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는 400년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유성룡 12대손 유시민
정말 400년이 지나도 가문이란 건 무시 못하나봅니다
1. """
'17.6.11 1:56 AM (182.209.xxx.43)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이렇게 무분별한 순혈 숭배가 박근혜도 만든거죠.
류성룡 유명인 후손 중엔 류시원도 있어요.
막말로 400년동안 남아있어봤자겠고
누구도 모르는 비밀로 끊겼다해도 그만인데...
우상화하고 숭배하고 싶은 맘은 이해하나 좀 넣어두십쇼들.2. 핏줄이 어디로 가나요.
'17.6.11 2:30 AM (42.147.xxx.246)후손이 잘 하면 선조가 친찬을 받고
후손이 못하면 그 핏줄이 어디를 가나 하고 욕을 하지요.3. 그런거
'17.6.11 2:50 AM (124.53.xxx.131)있는것도 같아요.
4. //
'17.6.11 3:14 AM (218.157.xxx.216)김자점의 후손이라 역적 자손으로 숨어살던 김구선생....
명성황후 시해사건 가담한 우범선의 자손 우장춘선생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반면 이건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의 예라서 좀 슬프긴 한데...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문숭배도 가문폄하도 다 부질없어요...개인 할 탓이지...5. 이렇게
'17.6.11 3:15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연결짓고 싶진 않지만
좋은 가문이라는게 있겠죠
꼭 피를 말하는게 아니라 문화적 교육적 분위기가 전해내려오는거요.
우리세대에서 자식 잘 양육하고, 그 자식이 좋은사람 만나 가정을 이루어서 또 자식을 잘 양육하고 ....이게 세대간 잘 이루어지면 좋은 가풍이 이어지는거잖아요(무척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지금 자녀가 결혼해서 손자가 있으시다면 적어도 손자세대까지는 잘 자라서 좋은 가정 이루길 기대하잖아요.
조선시대 좋은 가풍을 쭉 이어왔다면 일제강점기 이후 3-4세대 정도밖에 안지난거니 계속 이어내려오는게 말이 아예 안되는 얘긴 아닌거같아요6. 개족보
'17.6.11 7:30 AM (116.125.xxx.180)족보샀는지 누가 알아요?
7. ㅋㅋ
'17.6.11 8:20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저도 족보 안믿어요
이건 뭐 다 양반 왕족이니 ㅋㅋ
종갓집 종손이나 좀 믿을까 나머진 믿음이 안가네요8. aaa
'17.6.11 9:29 AM (123.111.xxx.9)임진전쟁 첫 해는 두 장수와 전라우수영도 함께 협력하여 협공 전략전술을 펼친 결과 해전에서 승리했다. 두 장수를 평가는 이순신은 구국의 영웅이요, 원균은 모함을 일삼는 군인으로 극에서 극을 달린다. 분명 임진왜란의 전투 결과만 두고 보면 원균은 패한 장수였지만 많은 승전을 한 전공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
원균은 조정의 무리한 명령에 따라 부산에서 적을 공격하다가 패전하고 전사했다. 반면에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승리하고 극적인 최후를 맞고 전사하여 역사의 충신으로 칭송받는다9. 댓글 말처럼
'17.6.11 11:54 AM (180.67.xxx.177)순혈주의 가문숭배 폄하 부질없는. .
연좌죄 가능성있는 사회인식도 무섭죠
개인과 사회의 바른 역사의식이 세상을 바꾸겠죠. 12대손이라도 엄마쪽 유전자가
12번이나 이미 물타기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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