비거는게 아닌데..말투가 시비투에요

세면대에 머리감을때 거기 세면대는 수압이 약하거덩요..근데 샤워기를

대고 있길래 왜그러냐구 물으니 대답이.."왜"! 끝이 올라가는 음성 아시죠?

그래서 제가 "거긴 수압이 약하자나??" 말하니 남편이  "머리 감을라구..왜"!

이말투 끝이 올라가고 목소리가 크고 듣는 상대방은 갠히 기분 나쁩니다..

그런데 그말투 식당에서 어머님 한테도 그렇게 해요 참보기 않좋아요..

목소리라두 작던가 목소리도 크고 홀에 손님들이 다 주방으로 쳐다 봅니다..

주방에서 남편은 소리높혀 말해도 홀에 들린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래서 남편의 이 나쁜습관을 내가 고쳐보리라구 마음 단단히 잡고..같이

싸웠습니다..전 지금임신상태인데두요..이래가지곤 남편이랑은 쭈욱 살기

힘들듯해서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이런걸 배울가 싶어서요..

오늘 아침에 둘다 말한마디도 하지 않았구요 저는 남편이 잘못했다..다신

안그럴께 할때까지 말도 안할 작정입니다..어른들이 걱정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렸구요

신경을 바짝 썼더니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IP : 111.65.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 11:18 AM (125.186.xxx.131)

    이런 걸 싸우지 마시구요...크다면 큰 잘못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또 아주 사소한 습관일 뿐이거든요. 싸우지 말고...그냥 달래 보세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으니까 더 잘 먹히실 거에요. '당신이 나한테 화났는지 알고 깜짝 놀랐어. 정말 무서웠다고. 당신 지금 기분 괜찮아?' 이러면서 말이죠 =_= 저도 잘 못하는 거군요^^:; 아무튼 살살 달래면서 애교부리면서 조금씩 고치게 하세요. 좀 오버하면서 깜짝 놀라는 시늉도 하시구요~

  • 2. ....
    '11.9.1 11:57 AM (110.14.xxx.164)

    그런 성격은 장사 못해요 고치기도 힘들고요

  • 3. 사랑
    '11.9.2 10:58 AM (111.65.xxx.36)

    자기 습관이라는거 알고요 주위 사람들도 그부분 많이 지적하십니다..그런데도 못고치는데요..저요세..
    이사람 이거 못고치면 장사든 뭐든 안댄다 싶어 지지않고 눈부릅뜨고!!따끔히 지적한답니다.ㅎ 그러면 한마디 대꾸도 못하긴해요..어머님 말씀이 제가 들오고나서 좀 바꿨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득~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3 엄마 귀가 아프시다는데 중이염일까요? 2 2011/09/01 2,691
13282 중학교 급식 이야기에요. 20 ... 2011/09/01 4,118
13281 보스를 지켜라 왜 자꾸 삼각관계 만드는거야!! 13 답답해 2011/09/01 3,745
13280 집안에서 피아노 위치이동하려는데 어디에 의뢰해야하나요? 4 ... 2011/09/01 4,027
13279 좀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할까요? (가게에서) 7 ... 2011/09/01 3,239
13278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 2011/09/01 2,500
13277 친정 엄마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아요. 조언 좀 부탁.. 27 ... 2011/09/01 11,878
13276 기미 주사 맞았어요. 2 반짝반짝 2011/09/01 11,042
13275 영어숙제좀 도와주세요.procrastinate와 prejudic.. 4 엠버 2011/09/01 3,190
13274 초등2학년)) 잠잘때 무슨 음악 틀어주세요? 좀 알려줘봐요 3 ^^ 2011/09/01 2,436
13273 오늘 공주의 남자 재미있었어요... 45 와우!! 박.. 2011/09/01 8,752
13272 편의점 안에서 돈을 주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4 바람이분다 2011/09/01 4,687
13271 만화 안제리크 다운받을 곳 없을까요? 13 간절 2011/09/01 4,804
13270 곤혹스런 김형오 “파렴치범처럼 매도…두려울 정도” 8 세우실 2011/09/01 2,818
13269 창문있는벽에 캐릭터그림이요 2 간판?? 2011/09/01 2,755
13268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돈 빌려준 후기입니다... 45 후기 2011/09/01 13,228
13267 헤드라이트 가는데 돈 많이 드나요? 4 자동차 2011/09/01 2,570
13266 초등 사회과탐구 출판사가 어딘지 아세요? 4 여름이다 2011/09/01 2,501
13265 감정조절문제로 도움이 필요해요. 2 도움주세요 2011/09/01 2,789
13264 에르메스 명품백 대기자만 1천명 헐~ 3 ,, 2011/09/01 3,842
13263 만약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재밌겠네요 15 운덩어리 2011/09/01 4,205
13262 바람처럼님 왜 안오세요 ~~? 7 자연과 나 2011/09/01 2,393
13261 참으로 위대한 여성 10 긴수염도사 2011/09/01 3,288
13260 실종된 어린이를 찾는답니다 有 8 참맛 2011/09/01 4,331
13259 목동 뒷단지 중딩 영어학원 꼭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01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