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화건설 어떤가요? 회사분위기나 연봉등 ᆢ

취준생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7-06-10 23:10:45
아이가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는데요
본인이 희망하던 회사가 아니어서 아이가 고민을 좀 많이
하는듯 해요
요즘같이 취업 최고 힘든시기에 이리저리 잴 상황도 아니긴하고 ㅜ
일단 일하는 분위기라든가 연봉등 궁금하네요





IP : 59.20.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화건설
    '17.6.10 11:1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봉은 꽤 높아요.

  • 2. 한화건설
    '17.6.10 11:1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봉은 꽤 높아요.
    초봉은 5000 넘구요 평균연봉은 8000 이래요.

  • 3. 건설
    '17.6.10 11:32 PM (124.56.xxx.35)

    건설은 노가다... 관리직이라도 엄청 힘들어요
    건물다 지어질때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일만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힘들어요

  • 4. 아이가
    '17.6.10 11:36 PM (211.187.xxx.28)

    사람과 어울리고 소통하고 하는거 좋아하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개인주의고 서열문화 힘들어하면 건설사는 좀 힘들어요

  • 5. sfhu
    '17.6.10 11:46 PM (123.111.xxx.220) - 삭제된댓글

    기술자라면..고민할 이유는 크게 보이지 않은데 관리직인가봅니다.
    위엣분..건물 다 지어질때까지 휴일 반납하고 일만 한다니..휴..
    건설회사라니 건물 짓는걸로만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나봐요.
    댓글 가려서 잘 보시길 바라고요.
    다른 댓글 주신 분 말처럼 아무래도 건설쪽은 보수적입니다.
    회사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왜 가길 꺼려하는지..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아이 성향 고려해서

  • 6. sfhu
    '17.6.10 11:47 PM (123.111.xxx.220)

    기술자라면..고민할 이유는 크게 보이지 않은데 관리직인가봅니다.
    위엣분..건물 다 지어질때까지 휴일 반납하고 일만 한다니..휴..
    건설회사라니 건물 짓는걸로만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나봐요.
    댓글 가려서 잘 보시길 바라고요.
    다른 댓글 주신 분 말처럼 아무래도 건설쪽은 보수적입니다.
    회사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왜 가길 꺼려하는지..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 7. 지인이
    '17.6.10 11:50 PM (124.56.xxx.35)

    메이저 건설사 직원입니다
    진짜 일만 합니다..

  • 8. 제가
    '17.6.11 12:04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건설사직원입니다.
    기술직이면 현장가면 힘들고
    본사근무 사무직은 다른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대기업건설사 15년다녔는데,
    누가 무식하게 휴일도없이.. 그렇게 안시켜요.
    휴일수당 야근수당 칼같이 챙기고
    현장수당까지 하면 급여로 충분히 보상됩니다.

    솔직히 한화건설은 메이저급은 아니라서
    급여나 다른 사내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댓글처럼 손사레칠 회사는 아닙니다.

  • 9. dd
    '17.6.11 12:09 AM (121.129.xxx.165)

    부럽네요. 문과인데 합격한거면.. 정말 연봉은 부럽지 않게 받더라구요..
    문과출신으로 연봉 5천이상 받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 10. ...
    '17.6.11 8:47 AM (221.165.xxx.160)

    현장직이면 수당으로 연봉 꽤 되고요.
    사무직이면 본사 무교동 근무인데 어느 대기업이랑 마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30 직딩맘들 퇴근후 헬스하는거 가능할까요 6 다이어트 2017/06/12 1,322
697229 2017.06.12 (생방송) 제351회 국회(임시회)본회의 -.. 11 고딩맘 2017/06/12 544
697228 김윤아의 봄날은간다 노래 좋아하시는분... 16 .... 2017/06/12 2,583
697227 결혼하면서 대출 풀로 받아 신혼집 장만했었어요 8 신혼집 2017/06/12 4,058
697226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facebook 6 ㅇㅇ 2017/06/12 1,348
697225 5단 서랍장을 직사광선 닿게 하면 뒤틀릴까요? 4 구조변경 2017/06/12 436
697224 초코파이 광고에 복길이 엄마가? ㅋㅋ 2 광고대장 2017/06/12 1,844
697223 근로시간 줄인 만큼 임금 줄여… 양보·타협·연대·배려의 모델 1 ........ 2017/06/12 387
697222 연애건 결혼이건 마흔 넘으면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25 연애 2017/06/12 5,696
697221 '성매매 교사' 석 달 쉬고 복직? 4 샬랄라 2017/06/12 989
697220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실 분 3 2017/06/12 629
697219 이혼하자며 집나간 남편의 이기적인 행태 27 퐁퐁 2017/06/12 7,207
697218 남편이 창고에서 귀한거 발견했다고 해서 7 사랑스런 2017/06/12 3,158
697217 바람핀 남편과 재판이혼중 제돈의 반을 요구해요. 13 2017/06/12 4,120
697216 오늘은 간단요리 아닌"유린기" 11 유린기 2017/06/12 1,593
697215 진지한 얘기는 꼭 술마시며 해야하나요? 5 꽃분 2017/06/12 771
697214 MBC ‘6월항쟁 30주년’ 다큐 돌연 제작 중단 3 샬랄라 2017/06/12 1,386
697213 도곡1동 사시는 분 계세요? 도곡쌍용예가 알아보고 있어요 16 rainy1.. 2017/06/12 3,911
697212 강동구 논술학원 괜찮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그냥 2017/06/12 618
697211 초등4딸 생일파티 계절밥상 or 키즈카페 어디가 낫나요? 9 질문 2017/06/12 2,541
697210 도지원 갑자기 동안 됐네요 5 2017/06/12 4,295
697209 현직 전직 갈비집 해보신분 된장찌개 레시피 제보 받습니다 18 ..... 2017/06/12 5,546
697208 만약 호날두랑 결혼조건이 19 ㅁㄴ 2017/06/12 3,021
697207 정우택, 과거 유리컵으로 동료의원 폭행 14 가지가지 2017/06/12 3,240
697206 교정끝낸지,, 10년 8 교정 2017/06/12 7,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