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나쁜습관 머리가 아픕니다~

사랑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1-09-01 11:14:03

연예때는 몰랐는데요.. 같이 살면서 알게 됬었어요~

지금 어른들과 함께 사는데요..집이 식당하고 있어요

제 남편은 장남이고 후에 이식당을 물려 받을 생각으로

부모님 일을 거들면서 배우고 있어요 저또한 같이 도우며

배우는 중이고요..그런데 남편의 나쁜습관이 골머리가 아파요

목소리가 크고 본인은 시비거는게 아닌데..말투가 시비투에요

세면대에 머리감을때 거기 세면대는 수압이 약하거덩요..근데 샤워기를

대고 있길래 왜그러냐구 물으니 대답이.."왜"! 끝이 올라가는 음성 아시죠?

그래서 제가 "거긴 수압이 약하자나??" 말하니 남편이  "머리 감을라구..왜"!

이말투 끝이 올라가고 목소리가 크고 듣는 상대방은 갠히 기분 나쁩니다..

그런데 그말투 식당에서 어머님 한테도 그렇게 해요 참보기 않좋아요..

목소리라두 작던가 목소리도 크고 홀에 손님들이 다 주방으로 쳐다 봅니다..

주방에서 남편은 소리높혀 말해도 홀에 들린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래서 남편의 이 나쁜습관을 내가 고쳐보리라구 마음 단단히 잡고..같이

싸웠습니다..전 지금임신상태인데두요..이래가지곤 남편이랑은 쭈욱 살기

힘들듯해서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이런걸 배울가 싶어서요..

오늘 아침에 둘다 말한마디도 하지 않았구요 저는 남편이 잘못했다..다신

안그럴께 할때까지 말도 안할 작정입니다..어른들이 걱정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렸구요

신경을 바짝 썼더니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IP : 111.65.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 11:18 AM (125.186.xxx.131)

    이런 걸 싸우지 마시구요...크다면 큰 잘못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또 아주 사소한 습관일 뿐이거든요. 싸우지 말고...그냥 달래 보세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으니까 더 잘 먹히실 거에요. '당신이 나한테 화났는지 알고 깜짝 놀랐어. 정말 무서웠다고. 당신 지금 기분 괜찮아?' 이러면서 말이죠 =_= 저도 잘 못하는 거군요^^:; 아무튼 살살 달래면서 애교부리면서 조금씩 고치게 하세요. 좀 오버하면서 깜짝 놀라는 시늉도 하시구요~

  • 2. ....
    '11.9.1 11:57 AM (110.14.xxx.164)

    그런 성격은 장사 못해요 고치기도 힘들고요

  • 3. 사랑
    '11.9.2 10:58 AM (111.65.xxx.36)

    자기 습관이라는거 알고요 주위 사람들도 그부분 많이 지적하십니다..그런데도 못고치는데요..저요세..
    이사람 이거 못고치면 장사든 뭐든 안댄다 싶어 지지않고 눈부릅뜨고!!따끔히 지적한답니다.ㅎ 그러면 한마디 대꾸도 못하긴해요..어머님 말씀이 제가 들오고나서 좀 바꿨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득~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7 저희집 노르웨이 고등어 먹는대요 13 평가 2011/09/16 6,850
17586 임신중에 사망하면, 태아를 분리해서 따로 장례를 치루나요? 6 조심스럽지만.. 2011/09/16 6,927
17585 척추측만증 아이 공부의자 추천해주세요. 7 해피^^ 2011/09/16 6,059
17584 제주도 식당은 노르웨이 고등어 쓰나 보죠? 3 참나~ 2011/09/16 4,803
17583 남자가 여자 나이보는게 뭘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19 라이언 2011/09/16 5,843
17582 컴퓨터 화면이 갑지기 커졌어요..(도움요청) 1 여름 2011/09/16 5,136
17581 10년을 한직장에서 근무하는 분! 대단. 9 양은냄비뚜껑.. 2011/09/16 4,950
17580 나는 꼼수다 리뷰가 왜 줄어들고 있는 거죠? 1 디테일리 2011/09/16 3,942
17579 檢, 박태규->김두우 수석->금감원 자금흐름 확인 5 세우실 2011/09/16 3,113
17578 “문익한 목사, 종북세력이 죽였다” 386 2011/09/16 3,589
17577 영국에서 한국식품 sk 마트 괜찮나요? 3 sunny 2011/09/16 4,849
17576 씨씨티비 없데요ㅠㅠ 도둑취급받은.. 2011/09/16 3,377
17575 선택이 어려워요.. 1 마늘다지기 2011/09/16 3,519
17574 뇌mri찍으면 아기한테 1-2일은 안가는게 좋을까요? 2 윈터메리쥐 2011/09/16 3,925
17573 꼬꼬면 로열티 기부한다는 기사가.. 5 송이송이 2011/09/16 4,302
17572 22주된 임산부인데 나가사끼 짬뽕 먹어도 될까요? 13 임산부..... 2011/09/16 5,594
17571 盧, 해수부장관때 "독도 우리 주장만 하기 힘들다" 1 독도 2011/09/16 3,420
17570 김동률 목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ㅠㅠ 4 눈물 2011/09/16 5,183
17569 요즘 산모들 나이가 어린추세인가봐요 16 궁금 2011/09/16 4,715
17568 티파니나 불가리 플래티늄 기본 반지 얼마에요? 2 help 2011/09/16 4,944
17567 오미자 설탕에 재워두면 양은 얼마나 나오나요? 5 오미자 2011/09/16 4,256
17566 딸아이의 일본 친구가 내부피폭이라는데... 84 ... 2011/09/16 23,096
17565 MB 사촌 형, 거액 사기 혐의로 피소 3 세우실 2011/09/16 3,125
17564 제주도 가족여행 10월중순쯤 계획하고 있어요(남아둘 7세,5세).. 2 kszzb 2011/09/16 3,698
17563 이뻐지는 법.. 발견^^ 1 adadsf.. 2011/09/16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