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하우스 5000원짜리 틴트...없어서 못팔아요..
내 브랜드 화장품 하나 런칭 하고프네요...
에뛰드 하우스 5000원짜리 틴트...없어서 못팔아요..
내 브랜드 화장품 하나 런칭 하고프네요...
님 어디세요?
에뛰드가 품질은 별로일텐데요
어디 나라로 팔린다는 건가요?
에뛰드 태평양 아닌가요?
대기업...
극 초기의 미샤 만 아주작은 회사가 출발한거고 그거 대박이후에는 대기업들 다 들어갔죠
몇몇 한국 화장품은 유럽에서 못팔게 해놨네요... 너무 잘 팔려서..
얼마전부터 Macy's에 토니모리?도 들어왔어요. 아마존에도 K-cosmetic이라고 한국 로드샵 제품들 팔구요.
20년전에 한국여자들 화장 두껍게 한다네 진하게 한다네 엄청 많은 가짓수의 화장품을 얼굴에 쳐바른다네 외국사람들까지 한국남자들 얼마나 비웃었나요..........
세월 지나서 한국 화장품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한국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꾸준히 발라준 덕 이지요.
사실 로드샵 국산품들 재질이 딱히 나쁠것도 없어서 한두개씩 써보는데요. 토니모리도 괜찮더라구요...
10년전까지는 제가 미국 언니네 가면 에스더로데 사왔어요. 10년전부터는 언니가 한국와서 로드샵 화장품 사가요
ㅔ도 에튀드있나요?유럽에서 제일 인기있는제품은 뭔가요?
한국 화장품 취급하는 것 같던데요
프랑스 세포라에 한국화장품 코너가 생겼드라구요. 토리모리,스킨푸드, dr.jart(이것도 한국거이나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한국 상표 (저도 외국 살아서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한국 상표를 다 못외우겠네요 ㅠㅠ)
참, 미국 코스코에도 k-beauty 제품들 판다고 며칠전에 메일왔더군요
이탈리아에도 토니모리, 스킨푸드, dr.jart 등 팔고 있고, 세포라 샵에 가면 케이팝 자주 들립니다.
저 체코 살때 번화가에 미샤 매장 있더라고요. 러시아 친구가 어떻게 알고 한국 화장품 산다고 저도 모르는 곳을 알고 가더라고요 ㅎ
근데 한국의 2-3배는 되는거 같아 비싸서 깜놀했네요 그리고 프라하에 한국 화장품 단독매장이 있는것도 신기했고요
외국 화장품도 한국에 들어오면 비싸잖아요
솔직히 요샌 외국 화장품이 더 좋은 것도 모르겠고
보면 성분도 안 좋은거 많이 들어가던데요
아무튼 전 요샌 우리나라 화장품만 씁니다
자랑스러운 일이죠.
국산 화장품 물질도 좋구요.
구지 비싼 외제 안 써도 되서 좋아요.
물질->품질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여전히 수입화장품 많이 쓸까요? 정말 품질이 비슷한지 궁금해요.
예를 들어 입생** 틴트니 뭐니 외제 파운데이션 제품 등등
화장품 가방에 넘치도록 사가는게 중국사람들이랑 동남아사람들 한국에 관광온 목적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