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애견 평생 시켜준 유일한 산책.
그게 마지막이였다더군요.
웃긴건 같은 주인이
같은 방식으로 4마리나 키웠단 사실
본인 혼자라 외로움 달래려 키운거죠.
빈 집에 불꺼두고 방치하는 시간도 꽤 길었을텐데 ...
결국 오래 못 살더군요.
견공들도 우울증 걸릴 수 있다.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05132
1. . . .
'17.6.10 8:36 PM (211.36.xxx.209)당연하죠
정신병에도 걸립니다2. 그럼요
'17.6.10 9:14 PM (58.226.xxx.236)동물들도 감정이 있어요.
슬픔 기쁨 우울 두려움 다 느낍니다.
제발 잘해주세요......
버리지 말고요.................ㅠㅠ3. 동물중에서
'17.6.10 10:14 PM (175.213.xxx.182)우울증에 가장 잘 걸린대요.
양평같은 시골에 가면 원주민이든 서울사람들의 별장이든 아니든 전원주택엔 개를 집지키기용으로들 키워요. (원주민들은 많은 경우 봄에 시장에서 새끼 강아지 사다가 키워서 한여름 복날에 보신탕으로 잡아 먹음).
제가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며 지날때마다 보면 개들이 축 늘어져 우울증에 걸려 있는게 눈에 보여요.
그 개들이 어떤 재주로 스스로 목줄을 풀었는지 목줄을 묶었던 목 부분이 뼈가 보이도록 문드러져서는 저를 막 따라온적도 있었어요. 제가 늘 강쥐 데리고 산책하는게 부러웠나봐요. 따라 오도록 놔뒀더니만 산책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집안까지 들어와 안됐지만 그 집 주인에게 가서 말해서 데려갔다는. 특히나 추운 겨울에 인적없는 눈쌓인 집 저편에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는 개들 보면 가슴 아파서...4. ..
'17.6.10 10:15 PM (211.224.xxx.236)고양이도 그럽니다. 아마 모든 동물이 그럴거예요. 집에 사람도 여럿 살고 예뻐해주고 놀아주고 가족처럼 돌봐주면 모를까. 가족처럼 돌봐준다해도 사람이랑은 말이 안통하는데 평생 고양이 혼자 사는것보다는 같은 개체 한마리 더 키우는게 낫죠. 얼마나 서로 의지하고 둘이 놀고 핧아주고 하는데요. 가끔 투닥거리면서 장난질 비슷하게 치기도 하지만요.
5. 행복하다지금
'17.6.10 10:58 PM (99.246.xxx.140)울집 17살 고양이 몇년전에 같이 태어나 평생을 같이 보낸 사랑하던 여동생이 심장발작으로 갑자기 죽고나서
6개월간 우울증 왔어요. 축 기운없이 늘어져서 밥도 잘 안먹고...
많이 예뻐해주고 관심가져주고해서 나았고 지금은 입양한 동생이랑 잘 지내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느끼는 감정의 종류와 폭은 비슷하구나 새삼 느꼈네요.6. 행복하다지금
'17.6.10 11:00 PM (99.246.xxx.140)참 사람한테 쓰는 항우울제 프로젝을 처방받은 동물도 봤네요.
뇌가 비슷하니 약도 비슷하게 작용되는듯...7. ㅜ
'17.6.10 11:28 PM (222.109.xxx.133) - 삭제된댓글평생한번이라니ㅜ
그런인간이 개를키우다니 ㅜ8. 참 양평하니
'17.6.10 11:40 PM (58.143.xxx.127)춘천역 내려 2번 출구에서 청와아파트 쪽 가는 중간
가늘고 길쭉한 발발이 개가 교통사고로 다친건지
한 쪽 다리 들고 다니던데 옆에 자동차운전학원있고
공장자재보관하는 곳인지 거기 지키는 개인것 같았어요.
신고를 해야할지 참 걱정입니다.
의외로 뭐 지키는 개로 방치된 개가 참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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