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백화점에서 산옷 세일 들어가서
제가 산 가격보다 무려 10만원정도가 더 싸요ㅠㅠ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이미 카드도 빠져나갔구요
2개를 샀는데 바지는 입었고 블라우스는 새거 그대로에요ㅠㅠ
한달전에 백화점에서 산옷 세일 들어가서
제가 산 가격보다 무려 10만원정도가 더 싸요ㅠㅠ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이미 카드도 빠져나갔구요
2개를 샀는데 바지는 입었고 블라우스는 새거 그대로에요ㅠㅠ
입어야죠
한달인데요
7일 일걸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일주일도 아니고 무려 한달이나 지난걸 들고가서 세일가격만큼 빼달라고 해도되냐 이말이에요?
물을걸 물으세요 사리판단 너무못하신다
그냥 10만원 더 비싸게 준셈 쳐야겠죠?
아니 세일 안한다더니 갑자기 왜하고..ㅠ
원래 인생이 이리저리 돈이 새는거네요ㅠ
한달이나지났는데 그동안 실컷먼저 입으셨음 된것 아닌가요
이미 카드도 빠져나갔고 배아파도 할수없죠
입은건 아니구요
바지는 1번 블라우스는 새거라 넘 아까워서 물어봤어요
아깝지만 미련을 접어야죠.
라고 이야기하면 될걸 뭘그리 타박을 하면서 이야기하시나요? 그렇게 세게 이야기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한번가서 얘기라도 해보세요..저는 한달넘었는데 다시 결제해줬어요.
살때 세일 절대안한다고 하면서 하면 꼭 다시 오라고 말했거든요..
한달이면 너무 가긴했지만...세일가격에 결제다시하고 예전금액 영수증 반품처리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 매장 매니저랑 단골이라..왠지 진상으로 찍힐것 같아 못하겠어요ㅠㅠ
윗분 말대로 해주는 경우 많아요ㅡ말 잘해서 성공하세요~수완좋은 친구랑 같이 가시든가요
벡화점에 봄에 산옷 가져와 가을에 환불해달라는 진상 있다더만
한달이나 되었는데 무슨...
며칠전도 아니고
이제부터는 세일때까지 옷사지 말고 기다리시길
금방 품절되요
못산 것보단 낫지 않나요?
저는 100만원 짜리 30%쎄일도 당해봤네요
그것도 20년전에요
큰 맘 먹고 무스탕 산건데
쎄일 안한다고 하더니 나중에 쎄일 하더라구요
그후로 정상가로는 절대 안사요
단골이면 더 잘해줄걸요? 한달후 세일이면 귀뜸해줄만도 한데
옷좀 더 사시면서 해달라고 하세요ㅡ진상아니에요
매니저랑 친하면 영수증교체 해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옷을 교환하는게 아니고요.
근데 10%도 안해주던가요?
어짜피 주말엔 브랜드세일 자주해서 매니저들이
알아서 해 주던데요.
진짜 이런 글이 이해가 안 됨.. 그만큼 일찍 입으면 좋은거지..
진짜 이런 사람이 이해가 안 됨.. 그만큼 일찍 입으면 좋은거지..
저랑 친한 매니저 언니들은 언제 세일하니까
그때 영수증교체 해준다고 얘기해줘요.
지역은 서울 입니다.
남보다 빠르게 입은거죠.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이나 전에 산걸
매니저들도 곤란하게 무슨소린지.
저 같으면 함 가져가보겠어요.
미국등 선진국은 철저히 소비자 위주라 2 주 내지 한 달 정도 (브랜드마다 다름)가격 조정 기간이 있어서 세일하면 그만큼 깎아주는 곳도 있지만 국내는 아마 그런 정책이 없을 거에요. 그치만 저우속상하시면 가져가 보세요. 뭐가 진상이에요... 댓글들 너무 날 서 있네요...
한달전에 긴팔에 가디건입고 출근했고 요즘은 반팔에 반바지입고 출근합니다.
여기서 맘에 드는 댓글 골라보고 백화점가면 진상됩니다.
그게 인생인거죠
쎄일할때는 또 이쁜옷도, 사이즈도, 칼라도
꼭 남아있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기회잘잡으신거예요
엊그제 사신거면 가서 말해볼수있지만
한달지났는데 아까워하심 안됩니다요
그런데 에너지 낭비 마세요!
저도 꽤 알뜰한데
지금 이건으로 백화점가면
완전 진상이예요~~~~
내년에 이월로 넘어와서 5-70프로 세일하는거 보면 그때는요? 한달일찍 사신거니 사실수 있지만, 지금은 맞는 사이즈를 못구할 수도 있죠, 그 상품을 사고 싶었던 사람도 있구요.. 한달씩이나 지나서 들고가면 그 매니저도 담엔 님을 외면할겁니다
원글님이 사신 옷이랑 세일 하는 옷이랑 다른 옷이에요.
뭔진 모르지만 뭐가 달라도 달라요!(^^)
원단이랑 디자인이 같더라도 .... 원글님 옷엔 장인정신이 들어간 옷일거에요.
자긍심을 가지고 그냥 입으세요.
한달전...
그동안 안입은거야 본인 사정이고..
근데 사놓고 왜 한달동안 한번도 안입었는지...
아쉽지만, 잊으세요.
그 옷을 팔 기회를 님이 돈내고 합법적으로 박탈하고
이제와서 왜이러는 건가요?
안입어도 한달 지나면 포기해요
일주일이라면 이해되지만 한달은 안되죠. 본사자체에서 반품안받아줘요. 그렇다고 매장에서 손해보고 반품해줄수는 없어요. 소비자권리만 생각하는데 장사하는 사람입장도 생각해보세요
한달은 어쩔수 없어요ㅜㅜ
저는 일요일 오후에 샀던 원피스를 다음 날 월요일에 입고 출근했는데, 그 다음 날인 화요일이 되자 세일해서 8만원 인하됐더군요.
아쉽고 속상한 마음에 그 매장 옷은 안 사입기로 저 혼자 속으로만 결심했습니다. ㅋ
아 진상이다 가지마요 매니저들 뒤애서 욕해요
고민거리가 되나요.
싫다..
정말..
교환 가능할 것 같은데....
더군다나 아는 매장이면 교환하세요
당연히 환불할 꺼리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구입 후 세일 들어가면 세일가격으로 환불해줘요.
단지 한달이라는 기간이 좀 애매한 건데
저같으면 가서 물어보고 보상요구 할 것 같네요.
기간이 애매하네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구요
친해도 매니저에 휘둘리짐 마세요 ㅎ
근데 세일이랑 아닌거랑 물건이 뭐가 다른가요?
한달은 ..고민거리 못되죠..몇번을 입었다고 생각할텐데요..며칠사이면 몰라도..제때 사서 예쁘게 입는다 생각해야죠..
한달은 쫌...
다른 사람들은
입고 싶어도 못입고
세일을 기다리는 겁니다..
이걸 진상이 아니라고 조언하는 사람은 뭔가요...
82가 진상을 만드네요
그죠!!
기다린 세일땐 정작 사이즈가 없어서 낭패일때는 더 많구요ㅠ
그러니 제친구 하나는 신상 바로 사버린대요
세일때 원하는 사이즈가 없을까봐요.
저흰 환불해드립니당
한달 지난옷을 가격보상 해준다고요? 생각도 못해봤어요.
그러면 세일기간 근처에 옷 사두고 세일 들어가면 가격보상 받으러 가면 되겠네요. 세일하면 사이즈 없잖아요. 처음 알았어요.
일주일만에 세일해서 물어보니
세일가로 다시 해주던데요...
한달은 모르겠지만 물어는 보세요~
될수도 있으니...
빨리 산 옷은
사이즈 떨어지기 전에 내사이즈 확보가능.
인기많으면 리오더 들어가는데 그때 바느질수준이나 원단등이 달라질수있음.대부분 첨보단 좀 떨어지는게 많은듯 그래서 좋은 옷 확보
빨리 샀기에 더 먼저 여러번 입을 수 있었음
등 이점이 있잖아요.
사계절이 있는 나라고 봄,가을은 특히 짧은 나란데 당연히 산지 한달되면 세일 들어가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달 미리 입은걸로 되는거죠. 그걸 왜 가져가봐요? 댓글에도 진상들 많네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맘에드는거는 노세일 때 사이즈 빠질까봐 미리 사고 ...세일 들어가면 교체해달라 하고..
님이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 같지요??
맘에 든거 샀으니 지금부터라도 예쁘게 잘 입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아마 님 사이즈 품절되고 없을거예요.
저도 딱 인기많은 사이즈라 참았다가 세일하면 사야지 했다가 사이즈 없어 놓친 옷, 신발 많아요
예쁜옷 남들보다 먼저 입었으니 걍 잊으세요^^
환불은 7일이내
교환은 30일인데
환불하고 다시결제해야할텐데 가능할까요?
저라면 그냥 입겠지만
정 속상하면 미친셈치고
매장 전화해서 물어나 보세요
택채새거라고
입었던 바지는 무조건포기하시고
한달은 심하네요ㅠㅠ그냥 입으세요
지금도 그옷이 걸려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쁜옷 내맘에 드는 옷은 왜 맨날 품절인지..
아깝지만 참으세요 원래 옷이란게 시간이 돈입니다...빨리 입을수록 제값다 주고 입는거예요.
시간 흐를수록 가치가 떨여져요. 내년되면 더욱 떨어지니 어쩔수 없어요
저는 급해도 백화점에선 안사요.
백화점인터넷몰 이용하고
아니면 할인 안들어가는 제품사고.
그런 경우 환불 해달라는 분...
1년 운영중 한분도 못뵈었고,
세일 1주 전즈음에는 선할인해드린적은 있어요.
한달 경과 싯점은 교환도 사실 안되요.
슈퍼 마감시간에 신선식품 세일할 때 낮에 산 거 가져가서 차액 달라는 것만큼 진상임. 왜 가격이 싸지는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셔야죠. 타인의 기회비용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행동이니 참고 우아하게 뽕을 뽑을 만큼 입으세요. 세일이 어차피 팔고 남은 거 파는 거라 이쁜 색상이나 사이즌 다 빠져요. 그래서 이거다 싶으면 세일 기다리면 안돼요.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어제, 아니 일주일 전에 산것도 아니고 한달전에 산걸 뭘 아까워하세요
세일 한다고 알고 있어도 그때 물건 없을까봐
정가에 그냥 사기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일주일도 아니고 무려 한달전에 산 걸 지금 세일하는데
그게 배아프면 뭐 어쩌자는건가요.
옷이든 가전이든 아예 사질 말아야 할듯.
세일하는 회사들은 한달전에 산 고객들에게 모두 보상을 해야 하는겁니까?
사놓고 그동안 안 입은거야 본인 사정이지 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한번 가져가보기나 하라는 둥
미국은 해준다는 둥
저런 댓글 읽고 혹시 혹하시는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힘내셍ㅋ
한 계절이 3개월인 나라에서 한달이나 됐는데.
게다가 세일도 수시로 하잖아요?
흔한 일 아닌가요 몇번이나 경험했어요 이미 입어서 어제 산것도 그냥 입은 일 있는데요 그래서 세일이 없거나 작을때는 곧 세일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해요~한달이라면 뭐 당연하죠~
진상 아니라는. 사람들이 잇네요. 진상들인가봄.
저도 그런적 많아요...할수없는거죠...담엔 꼭 세일 기다리다 사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